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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단과 홍아리/수단과 헝가리에서의 봉기

작성자
보스코프스키
작성일
2018-12-30 06:46
조회
409

오늘 소개문서들은 IDC의 소단과 홍아리/수단과 헝가리에서의 봉기의 2제의 문서로 각기 아랍 권과 구 동구권의 국가에서 발생한 봉기인데 이미 소개드린 대로 불란서/프랑스의 황색 동의/노란 조끼가 구주/유럽으로 전파하면서 일시적인 소강으로 들어갔던 구주/유럽의 투쟁을 재차 점화했는데 아랍 권에서도 소단/수단에서 봉기하면서 역시 재차 과거의 분위기를 점화했습니다. 홍아리/헝가리는 불란서/프랑스의 황색 동의/노란 조끼의 봉기에 앞 서 발생한 것으로 불란서/프랑스의 황색 동의/노란 조끼의 봉기가 유류 세 증세에서 시작한 것이라면 이 홍아리/헝가리의 봉기는 우리들도 경험하는 노동법 개악에서 시작하는 봉기인데 후 n승기의 현존체제 자본주의의 모순 누적, 축적의 결과로 발생하는 모습이라고 할 수 있고 이 또한 세계에서 갈수록 예외를 탐색하기 어려워진 상황을 노정하고 있습니다. 이 시기에 대안 생산양식으로의 이행은 너무나 중요한 과정이자 임무로 이를 주도해야 하는 상황인데 HWP(홍아리/헝가리 노동자당)은 봉기의 시기에 대해서도 기술했습니다. 소단/수단은 반독재 투쟁을 작금에도 진행 중인 상황인데 그 동안 일부 국가들에서 애급/이집트의 독재의 회귀와 다른 국가들에서의 소강을 반영한 것과 같은 상황을 경험했고 올해 말에 도입하면서 다시 격화한 양상을 발현했습니다. 소단/수단에서의 봉기는 거의 모든 정책의 정지를 요구하면서 시작했고 이 역시도 최초의 계기는 IMF의 파산한 경제정책의 도입의 원인에서 유래했는데 바로 긴축의 문제는 이러한 신 식민지 내지는 제 3세계에서 더욱 가혹하게 작용하는 점을 볼 수 있고 다른 세계에서도 가혹한 만큼 시급하게 추락해야 하는 기제인데 여전하게 돌아다니는 유령 인 점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우리들에게도 이러한 모든 정책의 종식을 주장, 피력하는 총체적인 시각을 요하는데 단절적이고 분절적인 세력들을 극복해야 하는 문제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첫 번째 문서는 소단/수단에서의 봉기로 지난 20일의 성명에서 SCP(소단/수단 공산당; 시리아 공산당과 약호 동일)의 정치국에서 현 시기의 상황과 지속중인 시위를 언급했고 민주주의를 위한 소단/수단 대중들의 투쟁에 대한 연대를 표명한 점을 기술, 강조했습니다. 소단/수단 역시 지난 2010년대 초의 아랍의 춘계/봄 국면에서 투쟁을 시작해 현 시기에 도달했는데 그 동안 소단/수단은 분단을 맞이했고 이로 인해 더욱 복잡한 투쟁 양상을 전개한 바 있었습니다. 이 점은 혁명정당의 소수화와 혁명정당과 대중을 연결할 대중기구 등의 장치의 부재 내지는 부족으로 인해서 지도를 실행하지 못한 것인데 21세기의 잦은 봉기에도 불구하고 니박이/네팔을 위시한 극소수 정도만이 혁명 이행을 하거나 사회적 변형(제헌의회)의 과정만을 경유한 이유입니다. 물론 이들은 인적 그리고 유산 진영 내에서의 물적 단절은 존재했지만 유산 체제라는 물질 기반의 연속의 문제를 지니고 있고 이는 지정학 등 다른 다수의 요인에서 봉쇄를 극복해야 하는 과제를 발견할 수 있습니다. 문서는 문단을 교체해 성명을 원용했고 IMF의 지침에 따른 파산한 경제정책을 도입하고 부과하려는 독재정부의 지속적인 노력에도 불구하고 소단/수단 민중들이 현 시기의 경제정책을 종식하는 것은 물론 모든 정책을 종식하는 것을 요구한 사실을 강조, 피력했습니다. 문서는 연속해서 수많은 노동자, 학생, 전문가, 공무원 및 청년들이 전국의 주요도시에서 3일간의 시위를 벌인 사실을 강조, 기술했습니다. 문서는 이로 인해서 13세의 아동들(보통 회원가입의 최저연령을 14세로 구분한다는 점에서 13세는 아직 자신의 책임을 인정하지 않은 연령대입니다. 이에 대해서도 당연하게 논의를 진행하고 있습니다만 주요의제는 아닙니다.)을 위시한 수많은 평화시위자들의 구류상황을 기술했습니다. 