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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PD의 지난 9월 독일 선거에 대한 문서

작성자
보스코프스키
작성일
2017-12-12 07:24
조회
356

오늘 소개문서는 MLPD의 지난 9월 독일 선거에 대한 문서로 새로운 세력의 진입을 고지한 것과 동시에 노동자(& 무산) 국제주의의 중요성을 주장, 피력한 문서입니다. 이미 이 독일선거에 대해서는 몇 몇의 문서들을 소개한 바 있고 여기엔 DKP(독일 공산당)를 위시한 독일의 일부 정당들을 포함한 당사국 및 비 당사국의 정당들의 의견들을 포함했는데 오늘은 MLPD의 문서를 소개드립니다. 무엇보다 작금의 세기는 이미 만 1세기 전후 이전부터의 상황과 거의 유사한 수준으로 선봉, 전위의 역할은 그 어느 시기보다 중요한 상황입니다. 문서는 지난 10월 13일 그러니까 한국에서는 장기의 추석 연휴 직후에 발표한 문서인데 대담의 형식으로 진행, 발표한 문서입니다. 문서는 집권 연합 당 즉 기민당(기민기사연)과 사민당에 대해서 급격하게 투표율이 낮아진 상황을 질의하면서 시작해 지난번엔 2/3이상(정확히 67.2%)이었지만 올해는 8/15(정확히 53.5%)로 감소한 갓 과반의 선에만 매달린 상황을 기술했고 만 15년 전 2002년엔 이 수치가 7/9(77%)이었던 것에 비해서 급격하게 하락한 것으로 기술했습니다. 또 이 수치를 양자를 각기 분할해서도 기술했는데 기민당은 1/3미만(32.9%), 사민당은 1/4을 약간 초과한 수준(20.5%; 아마 10년 전 누구들이 딴 비율과 동일하지요?^^)으로 추락한 것도 기술했습니다. 문서는 연결해서 이것을 독일 연방 공화국을 시작한 1949년 이후 처음의 일로 기술했고 사회 민주주의의 대중 기반의 침식의 시작을 폭로했습니다. 그리고 거대한 연합당에 대한 기층들의 심판을 강조했고 자신을 포함한 국제주의자 목록/MLPD의 선거운동의 기여사실을 강조, 피력 했습니다. 우리들 역시 이와 같은 아니 정확히는 동일(한국에서 현 시기에 선거연합은 합법이 아닌 상황입니다.)하지 않아도 이와 같이 선전을 바탕으로 한 선봉, 전위 당을 요하는 데 가장 유사한 경우를 대입해도 모 후보(들)의 선거운동의 상황이 겨우 여기에 해당한다고 할 수 있습니다. 문서는 지속해서 새로운 연방 주에서 기민 당이 1/4을 갓 넘긴 상황(27.6%)과 사민당이 1/7에 못 미친 상황(13.9%)에 봉착한 상황을 폭로했고 이들의 주요 수혜자로 바로 법서사주의/파시즘 세력임을 폭로했습니다. 그리고 이들의 소위 캠페인들을 폭로했고 강화한 제국주의 경쟁에서 독점, 정부와 유산 정당이 (사회적) 애국주의를 확산하는 역할을 하는 것을 폭로했습니다. 또한 AfD(독일 대안 당)가 애초의 여론조사에서는 1/14(7%)로 하락 했었지만 언론과 대담 예능(토크 쇼)등을 통해서 향상한 사실도 폭로했습니다. 그리고 (사회적) 애국주의가 독일 제국주의의 목적을 확인하거나 심지어 지원하는 것이 노동자들과 대중들의 관심사화 하는 사실을 지속적으로 폭로했고 과거 연방의회 의석을 지닌 정당만이 대담 예능(토크 쇼)에 참가하도록 하는 규칙에 대해서 규탄, 폭로했습니다. 이어서 문서는 수년 동안 이것을 위시한 몇 몇 가지 이상의 장치들로 변혁세력의 소외과정을 폭로했는데 MLPD를 위시한 KPD(독일의 공산당)와 KPD(ML)(독일의 공산당)(ML파), 탁락차기/트로츠키 파 등등의 다수의 극좌파들 모두에게 해당하는 내용입니다. 이어서 문서는 대중들의 AfD의 선택의 의미에 대해서 질의했고 현재 AfD가 1/8 이상(정확히 12.6%)을 득표한 것과 투표 양극화에 대해서 다양하게 대담 했습니다. 그리고 양극화에 희망을 품는 데서 멈추지 않고 우경 성향의 강화에 대해서 폭로, 기술했고 현 시기의 힘든 투쟁을 지도하는 임무를 재차 확인했습니다. 또 청소년 사이(독일은 청소년 투표가 가능한 상황입니다.)에서 투표율이 낮은 것을 기술(U18에서는 1/14.6(6.8%), 이외 청소년층에서 1/16.7(6%)의 투표)했습니다. 이 점은 한국에서 만 10년 전의 선거에서 그나마 청년층의 우파진영 및 극우후보의 투표 율이 낮았던 것과 동일한 현상으로 볼 수 있습니다. 또 AfD에 대한 투표의 취약 계층으로 여성들을 지적했습니다. 이 점들은 MLPD가 공략 지점을 파악하고 있는 상황을 알 수 있습니다. 그리고 MLPD역시 득표수를 확장했습니다. 이어서 문서는 AfD를 위시한 소위 법서사주의/파시즘의 확장에 대해서 정치 환경의 변화에 관해 질의를 했고 지배 계급이 계급모순을 강화할 준비를 한 사실을 폭로했습니다. 그리고 AfD의 노동계급 분할 의도(이들을 파편화라고 볼 수 있겠습니다. 일본의 상황은 이미 이를 넘은 원자화로 볼 수 있습니다.)를 폭로했고 또한 AfD의 확장을 부정적으로만 간주하지는 않았고 변혁성의 구축신호로 해석했습니다. 문서에는 선거이후의 전망에 대해서도 기술했는데 소위 직업의 손실에 대해서도 전망했습니다. 다음으로는 유산 정치세력들에 대한 전망과 국제주의자 목록/MLPD 자신에 대한 선거 성과에 대해서도 질문과 대담을 진행했습니다.
최근 이미 사회주의에 대한 논쟁을 위시해서 일부의 고무적인 결과를 확인할 수 있었고 이분위기를 과학 변혁의 사상, 주의의 재건과 연결할 수 만 있다면 과거 세기들과는 너무나도 다른 결과를 도래할 수 있습니다. 그럼에도 여전하게 극복 대상의 사상, 주의들이 존재하는 현실에서 활동하는 한계가 있고 겨우 상대의 최고조만 지난 상황(절기로 치면 얼마 남지 않은 동지와 여름의 길목에서의 하지를 생각하면 가능합니다.)이어서 저러한 결과를 도출한 점도 있습니다. 물론 선거나 투표와 같은 유산 일정을 넘을 만한 사상, 주의의 발전을 초래한다면 변혁의 주도력도 고양하고 더 강력한 투쟁을 할 수 있습니다만 아직 이러한 상황에는 도달하지 못한 상황입니다. 그럼에도 일단 지점을 넘는다면 임계점 통과 효과(루비콘 강을 도강한!)를 발휘할 수 있습니다.
MLPD의 지난 9월 독일 선거에 대한 문서의 주소는 제시 주소와 같습니다.

 

http://www.icor.info/2017/a-new-force-has-entered-the-political-arena-2013-the-internationalist-alliance-gains-considerably-in-importance-with-this-ele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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