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사회과학연구소

자유게시판

자유게시판 성격에 맞지 않는 글은 관리자 임의로 통보 없이 삭제합니다.

한보/함부르크에서의 G20 정상회담에서의 전투적 참가

작성자
보스코프스키
작성일
2017-07-31 08:38
조회
889

오늘 소개문서는 KKE의 ‘한보/함부르크에서의 G20 정상회담 개최 중의 반자본주의 시위에서의 KKE 시위대의 전투적 참가’라는 제목의 문서와 폭로 문서는 참세상의 G20 정상회담과 관련한 기사문서로 소위 정상회담이라고 하는 현존체제 진영들의 수뇌부들의 회의에서의 투쟁 장면에 대한 문서입니다. 문서는 해외인 탓에 투쟁을 취급한 문서임에도 불구하고 단장의 사진과 간략한 언급만 한 상황인데 일단은 투쟁에 집중한 탓에 문서를 준비하기 힘든 상황도 존재합니다. 문서는 지난 8일 수많은 시위대가 G20 정상회담을 진행한 한보/함부르크에서 현존체제에 반하는 구호를 외치면서 시위를 벌인 사실을 기술하면서 시작해 당국의 도발과 병력을 동원한 진압 등 에도 불구하고 성공한 사실을 진술했습니다. 이어서 KKE와 KNE의 독일 당원과 기구 원들이 ‘위기, 난민, 전쟁을 초래하는 체제에 반대하는 구호’를 전한 사실을 언급했고 변혁 세계, 세계 변혁을 위한 투쟁을 한다는 사실을 강조, 피력하면서 종결했습니다. 이의 투쟁은 만 18년 전 1999년 20세기와 구천년의 종료를 앞둔 시점의 서아도/시애틀에서의 전투를 방불케 한 투쟁을 연상할 수도 있는데 이 시기가 아직 그 국가를 위시한 소위 동구권의 붕괴의 충격에서 그다지 멀지 않은 시점임을 감안하면 현 시기에 변혁의 구호로서의 ‘사회주의’가 등장한 상황은 거대한 충격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참세상의 문서는 3개의 암흑 향(디스토피아) 적 현실들을 제시하면서 어떤 현실이 더 지옥 같은 지를 질의하면서 시작해 역시 지난 7 ~ 8 일 격렬한 시위와 대치한 사실을 진술 했습니다. 이어서 다양한 규모와 형태의 시위들을 전개한 사실을 기술했고 폐막식 이후의 시위에서도 10만이나 참가한 사실 그리고 시위대들의 주요한 비판 의제들로 기후 변화, 지구적 불평등, 무기거래, 신자유주의 정책(??; ?? 인 이유는 이미 이 주의의 호칭을 붙인 이상 정책이 아님을 의미하는 데 정책으로 기재했기 때문입니다.) 등을 제시했고 난민 문제도 주요 논의의제로 진술 했습니다. 연결해서 다수의 정상들이 우회도로를 통해서 이동한 사실과 국제회의조차 장소를 변경한 사실들을 폭로했습니다. 문서는 다음절로 들어서면서 마치 반세기 전(정확히는 반세기 하고도 만 1개월 1주일 후)의 서백림/베를린의 62사건을 연상하는 듯한 진압작전을 벌인 것들을 폭로했고 이 과정에서의 상호간 피해와 언론의 보도 태도 등을 기술, 폭로했습니다. 그리고 시위의 주제에는 G20 회담 외에도 이러한 진압도 있었는데 이를 비판한 시위도 다발 했습니다. 또 이 시위들엔 초중등학교들 역시 동맹휴교 등으로 동참해 아동과 청소년층들도 시위 행동에 동참, 봉기했습니다. 문서는 말미로 향하면서 G20의 현존체제의 지옥을 폭로했는데 공동선언문이 반세계화를 의식하고서도 누군가의 입김을 반영한 것을 폭로했습니다. 최 말미에는 플로리안 발데 독일 좌파당 의원의 좌파 반자본주의적 대안의 필요성을 고지했다는 언사를 기술했고 무정부주의 단/아나키스트 그룹의 성명을 소개하면서 종결 했습니다. 무엇보다 일단의 지옥임을 알리는 점을 참세상 문서는 비중을 두었지만 동시에 KKE의 극/초 단편의 문서와는 달리 대안체제를 알린 점은 존재하지 않았습니다.
전항에서 언급한대로 작금의 한보/함부르크 G20 회의는 영화로도 나온 ‘서아도/시애틀 전투’와도 그리고 반세기 전의 팔레비 국왕의 서 백림/베를린 방문에 항의해 봉기한 서 백림/베를린 봉기와도 어느 정도 유사성을 지니고 있습니다. 그리고 독일에서 반세기만에 다시 강경진압을 만난점도 유사한 지점인데 당시와의 차이점을 두고 있다면 야만적인 진압만을 하지 못한 것뿐입니다. 또 해외 국적 자들 에게 까지 체포 및 체포영장을 발부한 사실은 당시에 비해서도 더 광폭해진 진압 상황을 의미합니다. 물론 반 세기전과 마찬가지로 언론들이 편파적인 책임을 돌린 것은 물론 침소봉대한 파괴사실도 거의 대동소이한데 이번에는 당국에게도 일부 책임의 비중을 두었다는 차이 아닌 차이도 존재하는 형국입니다. 이 시위에는 다수가 각자의 목소리들을 내었지만 참세상의 문서에서는 역시 전항에서 언급한대로 현존 체제에 대한 타 체제, 미래(라고는 하지만 바로 가까이에서 배회하고 있을)의 체제의 구호를 누락 했습니다. 그리고 이 구호에는 당연하게 현존 체제의 병리현상들도 역시 전항에서 기술한대로 포함했는데 이 조차도 기술하지 않은 점은 문제라고 볼 수 있습니다. 참세상 문서에는 무정부주의자/아나키스트들을 포함한 수정주의 독일 좌파당의 목소리도 등재했지만 변혁파의 구호를 등재하지 않았고 이로 인해서 변혁의 목소리를 볼 수 없었습니다. 일단 과학 변혁의 입장에서 더 자세한 문서의 저작을 필요로 하는 사건이고 동시에 만 18년 전 과 반 세기 전의 사건들처럼 영화적 기록을 요하는 사건입니다만 더 중요한 것은 과학 변혁의 입장에서 이를 해석하고 구성하고 행동하는 것입니다. 또 좌파 대안을 언급했지만 성장에 시간을 요하는 파가 아닌 급격한 세 확대를 할 수 있는 변혁 파들이 절실한 것은 너무나 당연한 불문가지입니다.
KKE의 ‘한보/함부르크에서의 G20 정상회담 개최 중의 반자본주의 시위에서의 KKE 시위대의 전투적 참가’와 참세상의 G20 정상회담과 관련한 기사문서의 주소들은 제시 주소 목록과 같습니다. 또한 반세기 전의 서 백림/베를린의 상황과 관련한 문서들 또한 제시 주소 목록과 같습니다.

