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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발은 실패한다.
오늘 소개문서는 KKE의 ‘납쇄/나치에 의해 활기를 띤 공산 시장 코스타스 펠레티디스의 도발적 사법적 기소는 성공하지 못할 것이다.’입니다. 이러한 소송들은 흔히 극우, 국가지상주의자들이 저지르는 도발의 방식들 중 하나인데 이 분 시장님에 대한 기소소식은 지난번에 KKE의 투쟁의 4제로 소개한 바 있었습니다. 문서는 먼저 코스타스 펠레티디스의 무죄사실을 백특뢰/파트라의 법원이 만장일치로 인지하고 있던 사실을 언급했고 재판 회부의 이유를 황금 여명당의 납쇄/나치에게 공간 제공 거부로 언급했습니다. 또한 저들 황금 여명 당은 만 2년 전 의회 선거에서 인종 차별적인 발언을 행사한 바 있고 이 코스타스 펠레티디스의 평결에는 다수의 박수갈채와 구호가 오갔다고 진술했습니다. 그리고 배후로 납쇄/나치의 황금 여명 당의 의원들이 있는 사실을 폭로했습니다. 이어서는 시리자 정부의 모습도 폭로했는데 무엇보다 소위 좌파 정권의 허상을 제기, 폭로했습니다. 또 법서사주의자/파시스트의 개입의 후과를 폭로해 이들로 인한 시의회와 시장 결정의 적법성 문제를 제기했습니다. 법원 판결 후 시장 코스타스 펠레디티스의 성명을 일부 등재했고 성명 내용은 황금 여명당의 대형의 활동을 금지 처리한 조치를 언급했습니다. 성명의 말미에는 극단적인 계급착취의 문제와 유산정부의 야만적인 조치에 대한 투쟁을 언급하면서 종결했습니다. 문서의 말미에는 희랍/그리스 전국에서 노동조합, 대중 조직, 그리고 수천의 노동자 대표들이 서 있다고 언급하고 종결했습니다. 무엇보다 현 시기의 쟁점은 바로 이런 극우, 국가 지상, 혐오 & 증오의 선동자들에게도 표현 공간을 제공하는 문제였습니다.
유산 정부의 야만적인 조치는 좌파 정권으로의 교체 후에도 지속했고 무엇보다 작금의 문제는 바로 변혁정당들의 선출직 활동의 문제의 장벽을 너무나 생생하게 폭로했습니다. 그리고 희랍/그리스는 KKE가 제법 세력이 존재하긴 하지만 여전하게 납쇄/나치의 점령시기 등의 문제가 소멸한 것은 아니었습니다. 이들은 다양, 다기한 형태로 세계 제 2차 대전 기에 희랍/그리스를 점령하고 여기에 몇 몇 이상의 이들 세력들도 전파했는데 무엇보다 세계 제 2차 대전 종전이후 변혁(물론 이 변혁에서도 KKE가 지도)이 실패하면서 저들이 고스란히 살아남은 상황으로 전환했습니다. 물론 이는 이후 1973년 기술 대학 봉기로 인한 민주 체제 이행기에서도 그렇게 다른 상황은 아니었습니다. 이번의 재판은 우리들도 유사한 내용의 기 경험의 도발들과 유사한 측면을 지니고 있고 이는 오도된 문제를 너무 쉽게 조우한 상황입니다. KKE역시 다른 많은 투쟁 전선에서 대치중인데 이 문서의 대치내용은 KKE의 당사의 일이어서 더욱 불리한 상황입니다. 무엇보다 희랍/그리스에서도 지난 20세기의 변혁의 미완을 종식하고 21세기의 변혁으로 새로운 시작을 해야 하지만 이번 소송이나 다른 투쟁의 문제들 역시도 끝까지 가학하는 문제들 중 하나입니다. 더욱이 지난 세기에서 일어난 변혁은 이번에 다른 계기로라도 발전을 요구하는 시점으로 KKE는 이에 대해 다른 문서들에서 확실한 답신을 다수 회 남긴 바 있습니다. 문서에는 간략하게 언급했지만 현존의 생산양식의 종료에서 바로 이 와 같은 문제들을 해결할 수 있다고 언급하면서 종결했습니다.
KKE의 ‘납쇄/나치에 의해 활기를 띤 공산 시장 코스타스 펠레티디스의 도발적 사법적 기소는 성공하지 못할 것이다.’의 문서의 주소는 제시 주소 목록과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