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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적인 전환의 필요성

작성자
보스코프스키
작성일
2017-04-21 08:26
조회
600

오늘 제시, 폭로문서는 지난번에 이은 김승호 대표의 두 번째 레디앙 기고문인데 경제위기의 해법으로 세상에 대한 질적 전환을 주장한 문서입니다. 물론 이 질적 전환은 도달해야 할 목표이지만 동시에 이에 대비한 양적 전환조차도 그다지 많지는 못한 상황입니다. 문서는 경제정세를 엄중하다고 제목에서 언급하면서 시작해 경제문제를 보는 두 가지 관점을 진술했는데 바로 유산 적 관점과 무산(노동) 적 관점을 제시, 진술했습니다. 그리고 나서 이들 둘 의 기원을 기술했는데 문서는 구조적이고 장기적인 것들은 마극사/마르크스를 현상적이고 단기적인 것들은 유산 경제학을 원용하고 있습니다. 이어서 한국의 경제 상황을 언급했고 소위 대공황에 대해서 진술, 언급했습니다. 물론 당연하게도 지중해 지역의 PIIGS를 핵심적으로 진술했고 이의 연도 또한 10년으로 진술했습니다. 연결해서 전 세계적인 공황의 장기화를 기술하면서 도서 ‘갈색의 세계사’의 저자 비자이 프라샤드가 언급했던 사지 아랍/사우디아라비아의 쇠퇴의 기운 중의 하나인 국채발행 소식을 언급했고 소위 서구, 제국, 열강들을 포함한 거의 대부분의 현상을 종합해서 이제는 금전의 축소(까먹는)시대라고 규정 했습니다. 그러면서 현 시기의 금리인상의 의도를 소위 현존체제 자본주의의 원리보존목적이라고 폭로했고 이것으로 인한 공황의 심화를 진술 했습니다. 문서에는 소위 4차 산업 변혁에 대한 내용들도 기술했는데 이를 통한 총 노동시간의 축소의 전망을 제시했습니다. 문서는 장기적인 현 시기의 공황을 20세기의 현존체제의 쇠퇴 만 1세기 후에 도래한 위기로 규정했습니다. 문서는 뒤이어서 역시 악몽으로도 사고할 수 없는 소위 우리들을 포함한 동아시아 지역의 현 상황을 진술했고 이 점은 이미 지금은 많게는 2개월이 지난 시점이지만 지난 2월 경 부터 이란에 대해서도 이와 같은 방법을 준비한 것으로 보면(이에 대해서는 한국 언론은 거의 유일하다시피 내일신문이 전했고 외신은 Counterpunch 등을 참조하시면 보실 수 있습니다. ) 작금의 이 필연 즉 주의의 전환의 중심의 필요성은 너무나 중요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문서는 경제 내로 재 진행하면서 한국의 예외는 고사하고 너무나 (초 & 극) 정상적인 모습들을 폭로했고 미래까지도 어두운 방향으로 예측 했습니다. 이 점은 현 시기까지의 모습을 보면 너무나도 적확한 그 이상인데 문서는 말미에서 바로 제목에서 언급한대로 양에서 질로의 세상변화의 교체를 피력했습니다. 그리고는 소위 일부의 진보인사들이 역설한 내용들을 인용(물론 당연하게 너무나 비과학적이면서 위험하기 까지 한 !)했고 두 가지의 청산대상과 노동기본권의 확립 등을 피력 했습니다. 다만 이 부분들은 역으로 폭로할 지점들도 다수 존재하는 데 무엇보다 전환(특히 변혁을 의미하는)은 급격함에도 불구하고 점진적인 또는 점진적으로 해석할 수 있는 부분도 동시에 등재한 부분들이 있어 이전과는 너무나 다른 논조로 파악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이미 ‘자본(론)’을 위시한 다수의 과학변혁에 대한 이론들이 존재함에도 불구하고 이들을 찾아볼 수 없는 대신 추상적인 진술을 한 부분들이 존재하고 있어 이 점의 문제는 크다고 볼 수 있습니다. 문서는 이미 누군가들의 구호(정확하게 만 22년 쯤 전의 민주노총의 발족에서의 구호인 ‘사회 대개혁’)로도 나온 ‘대개혁’을 반대하고 있습니다만 최 말미의 용어에는 주의적 원리의 도입, 확대, 전면화를 적어 어떤 단계에서 가능한지는 확실하게 언급하지 않아 성향의 한계를 동시에 볼 수 있습니다. 이 점은 필자를 위시한 이 성향의 사람들이 보는 현재도 존재하는 중남미의 제헌의회 국 가등 의 흔적을 채 떨치지 못한 탓인데 최 말단에 변혁의 주의로서의 사회주의에의 관심의 두 번째 이유로 제시하고 있지만 여전하게도 이것은 성향을 고려해 볼 때 사회경제에도 후 문을 열어준다고 볼 수 있습니다.
지난 이 토론의 시작문서는 사상, 주의, 이념의 부활의 필연성에 대한 문서였고 역시 마지막엔 지오반니 아리기를 언급하면서 과학에는 그다지 충실하지 않은 모습을 노정한 바 있습니다. 작금에 절실한 과제는 무엇보다도 도달에 필연적인 사상, 주의, 이념을 재건하는 일인데 문서에는 다수의 이유들은 출현하지만 이 과제를 수행하기 위한 내용들은 아직은 찾을 수는 없는데 이는 장기적인 전개를 하는 것으로 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이번 회의 것은 이 지역의 사정문제로 인해서 국내적인 부분으로 구체적인 언급을 대부분 했지만 무엇보다 이 지향엔 무산 국제주의의 지향을 포함해야 하고 작금에 1/10 경국(10^15 국)이 자국의 기축통화로서의 화폐 체제를 위한 각종의 침공행위들도 폭로해야 합니다. 또 문서는 말미에서 변혁을 피력하고서도 만 1세기 전이나 이 이후의 중국 등지와 같은 20세기 변혁을 확실하게 제시하지 않은 점도 있는데 이는 해석에 따라서 너무나 큰 차이를 노정할 수 있는 부분들로 볼 수 있습니다. 이런 상황이기에 이러한 내용의 문서들은 ML(M)주의 성격의 문서들로 대안을 제시해야 한다고 볼 수 있습니다.
김승호 대표의 두 번째 레디앙 기고문 경제문제를 바라보는 두 개의 관점에 대한 문서의 주소들은 제시 주소 목록들과 같습니다.

 

 

http://dli.nodong.net/gnu5/bbs/board.php?bo_table=webzine&wr_id=684

 

 

http://www.redian.org/archive/109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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