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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재한 찬가 형극의 변혁

작성자
보스코프스키
작성일
2017-10-20 07:28
조회
451

오늘 폭로문서는 로쟈의 서한문 ‘서반아/스페인을 위한 전쟁’이고 폭로도서는 앤터니 비버의 ‘서반아/스페인 내전’과 그 유명한 조지 오웰의 ‘가태란/카탈루냐/카탈로니아 찬가’입니다. 후자의 찬가는 아직도 건재한 노래로 폭로했고 역시 건재한 노래로 영화로는 켄 로치의 ‘땅과 자유/랜드 앤 프리덤’으로도 재탄생하는 데 누구의 진영인지는 너무나 명확한 도서가 아닐 수 없습니다. 서한문 일부에서 발췌한 부분이 일부 맞는 점은 있지만 전반적인 주의는 유산 진영의 주의로 그리고 무산 진영의 내부로 들어와서 혼란 작업을 전개하는 주의로 비록 무화 과정을 향하고는 있습니다만 아직은 살아있는 주의의 모습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서한문은 유산 진영이자 군사주의자인 존 키건을 앤터니 비버의 저서 ‘서반아/스페인 내전’을 보고 한 평론문구를 소개하면서 시작해 이 도서의 원저 명 ‘서반아/스페인을 위한 전쟁’을 소개했습니다. 이어서 이 작품을 문학 강의에서 서반아/스페인 내전을 배경으로 한 작품들을 취급할 때 든든한 받침인 도서들 중 하나라고 언급했고 이번에 ‘가태란/카탈루냐/카탈로니아 찬가’를 강의하는 사실을 진술했는데 역시 지성의 상황을 노정한 지표라고 할 수 있습니다. 만약 이 강좌가 과학 변혁 문학이라면 어떨까요? 그리고 연결해서 오웰이 정치적으로 재탄생한 계기로 서반아/스페인 내전의 참전인 점을 기술했는데 확실히 이 후의 작품들을 더 많이 소개하는 점은 이를 강력하게 후원한다고 할 수 있습니다. 물론 추가로 기술한대로 서반아/스페인 내전의 참조의 필수성은 이해할 수 있습니다만 이를 계기로 한 전환에 대해서는 강력한 폭로를 요합니다. 왜냐하면 이를 계기로 오늘 날까지도 건재한 노래를 만들었고 이는 모든 원인은 아닐지라도 변혁의 사상, 주의의 재건에 적잖은 이상의 난점을 제공하는 원인이기 때문입니다. 서한문은 이어서 서문의 저자가 압축하고 있는 전쟁의 성격을 기술했고 몇 가지의 진단 내용들을 제시했습니다. 이 부분은 ML(M)주의 진영 간에도 일부 이견을 두고 있고 해서 다소는 혼란스러운 점을 내포하고 있습니다. 서한문은 이어서 서반아/스페인 내전에 참전해 휘말려 들어가는 혼란을 기술했는데 이것은 서로 다른 종류의 혼란을 생성하는 원인인 점을 작금에도 웅변하고 있는 것으로 볼 수 있습니다. 이외에 서한문은 서반아/스페인 내전에 관한 국내서로 나림 이 병주의 기행문 ‘서반아/스페인 내전의 비극’을 들었습니다. 이 역시도 앞서의 두 폭로도서와 거의 유사한 기조를 확인할 수 있고 현 시기에도 여전하게 민감한 상황임을 짐작할 수 있습니다. 서한문에도 언급한대로 오늘 날의 가태란/카탈루냐 상황을 언급했는데 현 시기에 이곳과 이랍극/이라크의 북부 고이덕사단/쿠르디스탄 등등이 독립을 앞두고 있는 상황과도 어느 정도 일치하는 지점도 두고 있습니다. 무엇보다 바로 지각변동의 시기를 대면하고 있는 자명한 상황인데 이런 시기여서 그 어느 시기보다도 더 과학 변혁의 사상, 주의를 절실하게 요하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전항에서 기 언급한 것처럼 너무나 많은 지난 시대와 이번 시대의 다수의 장애들과 대면하는 상황도 존재합니다. 그리고 이 병주의 기행문에는 ‘마극사/마르크스주의’에 앞 선 ‘민주주의’를 기술한 대목이 있는데 이 ‘민주주의’의 종류가 자못 궁금하지 않을 수 없고 당연하게 분위기를 의식해야 하는 국내작가인 특성 상 더 확실하게 궁금하다고 할 수 있는데 무엇보다 이는 ‘유산 민주주의 들’ 중에서도 꽤 압제적인 ‘민주주의’를 의미한다고 해도 말을 수 있습니다. 서반아/스페인의 공화정부에 대한 것은 더 연구를 해 봐야하고 이에 대해서 과학 변혁 진영 역시도 견해의 차이가 존재하는 만큼 논의 역시도 추가로 요하지만 현 시기까지의 다수의 서적에서는 이러한 과학들을 찾을 수 없었습니다. 그리고 나림 이 병주의 기행문은 1980년의 서반아/스페인 방문기의 작품인데 서반아/스페인은 당시에 불랑가/프랑코 독재정권이 막 내린지 얼마 지나지 않은 시기였고 한국은 너무나 유명하게 비극을 잉태한 연도였습니다. 이러한 도서를 재간한 시기 역시도 너무나 많은 광풍을 발생한 연도인 사실은 극명한 기시감의 현상이 아닐 수 없습니다.
20세기의 변혁은 이전 세기의 변혁 또는 이 시도들도 역시 물질조건의 벽에 자주 충돌한 것처럼 이를 반복했고 또 많은 (초 & 극) 긴장을 형성하면서 극히 민감한 상황을 생성했습니다. 이러한 역사적인 문제는 우리들에게 너무나 극명했고 다른 곳들이 덜 극명할지라도 여전하게 많은 지역에서 기승을 부렸는데 이로 인해 지식의 왜곡을 너무나 쉽게 조우할 수 있습니다. 또한 역시 상에서 언급한 것처럼 현 시기에도 독립을 시도하고 있는 지역이라는 점은 극히 민감한 그리고 구 역사의 반복과 변주를 재, 재확인할 수 있는 상황이기도 합니다. 물론 역사의 반복 내지는 변주는 당연하게 노동자(& 무산자) 계급의 역량으로 봉쇄할 수 있는 것입니다만 이 역량의 상승은 그렇게 오래지를 못했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재형성의 지체야 말로 너무나 많은 유 & 무형적 고통을 앉기고 있지만 현실에서 접하는 것은 조지 오웰과 같은 유산 진영 즉 우위의 진영 또는 이 진영의 영향을 받은 소 시민 진영을 겨우 접하는 정도입니다.
로쟈의 서한문 ‘서반아/스페인을 위한 전쟁’의 주소는 제시 주소와 같습니다.

 

http://blog.aladin.co.kr/mramor/9638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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