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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과 변혁의 폭로의 3제

작성자
보스코프스키
작성일
2017-12-22 07:28
조회
347

오늘 폭로대상들은 로쟈의 노서아/러시아 변혁과 관련한 3제의 서한문들로 이들 문서들은 과거 냉전체제의 유산을 담고 있고 무엇보다 20세기 변혁을 부정한 어조의 문서들입니다. 물론 로쟈는 올해 노서아/러시아 변혁 만 1세기와 관련한 강의를 다수 회 진행했고 관련 문서와 저서를 발표한 바 있는데 20세기 변혁의 유산을 부정한 유산 진영 그리고 냉전체제에서도 자유롭지 못한 상황입니다. 먼저 솔제니친의 그 유명한 소설을 일독하는 시간에 관한 서한문은 ‘수용소군도’의 재출간을 알리면서 시작해 추천사 요청에 즉각 응했다고 기술했는데 바로 이를 응한 사실은 무엇보다 유산 진영의 주의에서 자유롭지 못한 필자의 상황을 알 수 있습니다. 문서는 연속해서 노서아/러시아 변혁 만 1세기를 기념하는 도서들을 올해 다수 출간했고 자신의 20세기의 노서아/러시아 문학 강의 서를 저작해 함구를 한 사실을 기술했습니다. 그리고 언급한 작품이 한 때 완역 상황이었다가 전 6권 중 1권만 존재하는 상황을 아쉬워했는데 이 점이야말로 필자 또는 저자의 소속 위치마저 확인할 수 있는 사실입니다. 또한 이를 연결하면서 6권의 완역 작을 재 발행한 사실을 대경할 일이자 노서아/러시아 변혁 만 1세기를 조우하는 ‘대단원(피날레)’이라고 강조했는데 너무나 당당하게 노서아/러시아 무산 변혁 만 1세기를 격하하는 어투가 아닐 수 없습니다. 그리고 솔제니친의 내년 탄생 만 1세기를 맞이하는 사실 또한 비망으로 기술했고 여전하게 만만하지 않은 유산 진영 그것도 냉전의 유산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문서는 문단을 교체해 또 다른 작품 ‘이반 데니소비치의 하루’라는 등단 작품을 제시했고 이의 평가는 유산 진영에서 이제까지 접해 온 평가와 유사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이 문장에는 직접 연결해서 소위 ‘진정한 주의’에 대한 사고까지 도달할 수 있는데 이는 1980년대에 그 국가 내에서의 ‘진정한 주의’의 추구라는 단계까지 도달한 바 있습니다. 이 시기에 한국은 예외적으로 과학 변혁의 사상, 주의에 대한 인식으로 돌입하는 상황이었습니다. 이 점은 ‘진정한 주의’의 실현 가능성을 긍정 하더라도 너무나 큰 문제가 아닐 수 없었는데 포위 국면의 가시적인 해소를 접하지 못한 상황에서 이의 명칭 하에서 점차 그 국가를 위시한 20세기의 변혁사회를 해체하기 시작한 상황으로 접어드는 국면에 일조했습니다. 그리고 ‘진정한 주의’에서의 이탈을 20 세기 변혁에서만 찾았고 문서는 이들과 연결해 ‘수용소 군도’를 1973년 파리에서 처음 출간했고 실제 집필은 1958 ~ 68(마지막 연도가 바로 내년으로 반세기를 맞이하는 다른 사건 68변혁의 발생연도입니다.)이었던 작품임을 기술했고 이로 인해 그 국가가 솔제니친을 추방한 상황을 기술했습니다. 문서의 말미는 바로 유산 적 인식의 총아마저 기시감을 감지할 수 있는데 무엇보다 아직도 그 국가(& GPCR 등; 참고로 이 GPCR은 박 노자가 최근 발표 칼럼에서 제목으로 한 번 사용했습니다!)에 대한 진실의 문서들을 다수 발표했지만 아직도 이들 문서들을 참조라도 한 다른 문서를 찾기는 쉽지 않은 상황입니다. 다음 서한문은 로버트 서비스의 그 분에 대한 평전인데 역시 인식은 유산 진영적인 인식을 한 인물로 이번에 재출간한 이의 도서는 작금에 역자마저 교체해서 출간한 도서입니다. 그리고 서한문에서도 언급, 기술한대로 그 국가의 공식 해석을 반박했을 뿐 아니라 유산 진영의 주의를 깊숙하게 침윤했고 이를 그 국가의 중앙당 문서 고에 봉인 중인 그 분에 관한 모든 기록들을 자료삼아 완성한 4부작 전기임을 기술했습니다. 문서의 말미에는 수정주의 해석이라고 기술했고 이 수정주의의 문제는 경제에서 만이 아닌 이와 같은 변혁사의 문제 즉 역사나 다른 차원에서도 역시 문제를 생성하고 있습니다. 서한문의 말미에는 노서아/러시아 변혁 만 1세기의 의의를 반추하는 도서들을 연이어 출간하는 상황임을 강조하면서 가장 핵심적인 그 분의 삶과 사상을 되 짚어보는 일의 충분한 의의를 기술했습니다. 물론 이는 문자 상에서 맞지만 과학 사상과 변혁의 부재 상황에서는 너무나 공허한 이상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마지막 서한문은 예술이 꿈꾼 노서아/러시아 변혁에 대해서 기술하고 있는데 예술이 꿈꾼 노서아/러시아 변혁에 대한 도서를 제시했습니다. 여기에는 노서아/러시아 변혁기의 노서아/러시아 변혁으로 탄생한 여러 가지 유산들을 제시했고 연속적인 맥락에서 노서아/러시아 혁명기 예술세계를 이해할 수 있다고 기술하면서 종결 했습니다. 물론 변혁기의 예술 역시도 어느 정도 변화는 존재하지만 이는 수정주의와 같은 주의로의 변화를 봉쇄해야 하는 과제를 지고 있습니다.
노서아/러시아 변혁 만 1세기 아니 그 국가의 존재기간 역시도 너무나 단명했지만 동시에 변화무쌍한 변천을 제시했습니다. 그리고 예술 역시도 변혁에의 기여와 영향을 동시에 받았다고 할 수 있고 이의 변천과정과 관련해서 ML(M) 주의의 과학적 시각의 차원에서 해석하고 실행하는 과제를 새로이 부상하고 있습니다. 이를 위해서는 과학 사상, 주의의 도서들과 문서, 매체들을 아우르는 과학 사상, 주의의 전파를 요하는 데 아직도 우리들의 현실은 너무나 강하지 못한 상황입니다.
폭로대상인 로쟈의 노서아/러시아 변혁과 관련한 3제의 서한문들의 주소는 제시 주소 목록과 같습니다. 또한 박노자의 해당 제목의 문서 역시 제시 주소 목록과 같습니다.

로쟈

솔제니친의 일독

http://blog.aladin.co.kr/mramor/9761455

로버트 서비스의 그 분의 평전

http://blog.aladin.co.kr/mramor/9761537

예술이 꿈꾼 노서아/러시아 변혁

http://blog.aladin.co.kr/mramor/9768664

박노자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10&oid=028&aid=00023896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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