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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하나의 노서아/러시아 변혁사

작성자
보스코프스키
작성일
2017-11-16 07:20
조회
446

오늘 폭로문서는 로쟈의 올랜도 파이지스의 노서아/러시아 변혁사의 저서를 취급한 서한문으로 일단 제목으로만 보면 오히려 반가울 수 있지만 노서아/러시아 변혁 만 1세기의 환산 시간으로 정확한 나날이 올 무렵까지도 ML(M)주의의 과학에 입각한 도서를 볼 수 없었습니다. 그리고 대부분 청산주의의 입장들을 비율이 다를 뿐 포함한 점에 대해서는 동일한 상황이기도 했습니다. 제시도서가 다른 점을 지니고 있다면 대부분의 변혁사의 도서들이 만 1세기 전인 1917년의 전후 역사만을 기술한 데 비해서 서한문의 소개 및 서평 도서는 1891년에서 그 국가의 붕괴까지의 만 1세기를 취급하고 있습니다. 일단 이 점은 어느 정도 긍정적일 수는 있는 지점인데 장기의 관련 기간들을 함께 취급하면서 물질적인 변혁의 요소의 발전과정에 대해서도 추가로 통찰할 수 있는 요소들을 확보하는 지점을 둘 수 있습니다. 그리고 이를 통한 과학적 해석까지 한다면 과학 사상, 주의의 부활의 한 요소를 확인하는 지점으로도 활용할 여지까지 있습니다. 다만 도서는 그럼에도 유산 진영의 시각요소를 지니고 있고 무엇보다 이를 근거로 한 청산주의를 지니고 있습니다. 로쟈의 서한문은 노서아/러시아 현대사에 정통(다른 대중들을 위시한 다수의 평가)한 영국의 역사학자 올랜도 파이지스의 ‘변혁의 노서아/혁명의 러시아 1891· ~ 1991’을 출간한 사실을 진술하면서 시작해 주저 ‘민중의 비극’을 기대한 로쟈 자신의 소원을 기술했고 노서아/러시아 현대사 만 1세기의 압축판으로 대신한 점도 나쁘지 않다고 진술했습니다. 그리고 전항에서 언급했던 대로 노서아/러시아 변혁을 취급한 도서들이 대부분 1917년 전후의 소략한 시기의 사정에만 맞춘 것을 폭로했고 저자인 런던대학교 버벡 칼리지의 올랜도 파이지스 교수가 소개도서를 통해서 만 1세기 동안 지속한 장기지속한 하나의 주기로 취급하는 사실을 기술했습니다. 그리고 저자가 유산 진영의 시각으로 제시한 병리현상까지 포함해 변혁의 기원과 그 국가의 붕괴과정까지의 ‘비극적인 과정’의 전모를 파악하기 위해 제정시대까지 소급한 사실들을 기술했습니다. 또한 ‘인류최대의 이상실험’이라는 표현을 사용하면서 노서아/러시아 변혁과 주의의 현실에서의 왜곡과 실패를 살펴보기 위한 그분과 포이십유기/볼셰비키의 10월 변혁에서 과파탁부/고르바쵸프의 개악이후의 그 국가의 붕괴까지 전 과정을 변혁의 계승과 진행이라는 관점에서 서술한다고 요약, 기술했습니다. 이러한 과정 자체는 어느 정도 고무적인 측면을 제시하고 과학에 대해서 재 사유할 수 도 있는 여지도 일단은 준다고 볼 수 있습니다. 그럼에도 여전하게 아니 교묘하게 숨어있는 비 과학마저도 존재한다고 볼 수 있는데 대부분은 진정한 변혁 내지는 다른 변혁 등등의 과학 변혁에 근접한 내용으로 기만하기 때문입니다. 서한문은 이 도서를 다시 ‘노서아/러시아 변혁 사’를 상당히 확장한 규모로 재검토한 도서라고 기술했습니다. 그리고 분량은 부담스럽지 않은 강점이라고 재 평론했고 더 자세한 변혁의 역사를 참고하려면 문서의 서두에 언급했던 ‘민중의 비극’을 참고하라고 언급했습니다. 이 도서는 ‘변혁의 노서아/혁명의 러시아 1891 ~ 1991’의 시작 시기인 1891년에서 세계 제 1차 대전 종전 직후의 1924년까지를 상세하게 취급한다고 기술했습니다. 이를 통해 보면 일단 이 저자의 사상, 주의를 확인할 수 있는데 제목에서의 일말의 긍정성의 급작스러운 희석과 소멸을 목도할 수 있습니다. 서한문은 저자 파이지스의 소개 및 언급 도서들을 제외한 다른 도서들도 진술했는데 노서아/러시아 근대 문화사를 취급한 ‘나타샤 댄스’와 ‘속삭이는 사회’를 제시하면서 종결하고 있습니다. 이들 역시도 아니 더 자세한 유산 진영 적 사조, 조류의 오염을 확인할 수 있는 도서들로 변혁 사를 취급하는 대다수의 인물들에게서 확인할 수 있는 내용들입니다. 그리고 상당수의 지식인 부류들이 여전하게 냉전의 구도를 내면화 한 점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물론 도서 제목들만 거두절미하면 지속적으로 과학의 단초를 위시한 여러 가지의 긍정 지점들을 확인할 수 있지만 내용을 위시한 내면의 문제들로 인해서 역시나 건재할 뿐만 아니라 이들이 변혁의 일부도 참칭할 수 있는 능력마저 제공하는 사실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비록 이 점은 현실에서의 시련과 실패를 보는 점의 긍정성을 확인하더라도 이의 분석이 과학적이지 않을 것은 너무나 명약관화한 것으로 볼 수 있습니다.
올해의 이번 시기는 노서아/러시아 변혁 만 1세기를 맞이하지만 극복대상들을 도처에서 조우하는 상황입니다. 이 도서들 역시도 이러한 세력 관계를 의식한 형태를 반영했고 여전한 극복대상들의 상황을 목도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ML(M)주의에 입각한 도서는 전항에서 언급한대로 변혁 기념시기인 지금까지도 확인하지 못한 상황입니다. 물론 이미 그 국가의 진실에 대해서도 일부에서 규명한 예들이 있지만 이 예들조차 적용받지 못하는 상황인데 이 서한문에 소개, 언급한 도서들 역시에도 적용할 수 있습니다.
로쟈의 올랜도 파이지스의 노서아/러시아 변혁사의 저서를 취급한 서한문의 주소는 제시 주소와 같습니다.

 

http://blog.aladin.co.kr/mramor/96921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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