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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생 2세기에 즈음한 전기 전집

작성자
보스코프스키
작성일
2018-04-30 07:18
조회
389

오늘 소개도서는 마극사/마르크스의 탄생 2세기에 즈음한 전기 전집인데 그 동안 마극사/마르크스에 대한 전기와 평전 등 관련서적까지 총합하면 제법 많고 전기로만 한정해도 다수의 서적들을 출간한 바 있는데 올해의 아동일이 탄생 만 2세기를 기념하는 일자여서 이 일자의 출간 예정에 있는 도서입니다. 도서의 원 저자는 그 국가의 ML주의 연구소로 나오는데 특별하게 탄생 만 2세기를 기념해 출간한 도서여서 이의 저작을 출간한 것으로 볼 수 있습니다. 번역자들은 김 대웅과 임 경민(두 분 모두 존칭을 생략합니다.)으로 김 대웅은 ‘마극사 은격사/마르크스 엥겔스 문학예술론’과 은격사/엥겔스의 ‘가족, 사유재산, 국가의 기원(현 시기의 소위 어떤 운동으로 재조명받는 도서이기도 합니다. 여성차별의 기원과 관련해서 주목받고 있습니다.)’을 독일어 원어로 완역한 바 있고 임 경민은 칼릴 지브란의 ‘사람의 아들 예수’등을 번역했습니다. 작금의 ML주의 연구소의 전기는 꽤 이례적인데 이의 연구소의 저서로 나온 것은 과거 1990년대 초 ~ 중반 즉 약 1/4 ~ 1/4.5 세기 전(22 ~ 25년 전; 정확한 연도는 1992 & 6년)의 일로 이 시기의 거대한 후퇴 이후로는 처음 발간한 상황입니다. 물론 1980년대 후반에 ‘마극사/마르크스’라는 제목의 도서도 출간한 바 있었는데 동일한 도서로 볼 수 있습니다. 당연하게 그 분의 저서 ‘마극사/마르크스’는 범우사 간행본과 현 시기의 아고라의 그 분의 전집들 중 개시발행 3권의 목록으로 나온바 있습니다. 이 도서의 발행 감상은 그 국가의 사회과학원에서 출간했던 철학사(지난 만 6년 전 부터 전 5권 이전은 전 12권)와 유사한데 역시 고무적인 분위기의 도래를 보고 출간한 것으로 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그 동안 다양한 전기들을 출간했지만 대부분은 ML주의의 시각이 아닌 다른 주의들이나 심지어 연구자의 시각에 머무는 정도의 출간을 한 것에 비해 획기적인 상황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도서에는 말미에 두 편의 부록을 추가했는데 은격사/엥겔스의 마극사/마르크스와 그 분의 은격사/엥겔스를 추가했습니다. 도서의 소개는 그 국가의 ML주의 연구소가 공식적으로 공동 저술한 마극사/마르크스의 전기로 단순한 전기가 아닌 사상의 형성과정과 저작 경위 등을 실천의 관점에서 총체적으로 서술한 점을 기술했고 이의 전기는 가장 풍부한 자료와 정보의 발굴을 토대로 집필한 점을 기술, 강조했습니다. 그리고 문단을 교체해 ‘자본(론)’의 예비판과 각종 요약, 발췌문들을 포함한 그의 비망(메모) 집성과 개인수첩에 수록한 다수의 주석들과 각종의 서한들을 모두 소개해 마극사/마르크스의 진면목을 확인해주고 있습니다. 도서소개는 말미에 당대인들의 회고담까지 수록해 과학자와 투사로서의 마극사/마르크스의 생생한 모습을 재현한 것을 기술하면서 종결했습니다. 목차에서는 과거 이의 전기의 초판에 대한 최 장집 교수의 한겨레(신문; 당시의 제호는 신문도 포함했습니다!) 서평을 수록한 사실을 기술했는데 이의 연도를 1889년으로 기술해 이는 1989년의 오타로 볼 수 있습니다. 이 도서를 발행하고 나서 얼마 안 있어 중국의 천안문에서의 사건과 동구권의 붕괴의 시작으로 거대한 후퇴를 시작했고 이의 후퇴는 당시 불란서/프랑스 대변혁까지 퇴행으로 기념한 사건이기도 했습니다. 