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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진정한 그대의 편인가?

작성자
보스코프스키
작성일
2017-03-12 08:44
조회
532

오늘의 폭로문서는 이미 지난해에 했어야 했지만 지난 해 만 60년 전의 홍아리/헝가리에서의 반 변혁 사건에 대한 노건투의 문서입니다. 문서는 LO(불란서/프랑스의 노동자 투쟁)의 문서를 번역한 것으로 이 파는 비록 정통파가 아니지만 더욱 분명해지는 극복대상인 주의임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미 1956년의 반 변혁 사건에 대해서는 KKE와 CPGB(ML)의 Lalkar(약간 사실과 다를 수는 있겠습니다.)의 문서들을 소개드린 바 있습니다만 이런 문서는 무엇보다도 소위 변혁진영을 자처하면서 무엇보다 변혁을 파괴하고 성취를 중상하는 증거라고 볼 수 있습니다. 문서는 1956년의 사건을 무엇보다 세계 노동운동사에서 빛날 변혁으로 치장하고 있고 무엇보다 침공 사건(들)을 진정한 변혁으로 기록하고 있습니다. 이점은 현 시기의 대 시리아 침공, 야문/예멘 침공 등등에서도 반복하고 있는데 이것과의 연장선으로 볼 수 있습니다. 다만 아직 이미 소개드린 문서와 여타의 ML(M) 파들의 문서들이 한글판본이 아직 부재한 상황이어서 개략적인 점만으로 해제를 드립니다. 일단 그 국가가 권내의 일련의 동요에 대해서 부적절하게 처신한 점은 있을 수 있지만 이 점은 해당국가내의 기층들과 함께 하지 않은 것이 문제이지 한 것 자체로 문제인 것은 아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홍아리/헝가리의 1956년의 사건은 노동사회과학연구소 노사과연의 아짐 포파의 번역문으로 확인할 수 있는데 이 문서 역시도 56년의 홍아리/헝가리에서의 반 변혁의 편을 든 문서입니다. 굳이 문서가 긍정적인 점을 내포했다면 혁로열부/흐루시쵸프와 소위 ‘인간의 얼굴’을 비판한 점 정도인데 이는 특징이라고 하기에는 ML(M)파들이 비판한 것을 추가한 정도로 볼 수 있습니다. 물론 ‘인간’은 ‘동일’하지 않고 무엇보다 문예 부흥기, 종교 개혁기를 통과한지 한참 오랜 후 이기에 ‘인본주의’는 최소한의 유지(이는 소위 68운동과 관련 있는 부류들을 보면 확실하게 알 수 있습니다.) 이외에는 ‘노동’, ‘무산’ 중심으로 적는 것은 당연한 일이고 ‘인간의 얼굴’은 비판에 마지않는 구호입니다. 외에도 문서는 서구, 제국, 열강 적인 입장에서 다수를 기술했습니다.
과학 변혁의 사상, 주의, 이념의 재건의 절실 성은 이미 물질적으로 차고 넘친 지는 오래입니다만 아직도 이와 같은 주의들의 발호 그리고 과거 20세기 변혁의 진실을 담은 출판물의 부재 내지는 부족(가령 오늘의 예처럼 특정 국가 언어판본 부재 등) 등으로 인해서 확인에도 무엇보다 제약을 경험하고 있습니다. 비단 만 3/5세기(60년)전의 이 사건과 이로부터 만 10년 후 반세기 전의 GPCR 등등에서 모두 이러한 형국인데 이 점은 출판의 자유와 같은 민주적 권리의 중요성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비록 20세기 변혁에서 부정적인 면은 발생한 바 있지만 이들 중의 과장부분들 또한 밝혀진 바 있고 또한 침공적인 부분도 있었습니다만 이들의 문서들에서 이와 같은 것들은 모두 관심 외인 사안들입니다. 저들의 정의처럼 완전하게 부정적인 부분들이 존재하지 않았으려면 거의 모든 지구상 국가 또는 최소한 특정 대륙 군(구주/유럽, 아세아/아시아, 아불 리가/아프리카)의 동시 변혁뿐인 상황인데 이들의 불가능성 역시 저들이 인정하지 않은 그리고 지금도 인정하고 있지 않고 있고 앞으로도 (초 또는 극의) 거대한 충격의 부재상황이라면 여전히 인정하지 않을 내용들 중 하나입니다. 무엇보다 1956년의 반 변혁사건에 대해서도 어서 빨리 번역이 가능해져 확실하게 알 수 있는 상황을 도래한다면 이러한 부류의 문서에 대한 반박도 더 용이할 것입니다.
노건투의 1956년의 반 변혁에 대한 문서의 주소는 제시주소와 같습니다.

 

http://www.ngt.or.kr/index.php?mid=board_XirH66&page=1&document_srl=16685

전체 2

  • 2017-03-13 18:08

    기본소득론자들은 기초수급자를 차하위 계급까지 확대시켜 기본소득을 지급하도록 모색하고 투쟁해야 합니다. 빈곤이 널리 퍼져서 범죄자와 자살자가 너무 많습니다.


  • 2017-03-13 22:03

    확대 너무나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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