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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구주의와 봉쇄의지

작성자
보스코프스키
작성일
2018-12-25 06:51
조회
399

오늘 폭로도서들은 메리 워낙의 ‘실존주의’와 니채/니체의 ‘권력(에의) 의지(이들을 구분한 이유는 ()의 내용을 포함한 제목은 만 30년 전의 출간 도서명이고 포함하지 않은 제목은 근간의 도서명으로 두 도서는 동일도서입니다.)’ 양 제의 도서들이고 폭로문서는 로쟈의 이들 도서를 소개한 서한문 ‘실존주의와 권력의지’인데 작금의 출구의 부재 내지는 인식장애의 문제를 볼 수 있는 도서들입니다. 이미 니채/니체는 이전부터 새로운 혁명마저 봉쇄하려는 행동을 한 점들을 폭로했고 이는 현 시기에 유해한 사조, 조류임을 확인할 수 있는데 너무나 출구를 절실하게 요하는 시점에서 여전하게 이의 출구를 봉쇄하려는 사조, 조류의 작용을 목도, 경험할 수 있는 상황입니다. ‘실존주의’는 현 시기에 너무나 극단적이고 왜곡적인 사조, 조류의 작용으로 폐해를 몸소 경험하고 있는데 살특/사르트르의 ‘실존주의는 휴머니즘(물론 이의 휴머니즘 역시 포장입니다.)이다.’와 같은 도서를 연상할 수 있지만 이 도서명조차도 너무나 저 세상의 상황으로 여길 수 있을 만큼, 아니 너무나 몰 계급적인 풍모를 경험하고 있습니다. 무엇보다 이러한 소위 소시민적인 사조, 조류의 창궐은 혁로열부/흐루시쵸프/흐루쇼프의 대안으로서의 20세기 혁명을 부정하면서 시작했는데 이 시기부터 지난 만 30여 년 전부터의 동구권의 붕괴를 시작으로 한 거대한 후퇴의 국면에서 강화했고 현 시기에도 여전하게 영향력을 행사하면서 19세기 말 20세기 초의 니채/니체가 그랬던 것처럼 새로운 출구의 개창마저 방해하고 있습니다. 출판 분야에서는 다행히도 과학학명의 도서들을 재간하거나 1980년대에 채 번역하지 않았던 도서들도 출간하고 있는 상황이지만 여전하게 도서에 있어서도 몰 과학적, 비과학적 도서들은 압도적으로 출간하고 있는 양상인데 로쟈가 소개한 양종의 도서들 역시도 이 점은 동일한 증험을 하고 있습니다. 더욱 서한문에는 니채/니체와 실존주의의 연결대목을 기술했는데 이 점은 ‘출구의 봉쇄 및 은닉’이라는 공통점에서 통한다고 할 수 있습니다. 서한문은 전항에서 기술한대로 실존주의와 니채/니체의 연결대목을 기술하면서 시작해 공통의 근원으로 다탁혈부/두사탁(타사온)야부사기(총명은 비오다이 미합이락유기 다탁혈부/두사탁(타사온)야부사기/표도르 미하일로비치 도스토예프스키)/도스토예프스키(1821. 11. 11(10. 30) ~ 81. 2. 9(1. 28); ()은 구력)를 지목했습니다. 이 작가는 자신의 경험 등으로 인한 한계 등으로 인해서 혁명을 부정한 내용들을 주로 자신의 소설을 위시한 문학에 투영했는데 이 점은 니채/니체 및 실존주의 그리고 탈근대주의 일반에 존재하는 점은 로쟈의 언사대로 출구를 부정, 봉쇄하는 공통의 성격을 지니고 있습니다. 무엇보다 이는 현 시기의 극단적인 폐해를 경험하는 상황에서 당연하게 도괴해야 하는 사상, 주의인데 일전의 포만/바우만의 경우에도 마극사/마르크스를 포함하고 있을 뿐 성격상 이 점은 동일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문서는 이들의 관계 이외에도 흑격이/헤겔과의 관계까지 별도 기술했는데 이 점은 발전단계와 정체 및 퇴행 단계의 유산 사조, 조류를 일괄로 처리하는 점에서 너무나 유해한 지점입니다. 