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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재의 귀결

작성자
보스코프스키
작성일
2018-06-16 07:51
조회
364

오늘 소개문서는 MLToday의 ‘이란: 제재와 전쟁’이라는 제목의 문서로 작금의 소위 협정탈퇴와 제재의 과정에 대한 폭로의 문서인데 무엇보다 국제적인 차원에서의 위선의 문제를 확인한 이상으로 이 상징적 위선의 압박을 담지하기까지 한 상황에 대해 인식 이상을 할 수 있습니다. 이와 같은 제재의 일단의 이유들은 화폐와 (에너지)자원 그리고 지정학적 요충 등등의 원인인데 지난번의 소개문서들과 연장으로도 볼 수 있는 문서입니다. 그리고 여전하게 소위 제국, 열강 국가들과 이의 2, 3선의 국가들의 포기하지 않은 침공계획을 볼 때 이들의 문제들을 폭로해야 하는 데 이것을 현존체제의 철폐의 문제와도 연관해야 하는 상황입니다. 즉 이 점은 진정한 현 상황의 소멸로서의 철폐의 궁극 목표를 수립하는 것으로 이해를 하는 것이고 무엇보다 역량을 기초로 한 평형 투쟁인데 고무적인 분위기를 이 편으로 지도하는 과제도 포함하고 있습니다. 또한 현 시기에 이란과 이의 주변의 아랍에서도 역시 제국, 열강의 이해관계의 역사적인 문제는 오늘에까지 도달한 상황인데 문서는 이란과의 대결 및 침공 기획을 폭로했습니다. 이미 이는 지난번까지의 소개 도서 및 문서에서도 확인한 내용인데 이러한 제국주의의 현재진행상황은 이들 항거국가들이나 고립, 외면국가들에 있어서 그 만큼 보위로 경도해야하는 결과를 초래하고 있습니다. 또한 무엇보다 대다수의 언론(기레기)들에서 확인할 수 있는 정보들은 대부분 강대국의 시각들로 우리들이 항거국가 등의 진실을 알 수 있는 한계를 두고 있는데 이의 한계를 넘을 방법도 절실한 상황입니다. 이 점은 제국, 열강들의 입장의 확대 재생산과 동시에 어떤 면에서는 허위소식(가짜뉴스)도 접하는 상황도 존재해 실제 보다 과장한 상황들도 목도하는 데 현재 ICH와 같은 곳에서 이러한 소식들에 대한 정화를 실시하고 있지만 여전하게도 우리들 편의 언론의 부재 내지는 부족의 문제는 이러한 대응에도 난점을 강화하고 있는 측면도 존재합니다. 문서는 만 17년 전의 소위 911사건에 대한 이랍극/이라크에 대한 침공 명령의 추억을 기술, 폭로하면서 시작해 올해의 이란에 대한 전쟁의 결정의 여부에 대해 질의를 했습니다. 문서는 문단을 교체해 예측을 위험한 일로 규정했고 공동 개발 계획(
JCPOA)의 재협상을 강요하기 위한 소위 10분지 1 경국을 위시한, 이색렬/이스라엘과 사지 아랍/사우디아라비아의 소위 ‘정권 교체’를 목표로 한 무력 등의 계획의 문제들을 폭로했습니다. 그리고 이랍극/이라크와 리비아가 화력에 의거한 제재가 아님에도 붕괴한 사실을 제시, 폭로했고 지난 2010 ~ 5년간의 이란의 상황을 반추, 회고했습니다. 그리고 10분지 1 경국의 역량의 목표를 폭로했는데 이는 경제력의 사용임을 구체적으로 폭로했고 달러의 국제통화 실질 사용에 맞춘 전제에서의 위협까지 기술했습니다. 이 정도면 ‘화폐론’ 내지는 ‘화폐전쟁’의 담론마저도 필요한 상황인데 사상, 주의의 재건에서 강조해야 할 부분들 중 하나라고 할 수 있습니다. 바로 이것들의 원인으로 지난 20세기 중엽에서 아니 이 이전부터 현 시기까지 화폐를 매개로 한 침공을 목도, 경험하는 상황인데 이를 극복할 과제들은 현재 전개한 것들도 상당부분입니다. 