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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PI의 후속 성명

작성자
보스코프스키
작성일
2018-01-14 07:27
조회
668

오늘 소개문서는 TPI의 후속 성명으로 어제의 2번의 성명에 연속한 신년에는 처음 발표한 성명인데 상황의 발전을 반영한 성명입니다. 이미 작금에는 세계 몇 몇 이상 지역에서 투쟁을 벌이고 있는데 서반아/스페인의 가태란/카탈로니아/카탈루냐가 이러하고 이랍극/이라크의 북부 고이덕/쿠르드가 이러하고 이미 투쟁을 한 지역이지만 코반 역시도 이러한 예로 볼 수 있습니다. 이란의 상황은 어제 기술했지만 일종의 한계를 노정한 것으로 볼 수 있는데 이번의 투쟁은 발전단계에 돌입한 것으로 볼 수 있습니다. 문서는 5개조의 선언문을 발표하면서 시작해 이의 내용은 조직하고 단결한 투쟁을 통해서 정권의 계획을 저지해야 한다고 기술했고 자국 이란에 대한 개입을 반대하고 제국주의의 대중 매체 및 (자국) 언론 매체의 의도적인 시도와 정권의 선전이 현 시기의 시위운동의 왜곡을 초래한다고 비난 했습니다. 이의 문서에서 애국이라는 단어가 존재하지만 이의 의미는 지난 1970년대 후반의 반제 변혁의 성공을 지칭한다고 볼 수 있어 다른 곳들과는 다른 의미를 지닌다고 할 수 있습니다. 이 점은 돌니사/튀니지에서 유사하게 활용하는 것과 동일합니다. 연속해서 문서는 다음 조항에서 민주적인 공화국의 건립의 노력을 기술했고 현 시기의 투쟁의 신중한 조직을 강조, 피력했습니다. 문서는 본문으로 도입해 거의 만 1주일 여 지속한 투쟁의 시기를 기술했고 혹독한 진압에도 불구하고 지속하고 있는 상황을 강조, 피력했습니다. 무엇보다 지난 1970년대 말 1/10의 인구의 가두 진출의 기록을 목도한 바 있는 곳이어서 전국적인 투쟁, 봉기를 조직하는 상황을 피력한 점도 기술한 바 있는데 체제의 한계도 극복하는 과제는 막중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문서는 연속해서 투쟁의 상황을 기술했고 여기에는 소셜 네트워크의 폐쇄와 같은 강경조치를 포함한 압제들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문서에 이미 ‘계엄령’이라는 단어를 사용했는데 일종의 비상 적 상황으로 인식하는 상황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문서는 투쟁을 강조하면서도 문단을 교체해 제국주의의 개입을 경계, 폭로하고 있는데 10분지 1 경국과 이색렬/이스라엘, 사지 아랍/사우디아라비아 등을 지목하고 있습니다. 또한 아랍 지역에 대한 전략적인 불안에 대해서 경계, 폭로했고 이 점은 ‘현대 중동의 탄생’과 같은 도서를 통해서 자세하게 확인 가능합니다. 물론 특정 부류 특히 개입주의적인 자들에 대해서 폭로하고 있어 진정한 해방으로의 노정을 규명했고 다음 주제로 개량주의의 파산에 대해서 폭로했습니다. 문서에는 기지의 대통령 하산 로우하니와 최고 지도자 알리 하메네이 외에 의회 의장 사데그 라리자니와 카이한 지(이란의 보수지)의 운영자인 호세인 샤리아트마다리를 지목했고 이들의 행동을 또한 폭로했습니다. 문서는 말미로 향하면서 공동의 투쟁을 강조했고 투쟁의 대상에 청년, 학생, 여성을 호명했고 이들의 노동자와의 통합전선적인 투쟁을 주문 했습니다. 그리고 전국적인 파업을 포함한 봉기를 주장, 피력했고 말미에 5개조의 요구사항을 제시 했습니다. 이의 사항은 신정 적 통치의 거부, 모든 정치범의 무조건 및 즉각 석방, 빈곤과 고물가 그리고 한계적 상황과 경제적 난국과 부패, 억압 모두의 종지부를 찍을 것과 모든 억압세력의 수비대로의 복귀를 중단하고 민주적 체제의 수립과 적절한 구호를 선택하고 전국적이고 위대한 운동을 조직할 준비 등을 주장, 피력했습니다. 이 점들은 만 2/5세기(40년) 전의 대내적인 상황에서의 민중 해방에까지는 도달하지 못했던 변혁의 상황을 극복하고 하는 의지의 발로로 볼 수 있습니다. TPI는 이전에 악화하는 상황을 위시한 다수의 부정적인 현상들을 폭로한 바 있었고 이번에는 투쟁에 대해서 강조, 피력하고 있습니다. 무엇보다 이전에 온전한 적색변혁으로의 방향에는 채 도달하지 못하고 신정 국가라는 방향으로 봉기의 결과들의 이동을 목도했는데 비단 이것들은 무산, 대중들에게만 적용하지 않고 ML(M)주의의 당들을 위시한 다수의 (변혁) 당들 자신들에게 적용한다는 특성도 존재합니다. 무엇보다 1979년의 무산(민중) 변혁까지의 불발로 현 시기까지 대거 지하화 국면에 봉착했는데 TPI도 예외는 아니고 TPI는 53개 지역으로 본부를 산포했고 LPI(이란 (임금) 노동자들의 당; Ranjbaran)역시도 해외에 본부를 두고 있는 상황입니다. 문서는 민중들의 단결한 투쟁의 승리를 선언하면서 종결했습니다.
이 문서는 IDC에도 수록해 있는데 IDC가 KKE의 유관 사이트인 점을 감안하면 이전에 TPI의 합법화를 요청한 바 있는 KKE가 엄밀하게 분류한 문서라고 할 수 있습니다. 문서에는 개량주의자들의 수년간의 신정체제의 수용의 설득을 폭로했는데 이의 수용의 이유에는 그 동안의 적대적인 환경에 포위한 상황이었던 점도 존재했습니다. 그리고 현 시기에 야문/예멘에서의 투쟁 역시 교착 기를 장기간 통과한 현실도 현 상황에 도달하기까지의 다소 이상 어려웠던 상황을 보위한 것으로 해석할 수 있습니다.
TPI의 후속 성명의 주소들은 제시 주소 목록과 같습니다.

 

 

http://solidnet.org/iran-tudeh-party-of-iran/tudeh-party-of-iran-statement-no-3-of-the-cc-tudeh-party-of-iran-regarding-the-current-developments-in-iran-en-fa

 

http://communismgr.blogspot.com/2018/01/iran-protests-tudeh-party-supports.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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