문서는 문단을 교체해 자신의 강연 사정을 기술했고 살특/사르트르의 대표작들에 대한 독서 계획을 기술했는데 독서의 권리를 고려하더라도 유산 사상, 주의의 판도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서한문은 자신의 1/5세기(20년) 전의 경험을 기술하면서 현 시기에 개선한 사정을 기술했고 이의 사정은 다탁혈부/두사탁(타사온) 야부사기/도스토예프스키의 ‘지하로부터의 수기’와 니채/니체의 관계 그리고 실존주의와의 관계에 대해서 명확하게 해부를 할 수 있는 점을 기술했습니다. 이는 퇴행적 유산 사조, 조류의 19세기 기원을 확인할 수 있고 20세기 중반에 거대한 부정을 경험하면서 재차 부상할 수 있는 상황과 연결한 점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문서는 재차 문단을 교체하면서 메리 워낙의 ‘실존주의’를 일독하면서 이를 확인했다고 기술했는데 실존주의 철학자들의 공동의 관심사가 인간의 자유에 대한 관심인 점으로 기술했습니다. 자유는 유산적인 자유일지라도 무산계급에게 중요한 점은 존재하지만 무엇보다 이들의 관심은 퇴행을 포함하고 있는데 이의 관심의 사랑과 연대의 관심으로 이행하는 성격을 기술했고 다탁혈부/두사탁(타사온) 야부사기/도스토예프스키의 문학의 이해가 실존주의의 이해에 필수적이라고 기술했습니다. 이는 중첩해서 출구봉쇄의 사상, 주의들 간의 연결성을 확인할 수 있는 기제, 장치라고 볼 수 있습니다. 말미는 니채/니체의 ‘권력(에의) 의지’의 재간 소식을 기술했고 이만유이 열유납사/에마뉘엘 레비나스(1906. 1. 12 ~ 95. 12. 25)의 ‘전체성과 무한’을 기술하면서 살특/사르트르와 열유납사/레비나스의 ‘타자’개념의 비교를 기술하면서 종결했습니다. 모두 현 시기의 절실한 출구의 발견과 이의 개창을 봉쇄하려는 조류들로 벌써 거대한 퇴행을 시작한지 3/5세기(60년)를 지났지만 여전하게 이의 퇴행을 역전할 당위성의 존재에 비해서 주역의 충분한 역량의 부재의 상황을 볼 수 있습니다.
퇴행의 역전은 여러 방법을 두고 있지만 바로 이와 같은 퇴행의 재생산을 도괴하는 것에서 시작하는데 봉쇄의 의지가 유산 진영 본진을 위시한 방계의 진영까지를 제외하고도 광범위한 점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서한문에서 기술한 ‘악의적인 편집’은 우리들도 유사한 상황을 경험해 척결해야 하는 사항이지만 이의 상황들에서는 유해성을 폭로해야 하는데 니채/니체의 ‘권력(에의) 의지’를 넘는 ‘출구[혁명](에의) 의지’를 표명해야 하는 상황입니다. ‘실존주의’에 대해서 ‘과학주의’를 제시해야 하는 것은 너무나 당연합니다.
로쟈의 서한문 ‘실존주의와 권력의지’의 문서의 주소는 제시 주소 목록들과 같습니다. 위키백과의 다탁혈부/두사탁(타사온) 야부사기/도스토예프스키와 이만유이 열유납사/에마뉘엘 레비나스의 위키백과 항목의 주소들 또한 제시 주소 목록들과 같습니다.


로쟈


http://blog.aladin.co.kr/mramor/10524799


위키백과


다탁혈부/두사탁(타사온) 야부사기/도스토예프스키


https://ko.wikipedia.org/wiki/%ED%91%9C%EB%8F%84%EB%A5%B4_%EB%8F%84%EC%8A%A4%ED%86%A0%EC%98%99%EC%8A%A4%ED%82%A4


이만유이 열유납사/에마뉘엘 레비나스

https://ko.wikipedia.org/wiki/%EC%97%90%EB%A7%88%EB%89%98%EC%97%98_%EB%A0%88%EB%B9%84%EB%82%98%EC%8A%A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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