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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변혁 만 1세기 기념 3제

작성자
보스코프스키
작성일
2017-10-27 07:32
조회
379

 
오늘 소개문서들은 IDC의 10월 변혁 만 1세기 기념의 문서들로 마지막의 문서는 드미트리 코춤바스의 연설문입니다. 올해는 10월 변혁 만 1세기의 해이지만 다른 곳들과는 사뭇 다른 분위기인데 바로 10월 변혁이야말로 작금의 위기들을 탈출할 수 있었던 적실한 역사적 상황이었습니다. 먼저 첫 번째 문서는 10월 변혁 만 1세기 국제행사 안내문으로 지난 15일 18시(현지)에 개최한 행사의 관련 문서입니다. 이 행사에서는 현존 체제를 과거로 변혁 체제를 미래로 표기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오늘 역시 소개할 드미트리 코춤바스의 연설을 예정했다고 기술했고 인사 전갈은 ICR 편집위원회에 참석하는 정당 대표들을 통해서 전달할 예정임을 적시하고 있습니다. 두 번째 문서는 ‘10월 변혁의 만 1세기 기념은 아전/아테네에서 영광스러웠다.’라는 제목의 문서로 10월 사회 변혁은 영원하고 ML주의와 무산 국제주의를 주장, 피력했고 KKE의 중앙 위원회가 10월 변혁 만 1세기를 기념하여 구호와 각국 정당들을 표창했다고 기술했습니다. 그리고 이 행사를 KKE가 10월 변혁 만 1세기를 기념하여 주최한 행사의 일부임을 강조했습니다. 또한 주요 연설을 드미트리 코춤바스가 한 사실을 기술했고 인사 전갈을 다수의 국제적인 공산 정당들이 전한 사실도 알렸는데 총 9개의 정당들이 참가했습니다. 그리고 이 행사에서 그 국가의 유명한 현수막과 그 분의 사후 마스크를 전시했다고 진술했습니다. 또 이 문서는 영상을 포함하고 있어 영상을 통해서 행사 장면들을 살펴볼 수 있습니다. 마지막 세 번째 문서는 상의 두 문서들이 언급한 드미트리 코춤바스의 연설문으로 이전의 향도절의 연설문을 담당한 코춤바스가 다시 연설을 한 문서입니다. 문서는 모두 IDC와 KKE의 국제면 그리고 SolidNet에 존재하지만 문서의 해제는 IDC의 수록 분을 기준으로 했습니다. 문서는 10월 사회 변혁 만 1세기를 기념하면서 시작해 현존 체제와 구체제들 하에서의 착취의 경험을 기술했고 10월 사회변혁을 새로운 사회의 건설을 위한 투쟁과 희생의 서사로 기술했습니다. 그리고 이 서사시의 탄생을 그 국가에서 시작했다고 기술했고 이것으로 전 세계 노동자 계급과 민중들에게 영감을 준 사실을 강조, 피력했습니다. 그리고 이것은 제국주의의 세계 제 1차 대전의 유혈 속에서 탄생했고 영웅적인 투쟁의 인물들이 등장한 사실들을 기술했습니다. 물론 이 투쟁은 세계 제 1차 대전의 유혈뿐만 아닌 세계 제 2차 대전에서의 역시 이것에서도 강렬한 투쟁을 벌였는데 이를 통한 법서사주의/파시즘의 격퇴를 한 사실을 강조했습니다. 문서는 연결해서 ICR(국제 공산주의 검토)의 참여하는 정당들에의 경의를 표하는 사실을 진술했고 KKE가 ML주의에 기반을 두고 변혁적인 원칙을 고수하는 동시에 국가 및 국제적인 그리고 현대적인 수준에서 변혁을 연구하고 형성하는 다수의 당사자들의 공동 노력인 ICR을 높이 평가한다고 기술했습니다. 여기에는 부연해서 운동의 수준을 고양하는 일반적인 발전의 새로운 특징이 있다고 기술했습니다. 그리고 구전의 것이 사망하고 신규의 것이 탄생하기위한 고군분투하는 시대를 살고 있다고 기술했습니다. 또 현존체제의 지난 30년간의 명백하게 부인 불가능한 승리에도 불구하고 현 시기의 모순은 독점 단계에 이미 내포하고 있는 사실도 규명했습니다. 