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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기의 시대와 식민권력

작성자
보스코프스키
작성일
2018-04-02 07:17
조회
441

오늘 소개도서들은 ‘식민권력과 통계’, ‘민란의 시대’외 이 이화 선생님의 저서들을 위시한 몇몇의 도서들이고 폭로문서는 로쟈의 식민시기 본국인의 시각으로 본 식민지인들의 강제징용과 이 이화 선생님 외 2명의 저자들에 대한 서한문 2제들로 과거 20세기의 부정적 역사들의 지속현상을 최종 처리하기 위한 과학을 요하는 상황을 역설적으로 볼 수 있는 서한문들입니다. 또한 식민시기에 대한 서한문에선 ‘일본인’으로 대단히 몰 계급적인 처리를 하고 있는데 비록 계급적 각성의 정도가 극히 낮았다고는 해도 필요한 내용을 생략한 상황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서한문들에서 취급하지는 않았지만 이들의 내용들 중 일부는 지난 20세기의 투쟁의 부재의 장소로서의 한반도를 상정할 수 있는데 그 동안 간도지방을 위시한 다른 인도 근처 내지는 중앙 아세아/아시아까지 이동한 투쟁은 했어도 본래 온전한 독립을 보장받아야 할 한반도를 누락한 상황이었는데 이는 작금의 시간까지도 이의 흑 역사에서 자유로울 수 없는 부분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첫 번째 서한문은 주간경향의 기사문(당연하게 로쟈 본인이 작성한!)을 포함하고 있는 문서로 일본의 역사학자 도노무라 미사루의 ‘조선인 강제연행(이하 강제연행)’이라는 도서를 일독하고 기술한 문서임을 표명하면서 시작해 본문의 주간경향의 기사문으로 도입해서는 소설과 영화 ‘군함도’를 연상하는 내용에 대해 기술했습니다. 여기에서는 일단 ‘조선인 강제징용’이라는 문구를 사용하면서 이의 실상에 대해 의문을 제기했고 제시도서 ‘강제연행’에서 동원하는 측(일본)의 논의와 정책에 대한 이해는 한국 독자들에게도 식민지 시대의 역사 이해의 도움을 가능케 할 것이라고 본다고 기술했습니다. 이 정도는 저 편의 역사를 볼 필요성도 충족한다고 할 수 있는데 이제까지의 민족주의적인 내용에 더해서 과학적인 내용으로의 재구성 등으로 전화해야 하는 상황인 점도 존재하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이의 이해로 문서는 일제의 전시동원의 폭력성과 비합리성에 대해서 기술했고 이의 발생의 이해를 포함한다고 기술했는데 이의 물질적 기반으로서의 표면적인 차원에서의 태평양 전쟁 등의 승리의 목적까지는 기술, 폭로했지만 전쟁까지 도달케 한 일본 사회의 모순까지는 지면 등의 제약의 이유들로 인해서라도 기술하지 않았습니다. 문서는 문단을 교체해 우리들이 ‘강제징용’으로 호칭하고 있는 용어에 대해서 일본에서는 공식용어로 ‘노무동원’이라고 기술하는 현실을 제시했고 이의 첫 이유로 1937년 중일전쟁(이 사건으로 인해서 이전의 중국에서의 마극사/마르크스주의의 수용에 관한 도서를 소개했을 때 마극사/마르크스주의의 중국화의 종말을 초래한 사건이라고 기술한 바 있습니다.)이후 노동력 부족을 경험한 일본 정부가 1939년 세계 제 2차 대전 발발연도에서 패전 즉 종결연도까지 노무동원정책을 수립, 시행한 사실을 폭로했고 구체적으로 노무동원계획(1939 ~ 41)과 국민동원계획(1941 ~ 5)을 시행한 사실을 폭로했는데 다음의 문구는 이 계획의 불철저한 이행에 대해서 기술했습니다. 이 계획역시도 식민주의와 제국주의의 계획임에도 이것까지는 폭로하지 않았습니다. 서한문(내의 기사문)은 문단을 교체해 이의 소위 노무동원, 강제징용을 조선인들은 민족차별과 가혹한 착취정책으로 수용했고 저자는 의도와는 배치하는 사실을 폭로했습니다. 그리고 이의 문제로서 다음 문단에 조선총독부와 일본 내지의 이해관계의 상호 배치를 폭로했고 소위 내지의 더 많은 노동력 요구와 총독부의 한반도 내 공업화 전략과의 충돌 그리고 농업 노동력의 부족까지 중첩한 상황에서 발생한 사건이라고 기술했습니다. 서한문은 도서가 징용까지는 아니라고 주장한 사실을 기술, 폭로했고 징용 실행 기구의 미비를 기술했는데 이 점들을 분석, 기술하면서 문서는 이의 기구들의 성격의 제국주의 및 식민주의의 성격을 역시 폭로하지 않았습니다. 문서는 준비의 불비로 인한 희생과 일제의 통치 방식에 대해서 기술하면서 종결했는데 비록 식민통치를 한 곳 역시도 근대를 거의 지니고 있지 않은 상황이었지만 그렇다고는 해도 영국이나 불란서/프랑스 등 근대를 지닌 곳조차도 식민, 제국주의 통치의 문제들을 노정한 사실까지도 기술하지 않았습니다. ‘식민권력과 통계’ 등은 자료를 위시한 부수로 제시했습니다. 두 번째 서한문은 이 이화 선생님 외에 두 명의 저자들 에 대한 서한문으로 이전의 소위 촉화(촛불) 봉기의 교체국면에 대한 이 이화 선생님의 신간도서의 발행을 기술하면서 작성한 문서인데 지난 해 발행한 ‘민란의 시대’에 연속한 발행으로 기술했습니다. 서한문은 ‘한국사’까지 언급, 기술하면서 한국의 근 현대사임을 강조했고 지난 1960년부터 지난해까지의 상황들의 비평에 대해서 연속으로 기술했습니다. 이후의 문서는 정 여울과 조 재룡에 대해서 기술했습니다. 도서 ‘민란의 시대’는 부제로 조선의 마지막 1세기(원 부제; 100년)로 기술했고 정조의 사망(붕어)에서 시작해 관서 농민전쟁(이의 전쟁의 연도 1812년은 노서아/러시아에서 보로디노 전투를 벌인 유명한 연도입니다. 차이코프스키의 음악과 톨스토이 희곡에서 유래한 프로코피에프의 가극/오페라 전쟁과 평화의 연도이지요!)과 이후의 지속적인 봉기, 마침내 점화한 동학 농민전쟁의 봉기에 대해서 기술한 도서인데 이후의 의병 항쟁에까지 기술하면서 종결했습니다. 다만 이의 역사들을 볼 때 하는 언사입니다만 20세기에 도달하기까지에도 왕조의 역사가 장구한 탓에 사상, 주의 형성능력의 결여로 인한 악화에의 도달은 너무나 큰 그리고 반복한 문제들입니다.
이들의 역사들을 다른 시각에서 기술해 보는 것 역시 의의를 지니고 있습니다만 최종적으로 과학 변혁의 시각에 도달해야 하는 것은 절실한 과제입니다. 그리고 우리들의 역사를 위시한 일부의 제 3 세계들의 역사에서 항상 반복하는 상황이지만 무엇보다 선봉, 전위 당의 부재 하에서 지속적으로 승리의 탈취의 발생의 문제를 경험해 왔습니다. 마지막으로 이러한 도서들이 기층의 정열, 열정 즉 에너지에 대해서는 기술하지만 이를 제대로 활용하고 실천하는 선봉, 전위의 문제들을 기술하지 않은 점들은 역시나 문제라고 할 수 있는 점들입니다.
로쟈의 식민시기 본국인의 시각으로 본 식민지인들의 강제징용과 이 이화 선생님 외 2명의 저자들에 대한 서한문 2제들의 주소들은 제시 주소 목록과 같습니다.

