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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석이 아닌 변혁

작성자
보스코프스키
작성일
2018-08-02 07:01
조회
735

오늘 폭로문서는 ‘해석이 아니라 변혁이다’라는 제목의 서한문이고 부분적으로 저자 임 승수에 대해서 기술한 ‘글쓰기는 곧 “생각”이다’인데 어제의 임 승수의 작금까지의 3부작인 ‘원숭이도 이해하는’ 연속물에 대한 문서들입니다. ‘자본론’에 대해서는 이전에도 기술했고 누구나 기술한 것처럼 수많은 해설, 해제 서들을 두고 있는데 이 만큼이나 사상, 주의적인 경향은 상당히 많은 사실도 존재합니다. 제목만 보면 손색이 없는 문서입니다만 문서는 일부의 해석의 오류를 유발할 수 있는 지점을 남겼고 현존체제의 문제점의 해결 과정에서의 결과로서의 과학 변혁의 주의를 기술했는데 이는 현 시기까지 수정주의진영의 정당화 논리와 구분을 하지 못할 위험을 두고 있습니다. 무엇보다 마극사/마르크스가 그것도 현존체제 자본주의가 막 상승을 시작했거나 하려고 한 19세기 중엽의 시기에 이미 사상, 주의를 주장, 피력한 사실은 예전에 제시한 것처럼 바로 현존체제가 절정을 넘어선 쇠퇴기로 갔을 시기까지에는 과학 변혁의 사상, 주의를 부상하게 하려는 목적에서 였습니다. 이의 목적 또한 상당수 문서들이 지난해 이의 문구를 기술하기 전에 기술한 문서들이어서 반영하지 않았는데 이를 원용하는 것은 그 동안 수정주의, 개량주의를 정당화하기 위한 논란들을 불식하는 효과를 두고 있습니다. 그리고 문서는 사민주의 사회들을 변혁사회들보다 더 고 평가했는데 너무나 큰 문제점을 두고 있고 대부분의 20세기 변혁에 대한 청산주의 적 경향을 둔 문서들이나 도서들이 이렇듯이 변혁의 난관은 물론 동구권 해체 이후의 사민주의국가들의 후퇴의 모습 등을 사고한 흔적은 전혀 발견할 수 없습니다. 무엇보다 심각한 복 이상(물론 당연하게 과학적인 사상, 주의를 요하지만 동시에 이의 사상, 주의의 지향으로서의 이상을 의미합니다.)의 지체현상을 볼 수 있는데 문제적 사상, 주의들에 의한 지체의 심화와 재생산 현상을 도처에서 확인할 수 있고 문서 역시도 마극사/마르크스(주의)에 대한 다수의 도서들을 대상으로 등재했음에도 불구하고 역시나 문제점을 생성하고 있습니다. 서한문은 마극사/마르크스의 자본론(당연하게 새로운 ML(M) 주의자의 번역본도 첫 권을 발행했습니다!!^^)을 일독하기 위해 임 승수의 ‘원숭이도 이해하는 자본론’ 등의 몇 권의 자본론 해설서들을 일독한 사실을 기술하면서 시작해 ‘공산당[주의] 선언’을 위시한 4 ~ 5권의 도서들을 언급한 사실들을 기술했습니다. 문서는 선언으로 도입해 마극사/마르크스가 현실에서의 빈부격차 등의 모순을 해결하기 위해 약자(정확히는 무산자)들의 정치적 권력 획득을 피력한 사실을 기술했고 이것을 소위 ‘민주주의’로 기술했습니다. 현 시기 오늘날은 다기, 다양한 종류의 ‘민주주의’를 호명하는 사회이기에 이의 의미는 상당하게 퇴색한 상황으로도 볼 수 있는데 일단은 ‘노동(또는 무산) 민주주의’를 ‘민주주의’로 기술한 것으로 볼 수 있습니다. 문서는 연속해서 약자들이 정치적 권력을 획득한 이후 강자들의 약자 착취무기를 몰수해야 한다고 기술했는데 (과학) 변혁의 용어와 차이를 둔 점을 제하면 역 억압을 하는 것으로 해석할 수 있습니다. 문서는 연속해서 생산시설, 수단의 노동(또는 무산) 귀속을 경유해 저들의 정치권력의 소멸 과정으로의 노정을 기술했습니다. 그러나 문서는 그 국가를 위시한 변혁국가를 제외하고 북구/유럽 국가들을 대신 이상향에 부응한다고 기술했는데 이미 규명했던 사민주의국가들의 한계마저 반영하지 않았습니다. 