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소개문서는 PdA(오지리/오스트리아 노동의 당)의 ECM(구주/유럽 공산회의)에의 기여 문서로 PdA의 ECM에서의 발표문입니다. ECM의 문서는 이미 KKE의 것을 보도 자료와 함께 서두문을 소개드린바 있는데 문서는 KKE 다음으로는 가장 처음 발표한 기여 문입니다. 문서는 서두에서 역시 10월 변혁 만 1세기를 언급했고 본문으로 도입하면서 KKE에 감사 인사를 전했습니다. 본문의 진행에서도 역시 10월 변혁 만 1세기를 언급하면서 시작해 그 의의로서 착취의 철폐(극복)을 강조했습니다. 그리고 이 결과를 도출한 과정을 언급했고 전쟁과 관련한 10월 변혁의 탄생의 의의를 피력했습니다. 이어서는 오늘 날의 전쟁의 위험과 관련한 적용을 했는데 자국 오지리/오스트리아와 같은 중립국 역시도 EU와 NATO의 군사 구조의 통합으로 인한 예산 증가 상황을 폭로했습니다. 그리고 연속해서 계급투쟁을 강조했고 오늘 날에 있어서의 전쟁의 성격과 소위 주의자들의 혼란에 대해서도 폭로했습니다. 이 점은 사상, 주의의 재건을 강력하게 요하는 부분이기도 합니다. 이어 과학적인 시각에서 전쟁을 계급 사회의 필수적인 요소로 하는 점을 폭로했고 자본주의 생산양식의 내재한 모순의 예리한 표현임도 폭로했습니다. 추가로 유산 이념에 의한 성격의 희석화도 폭로했는데 전쟁의 성격을 규정하는 강력한 내용을 진술했습니다. 이 외에도 전쟁에 대한 다양, 다기한 과학에 입각한 성격을 규명했는데 결론은 변혁의 선봉, 전위로서의 영향력 강화로 변혁의 임무에 충실해야 함을 주장했습니다. 전쟁에 관한 이야기에 이어서는 구주/유럽에서의 변혁 운동에 관한 상황을 진술하고 불만족스러운 상황임도 피력했습니다. 그리고 현 상황에 대해서 진술했는데 바로 1/4세기 전의 거대한 패배, 후퇴에 대해서 언급했습니다. 연결해서는 현 상황의 극복, 철폐에 관해서 언급했고 이를 위한 변혁 정당 조직을 강조했습니다. 문서의 말미는 변혁만이 현 상황에서의 탈출의 유일한 방법임을 강조하면서 종결했습니다. 문서는 전쟁에 대해서 상당부분을 할애했고 이의 타파를 위해서도 선봉, 전위의 조직을 강조했습니다. 그리고 고통스러운 상황이지만 일부의 사상, 주의, 이념적 무장해제상황도 폭로해 사상, 주의, 이념의 재건의 과제의 책임을 분명하게 했습니다.
현 시기는 전쟁과 관련해서는 시리아에서 일부 이상 승리한 지점이 존재하지만 아직도 다른 야문/예멘을 위시한 여러 지역에서 서구, 제국, 열강 등등의 침공에 맞선 항전 등을 전개하고 있는 사실을 망각할 수 없습니다. 그리고 문서에서도 언급한 것처럼 정세 역전의 의무를 지니고 있는 사실 역시도 마찬가지입니다. 문서에서는 초반에 세계 제 1차 대전을 내전으로 전화한 포이십유기/볼세비키의 공로를 강조했습니다. 이 점은 비록 21세기에 있어서 일부 경로의 차이를 지닐 수 는 있지만 과거의 지혜의 온고지신, 법고창신은 너무나 절실한 이론과 행동의 태도라고 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문서에서 언급한 것처럼 전쟁의 위험은 이미 19 ~ 20세기 초의 수준으로 회귀한바 있습니다. 어쩌면 이상일 수도 있는 만큼 과거의 상황의 재연도 배제 불가능한 점도 있겠습니다. 물론 문서는 다기한 과정을 언급, 기술했습니다. 무엇보다 올해와 지난 해 그리고 내년은 모두 변혁과 관련한 인물의 탄생과 국가의 붕괴 등의 다양한 탄생과 사망 그리고 승패의 기념, 기억의 교차기이기 때문이라도 정세역전은 반드시 성취해야 할 사명입니다.
PdA의 ECM에 기여한 문서의 주소들은 제시 주소 목록과 같습니다. 문서는 영문을 포함한 다양한 외국어 문서와 독문 전용 문서의 주소 모두 제시했습니다.

영문 포함 외국어 문서

http://solidnet.org/austria-party-of-labour-of-austria/party-of-labour-of-austria-contribution-to-the-european-communist-meeting-2017-en-de-gr

독문 전용

http://parteiderarbeit.at/?p=35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