문서는 연결해서 구주/유럽연합의 투자의 보호를 기술했고 테헤란의 석유 수출량의 (1/10 ~ 1/6.5; 10 ~ 15%) 감산 가능성을 기술했습니다. 이는 동력/에너지 의존 국가들에 대해서도 상당한 위협이라고 볼 수 있는데 현 시기의 제국주의로 인한 다중의 위험들을 고조화하는 과정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문서는 문단과 주제를 전환해서 소위 침공계획들에 대해 구체적으로 폭로했고 야문/예멘에서 이란 지원의 후티와도 전쟁을 벌이고 있는 사지 아랍/사우디아라비아와 아랍 연방/UAE를 폭로했습니다. 문서는 연속해서 이란의 화력과 저들 10분지 1 경국과 이색렬/이스라엘 등의 화력 관련(군사) 예산이 이란의 58배 이상인 사실을 기술했습니다. 너무나 확연한 차이라고 할 수 있는데 장래에 반제 국제주의마저 절실한 과정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문서는 전항과는 대조적으로 클라우제비츠를 원용했고 1/6세기(17년) 동안의 아부한사단/아프가니스탄과 이랍극/이라크에서의 제국, 열강의 상황을 기술했는데 제국, 열강들이 연달아 난국에 빠진 상황들을 기술하면서 이들을 연결했습니다. 그리고 이란의 방어력에 대해서 다른 방법으로 기술했고 적대자들의 대응상황에 대해서도 기술했습니다. 물론 문서는 가능한 저들 제국, 열강의 공격 방법을 예측했고 이란 역시도 대응방법을 지니고 있다고 기술하면서 실제 피해가 전쟁 피해임을 폭로했습니다. 이는 지난 19 ~ 20세기의 세계대전과 같은 피해를 볼 수 있는데 무엇보다 이의 피해들이 대개 투쟁 국가들과 수세 국가들(하필 이 범주엔 제국 국가도 일부나마 포함합니다.)에 집중하는 경향을 발현했고 이는 이후의 20세기 중반에서부터의 역사를 기술해오고 있었습니다. 이의 내용은 도서 ‘갈색의 세계사’등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문서는 다시 JCPOA에 대해 일부를 기술했고 저들 제국, 열강의 내외부적 분열상을 기술하면서 종료했습니다. 현 시기에 이러한 침공에 대응한 대항 국제주의의 수립도 한 과제로 볼 수 있습니다.
현 시기는 바로 생산양식적인 말기를 극명하게 노정하는 시대인 만큼 대응 역시도 이에 맞추어 대항의 국제주의를 수립하는 목표도 지녀야 합니다. 또한 지난 20세기의 월남 침공전에 대한 반대의 온고지신, 법고창신도 요하는 상황으로 이를 정세역전과 연동해 투쟁하는 방법을 고려할 수 있습니다. 문서에서도 기술한 것처럼 지난 20세기 최 후반부터의 침공들의 교착상황을 볼 수 있었는데 이를 조기에 역전할 수 있는 조직화를 가열 차게 추진해야 합니다.
MLToday의 ‘이란: 제재와 전쟁’이라는 제목의 문서의 주소는 제시 주소와 같습니다.

https://mltoday.com/iran-sanctions-war/

https://dispatchesfromtheedgeblog.wordpress.com/2018/05/23/iran-sanctions-a-prelude-to-war/

 

전체 2

  • 2018-06-21 21:08

    http://go.jinbo.net/commune/view.php?board=CWRAK-5&id=136


  • 2018-07-03 07:48

    그 분의 주의를 본 궤도로!!! 그리고 소개 도서도 번역을 했으면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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