또한 역시나 청산주의를 확인, 목도할 수 있었는데 로쟈의 서한문들에서부터 다양한 유형의 청산주의를 목도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는 당연하게 도서로도 조우할 수 있고 시급하게 과학 변혁의 도서들과 문서들을 배포해야 하는 상황입니다. 서한문에서는 변혁이 처한 난국에 대한 고려는 그다지 존재하지 않는다고 볼 수 있는데 이는 청산주의의 대표적인 문제로 볼 수 있고 바로 정치권력의 획득 과정의 난국을 사고하지 않거나 사고를 거부한 경우로 해석할 수 있습니다. 문서는 물론 ‘유사’하다고 기술했지만 바로 이의 ‘유사성’의 체제를 구축하기 위해서 변혁이 난국에 맞선 투쟁을 한 사실과 소위 제 3 세계들에 대한 신 식민주의 등의 후과 등의 수혜를 받은 사실조차 기술하지 않았습니다. 서한문은 우치다 타츠루를 위시한 발췌부들로 도입했고 발췌부에 대한 기술은 ‘유태인 문제’로 연속하고 있습니다. 서한문은 신자유주의의 일부의 긍정성을 기술했는데 당연하게 소위 신식민주의 역시도 제국주의의 (부분)후퇴라는 긍정성을 지니고 있듯이 이를 ‘정치적 해방’은 실현한 사회라고 기술했는데 모호한 표현이 아닐 수 없습니다. 이는 ‘정치 변혁단계의 도달’에서부터 시작한 몇 몇 이상의 제법 이질적인 형태들을 조우할 수 있는데 상단의 기술을 참고하면 이의 단계는 ‘종래의 세계질서의 내부에 체류한(머무른) 진보’라는 결론으로 기술했습니다. 즉 신자유주의의 종래의 세계질서의 내부적 성격을 의미하는데 이를 해방으로 기술한 문제를 역시 지니고 있습니다. 흑격이/헤겔 법철학 비판에 도달하면 우치다 타츠루가 마극사/마르크스의 이의 도서에 동의하지 않는 지점을 명시했는데 이 점은 일말의 타츠루의 비 과학을 확인한 지점으로도 볼 수 있겠습니다. 다만 문서는 처단을 언급했지만 처단의 주역의 부재 상황까지는 기술하지 않았습니다. 서한문은 경제학 - 철학수고와 독일 이념/이데올로기까지 도달했는데 이 부분에서는 상에서 기술한대로 해석 오류를 유발할 수 있는 문제의 부분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문서는 말미에 ‘유적 존재’를 기술하면서 종결했는데 역시나 너무나 비과학적인 ‘유적존재의 확산’을 기술하면서 종결했습니다.
올해는 마극사/마르크스 탄생 2세기 기념연도여서 더 많은 도서들을 조우할 수 있지만 이전부터도 많은 관련도서들을 조우할 수 있었는데 무엇보다 여전하게도 대부분의 도서들에서는 과학을 조우하기는 어려웠습니다. 이 점은 도서 등의 문서의 영역에서의 투쟁을 의미하는데 이를 더해서 영상자료나 음성자료에서 과학 변혁의 사상, 주의는 물론 노동자 및 무산자 관련의 자료들을 찾아보는 것은 더욱 어려운 상황인데 이의 타개를 역시나 과제로 앉고 있는 상황입니다. 문서는 무엇보다 변혁적인 방법대신 일종의 점진적인 방법을 결론으로 종결했는데 역시나 더 추상적이면서 동시에 점진주의를 고수하는 문서인 사실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해석이 아니라 변혁이다’라는 제목의 서한문의 주소는 제시 주소와 같습니다. 부분 참고 물 ‘글쓰기는 곧 “생각”이다’의 주소 또한 제시 주소와 같습니다.

해석이 아니라 변혁이다

http://blog.aladin.co.kr/seesoofilms/8589375

글쓰기는 곧 ‘생각’이다

http://blog.aladin.co.kr/seesoofilms/8822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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