 

식민시기 본국인의 시각으로 본 식민지인들의 강제징용

http://blog.aladin.co.kr/mramor/9968735

 

이 이화 선생님 외 2명의 저자들

http://blog.aladin.co.kr/mramor/9969095

전체 2

  • 2018-04-08 19:51

    문재인정부는 러시아와 수교하라!! 문재인 정부는 6자회담을 성사시켜 러시아 천연가스를 공동개발하고 연료고갈 시대에 청정연료를 확보해야 한다. 북한지역을 통과하기 위해서는 북한과 수교해야 하고 시베리아 가스전을 공동개발하기 위해서는 러시아와 외교관계를 맺어야 한다. 국제외교에서 공짜란 없다. 러시아에서 가스를 가져오는 조건으로, 러시아가 필요한 물품을 가지고 연료대금을 결제하면 된다. 러시아는 북극해와 인접하지만 바다에서 소금을 얻을 수 없다. 사시사철 얼음바다이기에 바다에서 질좋은 소금을 얻지 못한다. 반면에 우리나라는 서해와 남해에서 풍부한 일조량 덕분에 천일염을 값싼 비용으로 얻어낼 수 있다. 우리나라가 소비시장 부족으로 소금이 남아돌아 염전이 폐쇄되는 상황이니 염전을 살리고자 염전에서 만든 질좋은 천일염으로 가스공급에 대한 댓가를 지불하면 된다. 소금이 필요없다면 남아도는 쌀과 보리로 하면 된다. 우리나라는 삼면이 바다이고 온화한 기후를 가져서 수산물도 풍부하다. 이 모든 물적왕래는 인적왕래가 먼저 보장되어야 가능해진다. 민간인들의 인적 왕래를 막지말라!! 자본보다 생존의 문제가 더 절실하다. 자본의 위기보다 생존의 위기가 더 절박하다. 해양선박 무역업과 조선산업은 세계적인 불황으로 위기에 빠졌고 수많은 실업자를 양산하고 있다. 아무도 경제 위기를 해결할 방안을 제시하지 못한다. 우선 사람이 살아가야 하니 기초산업이 망하면 안된다. 문재인 정부는 이러한 국내외 경제적 침체 상황을 타개할 방편으로 러시아와 정식으로 수교하고 동아시아와 유라시아 당사국이 상호호혜의 원칙아래 선린 우호관계를 가져가야 한다. 자원대국 러시아와 인적협력을 증진시켜야 한다. 러시아는 가스자원이외에도 풍부한 임산물 자원이 있다. 21세기에 한민족이 살아나갈 방법은 미국 일변도의 무역의존 외세의존 정책에서 벗어나고 주변 사회주의 강대국과 협력을 강화해야 한다. 중국과 수교하고 러시아와 전략적으로 협력해야 한다. 우리나라는 개발-토건산업 일변도의 산업화때문에 농수산어업이 폐망했다. 이들 나라와 통교를 통해서 판로를 확보하고 1차 산업을 뿌리부터 살려야 한다. 과잉 산업화로 인한 도시화가 불러온 농어촌 폐망과 존폐위기의 농수산업을 장기 불황에서 건져내야 한다. 문재인정부는 러시아와 수교하라!!


  • 2018-04-08 21:49

    그러고보니 어디의 함수(짠물의 의미의 한자어)의 향수도 확인할 수 있군요... 무엇보다 절실한 과제들의 산적 상황인데 여전하게 이를 실행할 권력의 부재도 통감하는 현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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