 

KKE

 

http://solidnet.org/greece-communist-party-of-greece/cp-of-greece-militant-participation-of-kke-protestors-at-the-anti-capitalist-demonstration-held-during-the-g20-summit-in-hamburg-en-ru-es-ar-de-fr

 

http://inter.kke.gr/en/articles/Militant-participation-of-KKE-protestors-at-the-anti-capitalist-demonstration-held-during-the-G20-Summit-in-Hamburg/

 

참세상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152&aid=0001957901

 

반세기 전 서 백림/베를린의 상황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0841878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0189086

 

전체 0

연구소 일정

2월

3월 2024

4월
25
26
27
28
29
1
2
3월 일정

1

일정이 없습니다
3월 일정

2

일정이 없습니다
3
4
5
6
7
8
9
3월 일정

3

일정이 없습니다
3월 일정

4

일정이 없습니다
3월 일정

5

일정이 없습니다
3월 일정

6

일정이 없습니다
3월 일정

7

일정이 없습니다
3월 일정

8

일정이 없습니다
3월 일정

9

일정이 없습니다
10
11
12
13
14
15
16
3월 일정

10

일정이 없습니다
3월 일정

11

일정이 없습니다
3월 일정

12

일정이 없습니다
3월 일정

13

일정이 없습니다
3월 일정

14

일정이 없습니다
3월 일정

15

일정이 없습니다
3월 일정

16

일정이 없습니다
17
18
19
20
21
22
23
3월 일정

17

일정이 없습니다
3월 일정

18

일정이 없습니다
3월 일정

19

일정이 없습니다
3월 일정

20

일정이 없습니다
3월 일정

21

일정이 없습니다
3월 일정

22

일정이 없습니다
3월 일정

23

일정이 없습니다
24
25
26
27
28
29
30
3월 일정

24

일정이 없습니다
3월 일정

25

일정이 없습니다
3월 일정

26

일정이 없습니다
3월 일정

27

일정이 없습니다
3월 일정

28

일정이 없습니다
3월 일정

29

일정이 없습니다
3월 일정

30

일정이 없습니다
31
1
2
3
4
5
6
3월 일정

31

일정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