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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도 파업
오늘 소개문서는 CPGB(ML)의 ‘철도파업’에 대한 문서로 부제목엔 자본주의와 노동자들을 대비하고 있습니다. 한국 역시도 지난 해 9월경엔 서울과 수도권 중심의 궤도교통 3사 모두를 파업에 동참한 바 있었고 영국 역시도 지난 해 12월경과 올해 1월경에 역시 파업에 돌입한 적이 있어 문서는 이 파업에 대해서 기술하고 있습니다. 문서는 서두에서 지난 해 12월과 올해 1월의 파업에 대해서 언급하면서 시작해 본문으로 돌입하면서 올해 1월 8일과 9일의 파업의 전개의 구체적인 부분에 대해서 진술했습니다. 여기에는 만 24시간(하루)동안 완전히 정지하는 것을 포함한 RMT 조치에 대해서 기술하고 있고 이어서 임금의 1/4(25%)를 삭감한 사실을 폭로했습니다. 여기에도 초과근무금지에 대해서 일부 언급했는데 잠시 다른 사고를 하자면 우리들에게도 존재하는 야근과 특근 등은 영국에서도 일부나마 존재한 것으로 볼 수 있습니다. 연결해서 현대화 계획에 대해서도 지속적으로 폭로했고 소위 현대화 계획에 대해서 보수당과 노동당 모두 한 편만을 편파적으로 대한 사실도 폭로했습니다. 무엇보다 한국에서도 그 동안 소위 노동에 대한 개악문제에서 얼마든지 존재(물론 이는 현 시기에도 역시 존재합니다. )했고 다수 국가들에서 이는 현실이었는데 무엇보다 이 점은 부제목으로 언급한 소위 현존체제 자본주의의 연속성과 자본의 위기의 장기화로 인해서 이와 같은 조치들은 정권교체에도 불구하고 지속적으로 행하는 것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문서는 다음 단락에서 정부가 투쟁을 취사선택 하는 현실을 폭로했고 구체적으로 다수의 상황의 예를 들어 이를 분명하게 폭로했습니다. 이어서는 운전자와 경비원의 노조의 상황도 언급했습니다. 그리고 파업에 도달하는 과정들을 진술하고 이 파업을 파괴하는 법률 조항들을 폭로했습니다. 문서는 말미로 향하면서 소위 철도망의 훼손에 대해서 진술했고 국철의 사유(민영)화 시기의 레일 트랙의 이야기에 대해서 역시 폭로에 마지않았습니다. 그리고 15년 전 2002년의 상황에 대해서 진술했고 현 시기의 것에 대해서는 한 철도회사의 철도 연결 계획을 들어 다시금 사유화로 진행하는 것을 폭로했습니다. 이 외에도 숱한 사유(민영)화의 예들을 폭로해 사유화에 대한 압박을 적나라하게 묘사 했습니다. 그리고 말미엔 작금의 문제 해결과정에 대해서 역설적인 지점들을 추가 폭로했고 최 말미엔 필연적인 현존체제의 논리를 폭로해 현존체제의 철폐를 강력하게 주장했습니다.
문서의 말미에 있는 과잉 생산에 의한 문제를 집중 언급했고 이로 인한 독점 자본의 대응으로서의 소위 사유화에 대해 폭로했습니다. 그리고 이 원리의 진행과정에 대해서도 폭로했는데 이것은 역시 사유화와도 투쟁을 벌이고 있는 한국에서도 너무나 중요한 사안으로 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현존체제의 폐지’는 이와 같은 단계의 도래를 봉쇄할 수 있다는 점에서 너무나 중요한 과제가 아닐 수 없습니다. 그럼에도 이 점은 여전하게 사상, 주의의 부활의 지체 등의 다수 이유에서 그 속도가 빠르지 않은 순간이 있어 대기를 불가피하게 요청하는 점을 두고 있습니다. 문서에서 폭로한 영국에서의 소위 철도 사유화 방지 투쟁은 한국에서도 너무나 유용한 운동방법일 수 있습니다. 그리고 문서의 일부의 언급과 묘사는 다른 여러 국가들에서도 발생하는 사실이지만 이 언급과 묘사를 보면 제법 심각한 상황임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무엇보다 이러한 미래의 도래를 봉쇄해야 합니다.
CPGB(ML)의 ‘철도 파업’에 대한 문서의 주소는 제시 주소와 같습니다.
http://cpgbml.org/index.php?secName=proletarian&subName=display&art=126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