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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산의 청산

작성자
보스코프스키
작성일
2018-07-29 07:10
조회
806

오늘 폭로도서는 유 시민의 ‘역사의 역사’로 이전의 유 시민의 저작들인 ‘국가란 무엇인가’와 ‘나의 한국현대사’등과도 연속으로 판매하는 도서인데 이 유 시민의 행동들은 새삼 추가 폭로해야 할 것은 아직 찾을 수는 없지만 도서는 청산주의를 피력한 문제를 노정하고 있습니다. 청산주의는 새로 존재를 출현한 것은 아닌 순진하게는 일종의 동구권 해체의 1/4세기(25년) 등을 기념(…)하는 것으로 볼 수 있지만 여전한 청산주의의 건재내지는 신 청산주의로의 전화를 준비하는 것으로도 볼 수 있습니다. 이의 도서들은 로쟈 역시도 지난번에 폭로한 서한문 7월 이 달의 읽을 만한 책으로 소개한 바 있고 도서는 제 5장에서 청산주의를 극대화하고 있습니다. 물론 민족주의 운동 역시도 한 편에서는 마극사/마르크스의 법칙의 예외(이 경우는 경제법칙)를 주장한 바 있습니다만 민족주의 운동이 처음부터 이를 추구한 적이 없는 점을 고려한다면 이것과는 다른 성격으로 도서가 일부의 역사의 정언을 담긴 했지만 결론에 도달하기까지 기본적으로는 청산주의와 비 과학을 두루 수용한 흔적은 너무나 쉽게 발견할 수 있습니다. 작금에 그 분의 전집을 출간하는 것을 포함해서 과거의 ML(M)주의의 고전들부터 출간해오는 상황을 전개하고 있습니다만 고전을 제외한 부분에서의 과학 변혁의 사상, 주의, 이론을 적용한 고전 저자들을 제외한 아니 이들 내에서도 일부를 누락한 상황이고 이들을 제외하면 거의 발행하지 않은 것으로 볼 수 있습니다. 이 점을 감안하면 더욱 좌우의 비과학 도서들에 비해서도 발행비율은 너무나 낮은 상황인데 비 과학과 청산주의의 도서들은 유 시민과 같은 유명 논객 (및 전직 정치인), 로쟈 등등의 지식인들을 통해서 확대 재생산한다고도 볼 수 있습니다. 물론 여기에 더해서 이전에 소위 기층, 민중의 심리 추수를 중심으로 행동하는 소위 대중주의자들의 존재도 과학 변혁의 성장 및 부흥을 일정정도 제약하는 변수인데 당연하게 이와 같은 청산주의의 존재는 더욱 위협적이기까지 합니다. 도서의 소개문서는 도서 ‘역사의 역사’를 ‘역사 르포르타주(약칭 르포)’로 정의하면서 시작해 유 시민의 귀환 등을 기술했습니다. 물론 이의 귀환을 기술하면서 현 시기까지의 일부의 상황들을 강조, 기술했고 이는 지난 1년 반 이전의 겨울 정확히 2016년 겨울로 회귀했습니다. 문서는 문단을 교체해 유 시민의 ‘역사 론’을 기술했고 ‘역사의 역사’로 기술한 ‘역사의 발생사’의 기술을 위한 작업들로 역사서들을 일독한 사실들을 기술했습니다. 이 점을 종합하면 ‘자유 파(리버럴)’의 ‘역사 론’이라고 할 수 있는데 역시 이를 대응하기 위한 좌파의 ‘역사 론’과 이를 넘어선 변혁파의 ‘역사 론’, 정확하게 과학 변혁의 ‘역사 론’을 요구하는 시대임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문서는 문단을 더 교체해 도서에 16명의 역사가와 18권의 역사서들을 수용한 사실을 기술했고 역사서들을 고대부터 현재까지 시대 순으로 9장으로 분할 기술한 사실을 기술했습니다. 또한 도서가 르포의 형식을 취한만큼의 전개방식을 기술했고 일종의 역사 론임에도 불구하고 역사가들의 이야기를 전하고 이에 포함한 전문과 감정에 공감했다고 기술했습니다. 그럼에도 청산주의 자체는 어느 정도 포함하고 있는데 마극사/마르크스를 기술한 부분에서는 마극사/마르크스와 후쿠야마(근래 오면서 역사의 종말을 포기함!)