물론 오늘 날의 최 장집 교수와는 다르다고 볼 수 있고 아직 당시까지는 청산주의는 본격화하기 전인 점을 감안할 수 있습니다. 1 ~ 7장은 제 1권, 8 ~ 14장은 제 2권으로 구성했고 2권의 말미에는 전항에서 언급했던 두 편의 부록, 은격사/엥겔스의 마극사/마르크스와 그 분의 은격사/엥겔스를 추가했습니다. 목차에는 ‘자본(론)’과 ‘신성가족’을 위시한 마극사/마르크스 단독 또는 은격사/엥겔스와의 공동저작 등의 명칭들을 포함했고 이는 저작들에 대해서는 심층적으로 이외의 제목들은 인식과 투쟁의 과정들을 기술한 내용들로 구성한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1권의 말미의 부분은 역행에 관한 시기를 기술하고 있는데 이의 배반 내지는 적대적이었던 시간은 이미 지난 20세기의 변혁운동사에서도 경험한 바 있었습니다. 그리고 2권에서의 구주/유럽에서의 변혁은 이미 두 번이나 패배했던 1830년과 48년의 변혁이 아닌 1860년대 이후의 전망으로 볼 수 있는데 이의 전망 역시도 후대에 우리가 알고 있던 대로 후퇴한 역사였습니다. 또한 우리들이 저작들을 통해 알고 있는 것 외에도 많은 사건들을 기술해 자세한 투쟁과 교류의 과정들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출판사 제공 도서 소개는 탄생 2세기의 마극사/마르크스의 재조명에 대해서 규명하면서 시작해 21세기의 재차 마극사/마르크스인 이유를 기술, 피력했고 현 시기의 소위 4차(내지는 3.5차) 산업변혁과 소외의 압박을 받은 인간을 조망한다고 기술했습니다. 마지막에는 프로메테우스와 청년 마극사/마르크스를 비유하면서 종결했는데 업적을 고양하면서 종결했습니다. ‘철학사’ 가 다시없을 철학의 역사 그것도 동방과 일부의 비주류세계들까지 아우른 역사라면 마극사/마르크스 전기 전집은 다시없을 마극사/마르크스의 전기라고 할 수 있습니다. 전항에서도 기술한대로 이미 많은 전기들을 출간했지만 이의 전기는 ML주의의 과학에 입각한 전기이고 방대한 자료들을 통해 생전의 마극사/마르크스를 생생하게 재현했기 때문입니다.
아직 일부의 차는 있지만 지난 해 노서아/러시아 대변혁 만 1세기와 올해 마극사/마르크스 탄생 만 1세기의 기념으로 많은 변혁 관련의 도서들을 출간하고 있는데 이들 중에서 역사 수정주의와 이 도서처럼 ML 주의의 도서들은 더욱 고무적인 현살을 상징한다고 볼 수 있습니다. 도서의 목차에도 기회주의와의 투쟁의 내용을 포함하고 있는데 이 점은 그 분의 시기가 아닌 마극사/마르크스와 은격사/엥겔스의 시기에서도 이의 기회주의와의 투쟁은 주요과제였다는 사실을 확인할 수 있고 불란서/프랑스의 노동자 정당의 건설 기여는 이후 당이라는 물화를 초래할 수 있는 주요 사상체계로 성장한 것을 역시 확인할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노서아/러시아에 대해서(물론 그 국가라는 점은 핵심입니다!)도 기술해 노서아/러시아와 마극사/마르크스의 접점을 찾은 것은 20세기 변혁의 성취로의 노정을 볼 때 지극히 당연한 부분입니다.
마극사/마르크스의 탄생 2세기에 즈음한 전기 전집의 정보면의 주소는 제시 주소와 같습니다.

 

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142299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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