이전에 SCP도 자신의 동지들의 구출, 석방을 요구한 바 있었는데 이제는 온전한 자신의 책임을 불문하는 연령대조차도 구류를 사는 상황입니다. 문서는 지난 15일 시위, 봉기를 촉구하는 성명서를 발표한 사실을 강조, 기술했고 유일한 해결책(대안)으로서의 혁명대안을 강조, 피력했습니다. 그야말로 주의의 재림을 본 상황인데 문서는 25일 성탄절의 행진을 강조, 기술했고 내년 1월(노삼보와 가이 이복극내서/룩셈부르크와 카를 리프크네히트의 사망 만 1세기를 맞이한 지점; 소개자)에 대규모 대중 집회(봉기)를 진행할 예정임을 기술했습니다. 문서는 대중들의 투쟁에 대한 지지와 연대를 표명하면서 종결했습니다. 두 번째 문서는 홍아리/헝가리에서의 봉기로 불란서/프랑스의 황색 동의/노란 조끼의 봉기와 유사한 봉기인데 지난 8일 수많은 대중들의 다수의 시위를 개최한 사실을 기술했습니다. 문서는 추가로 이를 틈타 의회에서 야당이 여당을 공격한 사실을 기술했고 연속해서 지난달 초 부터의 상황들을 8개조로 기술했습니다. 문서는 제 1조에서부터 지난 달 2일 여당 3의원들이 노동법 개악 안을 제출한 사실과 개악 안의 내용들을 폭로했고 이의 의미들을 연속해서 폭로했습니다. 물론 구 동구권답게 현 상황의 귀결의 시작의 붕괴의 계기 시점부터라는 것 또한 망각하지 않고 폭로했고 역시 지난 달 28일의 협상과 홍아리/헝가리의 조직 노동의 상황들을 기술했습니다. 또한 이의 연속 기술 문구들에 의거하면 노조 조직 율을 1/11 ~ 1/10(9 ~ 10%)로 볼 수 있는데 그 간의 거대한 후퇴 등의 상황을 반영하는 것으로 볼 수 있고 무엇보다 후퇴의 극명한 반영 현상임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 점에서 추가하면 소위 국가 자본주의론, 제 3 지대론에서 이의 증거를 설명해야 하는 상황입니다. 문서는 HWP가 지난 8일의 시위를 지지한 사실을 기술했고 노동조합을 반대한 시위를 폭로했습니다. 문서는 이후 지난 11 ~ 2 일 야당이 2000개 이상의 수정안을 제출한 사실과 이들의 의도를 폭로했고 여전하게 노동 계급의 대규모 저항에 대해서 언급할 수 없는 상황을 폭로했습니다. 문서는 HWP가 노동조합 활동에 참가하지 않은 사실의 독자성의 확보에 대해서 기술했고 적절한 시기에 봉기를 한다고 기술하면서 종결했습니다.
지난 2010년대 초의 봉기는 중반으로 접어들면서 다수 지역에서 소강상태로 접어들었고 일부의 북 아불 리가/아프리카와 초반의 봉기를 연속하던 곳에서 정도에서만 진행하던 수준이었지만 후반으로 오면서는 이들이 부활했는데 소단/수단은 구체적인 과학 이론에 의거한 혁명 안을 제시했습니다. 또한 구 동구권의 상황역시 홍아리/헝가리라는 한 국가의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상당한 악화를 경험할 수 있었는데 봉기의 국면에 있어서의 소위 자유 파들과의 거리 확보에 대해서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발전국가에서는 자유 파나 사민주의자들의 기만을 폭로해야 하는 아니 더 중요하기 까지 한 폭로인 사실을 확인해야 하는 임무까지 확인할 수 있습니다.
IDC의 소단과 홍아리/수단과 헝가리에서의 봉기의 2제의 문서의 주소들은 제시 주소 목록과 같습니다.


소단/수단


http://solidnet.org/article/Sudanese-CP-Urgent-Appeal-to-Fraternal-Parties-from-the-Sudanese-Communist-Party/


http://www.idcommunism.com/2018/12/sudans-communist-party-supports-popular-protests-asks-for-international-solidarity.html


홍아리/헝가리

http://www.idcommunism.com/2018/12/hungary-protests-what-is-happening.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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