의 유사성을 제기해 역시 간접일지는 몰라도 청산주의 자체는 긍정하고 있는 점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마극사/마르크스 부분은 그 국가에서 발행했던 도서들(대개 중원문화를 통해서 조우할 수 있었던 도서들)을 위시한 변혁주의의 도서들에서 확인할 수 있는 주지의 사실을 두고 있고 이를 통한 과학 변혁 사상, 주의의 부흥으로 더 다가갈 수 있습니다. 마극사/마르크스의 진정한 의조는 바로 혁명 이론을 지녀야만 이를 성공할 수 있기 때문에 한 것인데 도서에는 여전하게 과거의 전래적인 것을 전제한 기술만을 했습니다. 도서의 출판사 서평은 다시 지난 시기의 역사적인 장면들을 기술하면서 시작해 이의 시기를 계기로 한 ‘역사 론’의 최초의 위치로 귀환한 상황을 기술하면서 시작해 2(1/2)천년(2500년)간의 시간을 넘나들면서 역사의 계보와 좌표를 기술한 것을 진술했습니다. 이후 문서는 주제를 교체해 5개조로 유 시민의 역사를 새로이 공부한 흔적(…)을 기술했고 첫 번째 조항에서는 그의 행동과는 맞지 않는 생애의 방식의 의문을 기술했습니다. 이미 전항에서 기술한대로 이를 새로이 폭로할 것은 현 시기에 추가로 발견하지는 않은 상황인데 도서(이 도서와의 연속 본들에도 해당함!)의 ‘자유 파’적 성향과는 별개로 ‘기풍의 문제’를 확인할 수 있는 상황입니다. 문서는 두 번째 조항에서 역시 전항에서 기술한대로 16명의 역사가와 18권의 역사서들을 취급했다고 기술했고 도서소개에서 기술한 내용들과 마찬가지로 9개의 장으로 분할해 기술했습니다. 세 번째 조항에서는 역사 고전들이 단독으로 일독하고 소화하기는 너무나 벅차다고 기술하면서 자신의 언어로 요약한 점을 강조, 기술했는데 일종의 자유 파적 해석을 경계해야 하는 상황입니다. 물론 르포의 특성은 이의 조항에서도 강조했습니다. 네 번째 조항에서는 역사를 인간의 감정과 상념(생각)을 전달하는 전문임을 기술, 강조했고 최 말미에는 디지털 방식으로도 만날 수 있다고 기술하면서 종결했습니다.
도서는 굳이 성향만의 문제가 아닌 저자의 행적의 문제도 포함하고 있는데 저자 역시도 투쟁의 시간을 확대해 온 행동을 한 사람임에도 여전하게 역사 론과 국가론을 기술하고 저작하는 상황의 이득을 누리고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다른 도서들은 (부족한 정보를 전제하고라도) 도서의 과학성을 위시한 성향의 문제를 질의한다면 유 시민의 도서들은 기풍의 문제까지 존재하는 상황인데 이는 좌파, 변혁의 도서들마저도 활발한 출간과는 거리를 둔 현상에서도 발생한 문제라고 할 수 있습니다. 물론 도서의 결론은 당연하게 너무나 경계해야 할 명약관화한 결론으로 종결했고 역시나 비과학적인 역사에서 종결했습니다.
유 시민의 ‘역사의 역사’에 대한 돌배게 출판사의 도서면의 주소는 제시 주소와 같습니다. 또한 민족주의 운동의 마극사/마르크스의 법칙의 예외 주장에 대한 노사과연 정세와 노동의 과학변혁의 폭로문서는 역시 제시주소와 같습니다.

돌배게

http://dolbegae.co.kr/book/17586/

노사과연

http://lodong.org/board/board.html?mtype=view&page=9&bid=1&num=75&seq=516&replynum=75&shownum=74&key=&searchwor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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