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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족주의에 대한 해독제는 계급 정체성이다.

작성자
보스코프스키
작성일
2017-12-04 07:26
조회
403

오늘 소개문서는 ‘민족주의에 대한 해독제는 계급 정체성이다.’라는 제목의 문서로 이 문서는 PCPE(서반아/스페인 민중 공산당)의 총서기 아스토르 가르시아가 TKP(토이기/터키 공산당)와 나눈 대담의 문서입니다. 이와 같은 대담들 또한 자주 소개 드렸고 이미 변혁 정당 간의 대담들도 제법 볼 수 있는 상황인데 현 시기의 정세를 알 수 있는 또 다른 수단들 중 하나라고 할 수 있습니다. 대담은 지난 달 19일 진행한 것으로 대담의 내용엔 작금의 가태란/카탈로니아, 카탈루냐에 대한 억압과 이에 반발한 독립과 결부한 내용들을 지니고 있습니다. 문서는 지난 달 19일 PCPE의 총서기 아스토르 가르시아와의 대담 사실을 기술하면서 시작해 10월 변혁 만 1세기의 기념행사의 의의를 질의 했습니다. 아스토르 가르시아(이하 가르시아)는 이 기념행사를 서반아/스페인의 여러 지역에서 개회했고 지난 10월 7일 수도 마덕리/마드리드에서 당의 성원 및 청년 기구인 CJC(공산 청년 공동체)의 간에서 꽤 큰 관심을 생성한 사실을 기술했습니다. 그리고 여타의 활동은 다른 주도에서 개최했고 기관지 누에보 룸보(새로운 방향 이라는 의미)의 특별호를 발행한 사실을 기술했습니다. 또한 10월 변혁의 결말에 대한 주장 그리고 변혁의 분석과 변혁의 건설의 포이십유기/볼셰비키의 투쟁을 현 시기에 적용하는 방법에 대해서 주장한 사실을 기술했습니다. 이어서 문서는 변혁의 적실성에 대해서 질의했고 이에 가르시아는 변혁의 적시성과 동시에 소위 동구권 등의 해체로 인한 작금의 상황에 대해서 폭로했습니다. 무엇보다 역전 지점을 재빨리 탐색할 임무를 지니고 있는 지점입니다. 문서는 다시 가태란/카탈로니아, 카탈루냐에 대해서 질의했고 이 부분은 다소 긴 대담을 나누었는데 역사적인 이야기를 진행하면서도 동시에 현존 체제에의 문제를 진술해 역사와 계급의 조우의 장면을 제시했습니다. 그리고 가태란/카탈로니아, 카탈루냐의 소 유산 진영과 서반아/스페인의 대 유산 진영의 이해관계의 일치의 지점을 폭로했습니다. 그리고 양 국의 민족주의의 역할에 대해서도 폭로했는데 현존 체제의 규제 방식의 차이만 존재한다고 정확하게 폭로 했습니다. 그리고 대담의 말미에는 노동계급을 위한 국가건설을 위한 노동 계급의 독립을 강조했습니다. 문서는 질의의 주제를 교체해 EU에 대해서 질의했고 이에 대한 견해와 투쟁의 노선에 대해서 질의 했습니다. 가르시아는 EU가 제국주의 연합으로 지난 31년 전 1986년 EEC 가입 이래 이의 일부화 하는 것을 확고하게 반대한 사실을 피력 했습니다. 그리고 EU의 반 노동, 반 민중 정책에 대해서 폭로했고 또한 위기에 처한 사실도 폭로했습니다. 또 EU에 대한 강력한 탈퇴를 주장했고 그 분의 주장을 원용해 유산 진영 국가연합의 성격을 폭로했습니다. 마지막으로 EU에 대한 인내 불가능의 성격을 폭로해 적나라한 성격을 노정하는 효과를 지녔습니다. 이어서 문서는 실업과 이민의 문제를 질의했고 가르시아는 일자리의 투쟁적 의미를 진술했습니다. 그리고 실업률의 하락 역시 노동조건의 파괴를 전제로 한 중요한 사실을 폭로했는데 바로 이를 폭로, 조직할 수 있는 환경의 중요성을 알 수 있습니다. 그리고 10월의 보위와 포이십유기/볼셰비키 변혁의 의의를 재 기술했고 이민 문제에 대해서 현 시기의 문제는 구주/유럽 제국이 타 국가들을 향해 구주/유럽 제국주의 세력의 개입으로 인한 것이라고 폭로했습니다. 이는 난민에도 유사하게 적용해 볼 여지가 있고 무엇보다 반제 투쟁의 지점에서의 중요한 사고를 요하는 지점입니다. 연결해서 노동 계급을 단일하다고 주장, 피력했는데 이는 노동자 국제주의를 의미하는 내용으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가르시아는 종결하면서 인종 차별주의와 외국인 혐오의 문제를 폭로했고 세계 각지에서 이를 확인할 수 있는 만큼 이에 대한 투쟁을 강화하는 임무를 동시에 확인했습니다. 문서는 말미로 도달하면서 청소년 활동의 구호에 대해서 질문했고 지난 9월 이후 CJC의 구호를 고지한 한 편 현 시기 현존 체제 하의 정부의 공격에 맞서고 새로운 이익을 위해 투쟁하고 조직할 시기임을 노동계급 청년에게 제시하는 것으로 대담했습니다. 그리고 이것이 교육과 직장 모두에서 새로운 권리를 획득할 시에 절실하다고 기술했습니다. 이 질의에서의 구호는 ‘청소년이 조직하고 있다’와 ‘노동 계급을 위한 국가’인데 전자는 후자의 구호의 보완적인 역할을 수행한다고 기술했습니다. 말미의 질의로는 포데모스에 대한 견해를 질의했는데 PSOE(서반아/스페인 사회 노동당)에 대해서도 대담했고 포데모스를 서반아/스페인판 시리자로 성격의 정곡을 찔렀습니다. 그리고 포데모스의 비 노동 적 성격을 폭로했는데 한국 역시도 여전하게 비 노동 적 성격의 정당으로 이끌리는 인파를 볼 수 있는 점은 거의 동일하다 할 수 있습니다.
문서의 주요 주제는 현 시기의 이비리아/이베리아 반도에서의 투쟁과 관련해 민족주의의 문제의 부상을 목도한 상황인데 이를 취급하는 문제는 만 1 ~ 2 세기전과는 확고하게 다른 방향을 요하는 지점을 지니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일단 노동자의 민족문제는 기본적인 자세라고 할 수 있는 상황인데 이 점 역시도 서반아/스페인과 가태란/카탈로니아, 카탈루냐의 양 입장 간 차이를 내포하고 있습니다. 무엇보다 현 시기의 봉기의 확산여부는 세계사의 방향의 영향을 줄 가능성이 높다고 볼 수 있는데 변혁 정당의 역할은 그 어느시기보다 중요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민족주의에 대한 해독제는 계급 정체성이다.’라는 제목의 문서의 주소들은 제시 주소 목록들과 같습니다.

 

IDC

 

http://communismgr.blogspot.com/2017/11/interview-with-astor-garcia-pcpe.html

 

SOL

 

http://icp.sol.org.tr/interviews/antidote-nationalism-class-ident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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