이 점은 지난번의 김승호의 문서에서도 확인한 것으로 1950년대 중 후반부터 일시는 호황을 누린바 있었지만 이 역시도 장기적으로는 쇠퇴하는 독점 단계임을 폭로한 바 있었는데 문서는 바로 이 독점 단계의 현상들을 이를 바탕으로 폭로하고 있습니다. 이 모순을 문서는 8조로 정리해 기술했고 연결해서 우리들의 임무들을 기술했습니다. 이 임무는 총 3조로 기술했고 이어서는 구체적이고 자세한 부분들을 연이어 기술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여기에는 다양한 쟁점들을 기술해 장래의 변혁의 과정들을 미리 제시했고 10월 변혁에서의 과정들을 재 강조했습니다. 물론 기회주의의 배격을 강조했고 이전에도 이미 폭로했던 것처럼 1956년의 제 20차 당 대회를 통한 CPSU의 퇴행적 성격으로의 전환을 재 폭로했습니다. 문서는 그 국가에서의 경험을 기술했고 현존 체제를 포함한 이전의 3대 생산양식(노예, 봉건, 자본주의 모두)들 모두 단 한 번에 성립하지 않은 자명한 사실도 강조, 피력했습니다. 문서는 계속해서 지난 역사들을 요약 기술했고 당이 대중의 의식보다 더 진보해야 하고 과거 그 국가의 운영과 투쟁의 과정들 역시도 요약 기술했습니다. 또한 여기에는 지난날의 오류도 기술해 자기반성도 포함했는데 이것은 장차의 변혁을 위해 절실한 과정입니다. 문서의 말미는 KKE의 오랜 여행을 강조하면서 종결했고 이론과 실천의 불가분의 단합을 강조하면서 종결했습니다.
무엇보다 지난 20세기 변혁의 역사를 재론하는 것은 기념을 앞두고도 강력한 고통이 아닐 수 없었고 20세기로 들어오면서 쇠퇴의 현상을 지속한 경향의 예외로까지 사고한 것은 바로 세계 제 2차 대전 후의 현존체제의 재건이었는데 (장기적) 쇠퇴의 경향을 사고한 진영과 융성으로 사고한 진영의 분리를 경험한 바 있습니다. 후자의 경향은 수정주의를 강력하게 반영했고 지난 1/4세기(25년)전의 붕괴를 초래한 바 있는데 이 경향의 신판본에 대해서까지 강력한 투쟁을 요하고 있습니다.
IDC의 10월 변혁 만 1세기 기념의 문서들의 주소들은 제시 주소목록과 같습니다.

IDC

10월 변혁 만 1세기 국제행사 안내문

http://communismgr.blogspot.com/2017/10/kke-internationalist-event-for-100th.html

 

10월 변혁의 만 1세기 기념은 아전/아테네에서 영광스러웠다.

http://communismgr.blogspot.com/2017/10/the-100th-anniversary-of-great-october.html

 

드미트리 코춤바스의 연설문

http://communismgr.blogspot.com/2017/10/100th-anniversary-of-october-revolution.html

SolidNet

http://solidnet.org/greece-communist-party-of-greece/cp-of-greece-internationalist-event-of-the-cc-of-the-kke-for-the-100th-anniversary-of-the-great-october-revolution-en-ru-es-ar-de

 

KKE

http://inter.kke.gr/en/articles/Internationalist-event-of-the-CC-of-the-KKE-for-the-100th-anniversary-of-the-Great-October-Revolu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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