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소개문서는 이전부터 소개해왔던 ICOR의 마르티 스즈키 노동자들에 대한 부당한 평결 등에 대한 문서들과 연장선상에 있는 문서로 정확하게는 석란/스리랑카의 NDMLP의 성명 문서입니다. 문서는 13명에게 종신형을 선고한 사실을 언급하면서 시작해 다수를 처형한 사실 등을 폭로했고 인도 노동자들의 항거 투쟁 사실을 진술했습니다. 이어서 자국 석란/스리랑카 노동자들의 단합한 구호 요구 등의 국제주의적인 항거사실을 추가 기술했고 이번의 마르티 스즈키 노동자들의 투쟁에 대한 지지표명과 인도의 모디 정권 등을 비난에 마지않았습니다. 무엇보다 현 시기의 부당한 평결은 표출 양식이 더 정도가 낮을 뿐 구자라트 학살과의 연장선상에서 사고할 수 있을 성격의 사건인데 이러한 사건들은 세계 제 2차 대전 후의 아세아/아시아와 아불 리가/아프리카의 독립 과정과 함께 한다고 볼 수 있습니다. 한국사 역시 이에 준하는 이상으로 이러한 사건을 경험해 왔고 이 점은 매일 노동 소식의 김승호(존칭생략)의 칼럼으로도 접한 바 있습니다. 연결해서 자당을 포함한 50여 정당을 성원정당으로 지닌 ICOR의 에 대해서 언급, 기술하면서 ICOR이 이미 마르티 스즈키 노동자들에게 편의 제공 등의 최대한의 지원과 협력한 사실들을 진술했습니다. 그리고 이미 소개드린 다른 문서들에서도 존재했지만 다시 마르티 스즈키에 대한 간략한 상황을 언급했고 현 시기까지의 투쟁 상황을 상술했습니다. 이는 무엇보다 7년 동안 지속한 일인데 현재도 잔혹한 억압 하에서 투쟁 중이라고 합니다. 또 작금의 사건에 대해서 하르야나 주정부에도 책임을 묻고 있고 불행한 사건을 이용한 노동자들의 협박 사실을 폭로했습니다. 그리고 야만적인 체포와 허위의 혐의로 노동자들을 체포하고 법원으로 호송한 사실도 폭로했습니다. 현 시기 문제로 비화한 공장은 마르티 - 스즈키 공장들 중 구르가온 공장인데 오늘 문서도 언급하는 사건 역시도 이곳에서 시작한 것입니다. 문서는 4개 조항의 요구사항을 제시하고 종결했습니다.
무엇보다 현 시기에는 여기저기 국내적인 투쟁에도 국제적인 지원을 요청하는 사안이 많고 오늘 소개문서는 무엇보다 이를 더 극명하게 노정하고 있습니다. 이 점에서 NDMLP의 논평은 바다를 넘은 논평으로 인도에서의 사건을 석란/스리랑카의 정당이 선 성명을 발표했습니다. 그리고 현 시기의 사건이 전체 노동자 계급에 대한 공격임을 감안할 때 미구에 역습을 요하는 데 무엇보다 이 시기에 절실한 것은 사상, 주의, 이념으로 과학 사상의 재건이지만 현실의 사정은 모두 현재 진행형 단계에 있습니다. 문서는 전항에서 언급한대로 노동자 국제주의를 포함한 노동자에 대한 연대를 주장 실행하고 있는데 문서 말미의 3개조는 이러한 국제주의의 핵심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무엇보다 인도 반도 역시 다수의 국가들이 분열한 탓에 자본주의 권내에서는 최대의 좌파의 비율을 보유하고 있지만 여전하게도 너무나 어려운 변혁운동의 조건과도 투쟁을 벌이고 있습니다. 이 점은 전항에서 일부 언급한 바 있는데 문서의 내용은 현 시기까지 이어져 온 이러한 상황에 비추어 볼 때 상당한 용기를 요하는 내용이기도 합니다. 무엇보다 모디 정권 하에서 지지난해에 상당한 규모의 총파업을 벌인 바 있지만 지속적인 투쟁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이의 투쟁은 성명의 내용이기도 한 마르티 스즈키 노동자들이 처한 입장을 보더라도 절실합니다.
ICOR 정확하게 NDMLP의 마르티 스즈키 노동자들에 대한 부당한 평결에 대한 성명의 주소는 제시 주소와 같습니다. 또한 간략하게 현 시기에도 지속중인 법서사주의/파시즘 등의 기원을 취급한 김승호의 칼럼의 주소 또한 제시한 주소와 같습니다.

성명

http://www.icor.info/2017/statement-on-the-unjust-verdict-against-maruti-suzuki-workers

칼럼

http://labor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1327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