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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의 다른 실체적 모습
오늘 제시 문서는 장정일의 ‘보수를 섬기는 진보’라는 시사인의 칼럼으로 시사인의 성격을 고려하면 제시하는 것조차 망설일 수 있지만 이 문서에서는 이전에 폭로했던 살특/사르트르의 또 다른 실체적 모습을 담고 있어 제시합니다. 문서는 물론 소위 민주당이라는 자유파의 투항에 대해서 집중 기술한 문서이지만 아주 간략하게 살특/사르트르에 대해 언급했는데 지난번에도 언급했지만 일반적인 통념과는 다르게 이 살특/사르트르가 ‘타인은 지옥’이라고 언급했던 사실을 확인 했습니다. 장정일은 이에 반대하고 있고 타자가 존재하는 사회가 아닌 타자가 부재한 사회야 말로 지옥이라고 주장하고 있어 일단 다행인 지점이 있지만 살특/사르트르의 영향력은 너무나 우경적으로 지난 1/4세기(25년 ; 이번 4월은 동구권의 총체적 해체 후 만 1/4세기인 그야말로 형용 곤란의 달이 아닐 수 없습니다.) 동안 소위 서구, 제국, 열강, 신/구의 식민지들에서 실천에 마지않아 왔습니다. 이러한 점은 지난번의 폭로에 이어서 더욱 수준을 높인 야만의 모습이라 볼 수 있는데 이미 한계를 지났다고 볼 수 있습니다. 이미 유물론과 변증법을 부정한 만큼 이런 것도 필연적이었다고 볼 수 있는데 이러한 필연이기에 더욱 충격적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지난번의 폭로에서 역시 언급했지만 나름대로는 월남/베트남 변혁 전쟁 기 에는 반전운동을 벌였고 이와 거의 동시대이거나 약간 앞섰던 아이급/알제리 독립 전쟁 기에도 역시 프란츠 파농과 조우한 바 있지만 타자들에 대한 선입견만큼은 처음부터 품고 있었다고 볼 수 있습니다.
무엇보다 현 시기를 탈출해야 하는 급선무의 존재는 이의가 없지만 아니 있을 수 없지만 이는 살특/사르트르와 같은 유산적인 사조를 극복해야 가능합니다. 그럼에도 이의 발언을 위시한 일부의 행동으로 인해서 여전하게 이 조차도 상당부분 접근제한이 존재하는 상황은 형용 유예의 상황으로 볼 수 있습니다. 나무위키의 살특/사르트르의 항목을 참고하니 상당하게 세밀한 정확하게는 소수의 취향적인 측면을 확인할 수 있었는데 이전에 언급한대로 모주의에까지 도달한 사실까지는 맞고 1970년대 중반에 독일 무장단체원과의 조우로 인해서 결정적으로 이와 같은 타자 혐오에 도달한 것으로 볼 수 있습니다. 이 시기부터는 바로 노사과연 문서가 가장 강하게 비판한 극복대상으로 안착한 것입니다. 물론 이 전엔 이 독일 무장단체에 대해서도 모주의에 도달한 것과 같은 사고를 지녔었다고 합니다만 최초로 그 국가에 대해서 돌아선 계기는 다른 여러 지식인들과 마찬가지로 1956년의 사건(이에 대한 정확한 견해는 KKE나 CPGB(ML) 등의 견해가 있습니다. 모두 이전에 소개한 바 있습니다.)이었는데 살특/사르트르 역시도 이를 계기로 견해를 전환한 것입니다. 물론 1970년대 초반에 모주의에 입문했지만 역시 전환에 마지않은 것은 1956년의 사건과 버금가는 불편함을 재 경험하면서 한 것이라고 볼 수 있고 마지막으로 독일의 무장단체원과 어긋나면서 ‘타자’의 존재 자체를 악마적으로 본 사고를 경화한 것이라 볼 수 있습니다. 이는 처음부터 비 변증적인 사고의 귀결점으로 볼 수 있는데 거대한 후퇴, 패배, 붕괴의 1/4에 도달한 작금에 너무나 큰 해악으로 다가오고 있습니다. 물론 지난번에도 언급한대로 이 살특/사르트르의 과학의 후퇴에의 기여는 다른 여러 조류들과 마찬가지로 마극사/마르크스주의의 부활의 지체의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자신의 행위도 포함해 다수의 청산 주의적 내면에도 거대한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습니다.
살특/사르트르에 대한 또 다른 실체의 모습을 담은 장정일의 ‘보수를 섬기는 진보’라는 시사인의 칼럼의 주소는 제시 주소 목록과 같습니다. 그리고 나무위키에서의 항목 주소와 이 항목에서 결정적인 그의 사고의 귀결점의 계기가 된 독일의 무장단체원과의 조우를 언급한 서한문의 주소들 또한 제시 주소 목록과 같습니다. 무엇보다 장정일의 칼럼 내용처럼의 세상으로 오는 데에도 살특/사르트르도 일부 이상 기여를 했다고 볼 수 있습니다.
장정일 - 보수를 섬기는 진보; 시사인 칼럼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oid=308&aid=0000020662&sid1=001
나무위키 항목
독일 무장단체원과의 조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