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소개문서는 PdA(노동의 당/오지리/오스트리아)의 TKP(토이기/터키 공산당)에 대한 연대사로 지난 만 2년 반 전인 2014년 7월 분당하면서 소멸한 TKP의 명칭 복원에 대한 PdA의 연대사입니다. 이전의 TKP는 바로 만 2년 반 전 KP/T(공산당/토이기/터키)와 HTKP(민중의 토이기/터키 공산당)으로 분리한 바 있습니다만 전자는 SolidNet 활동을 지속하면서 이번에 TKP의 명칭을 회복하기로 한 것입니다. PdA는 이에 연대사를 발표했는데 문서는 서두에 지난 22일 TKP의 전당 대회를 계기로 한 연대 의사를 표명했습니다. 그리고 명칭 회복에 대한 지지의사를 표명했고 노동자 계급의 변혁정당으로 조직하는 중요단계를 형성했다고 언급했습니다. 그러면서 기회주의와의 투쟁으로 한 층 강화했다고 진술했습니다. 다음 단락으로 이동해서는 그 어느 시기보다 급박한 시기임을 언급했고 상호 상이한 유산 정당들과 제국 국가 간의 충돌의 심화를 폭로했고 이 대립에 노동 계급이 연루하지 못하게 할 의무를 주장했습니다. 이어 노동 계급과 대중 사회의 계층 사이에서의 변혁 당의 노선과 영향력 강화를 임무로 제시했습니다. 말미에는 현재의 발전의 의미를 진술했습니다. 종결부에는 TKP와 자신 PdA의 유대관계 강화 등을 강조했습니다.
PdA는 TKP외에도 독문뿐인 PC/I(공산당/이태리/이탈리아)와의 연대사도 발표했고 무엇보다 문서의 말미에서 3가지의 영원을 호소한 만큼 이들 호소목록에도 존재하는 무산 국제주의와 ML 주의를 강조 했습니다. 현 시기에 절실한 것들 중 하나는 무산 국제주의와 기층의 국제연대인데 이들은 목표들 중 하나일 뿐 완전, 완벽한 형태로 도래하지는 않습니다. 이 점은 현존 체제에서의 상황에서 이 연대 지점들을 탐색해 나가야 한다는 의미로 볼 수 있습니다. 아울러 토이기/터키의 경우 지난 해 쿠데타도 발생했고 이미 양자의 간극에서 분리한 바 역량의 확대가 중요한 시점인데 노선과 영향력의 강화는 투쟁의 조직으로 가능합니다. 여기에 지난 만 3년 전 탁심 공원 게지광장 투쟁을 경험한 적이 있었지만 현 시기는 지난 해와 같은 상황을 봉쇄하는 것도 급선무인 상황입니다. 또 문서에서 언급한 기회주의도 척결할 과제를 지니고 있는데 상승기에는 기회주의도 상승하기 때문에 이를 배척하고 폭로하는 사안 또한 상당한 비중을 지니고 있습니다. 문서에서도 기회주의를 2 번이나 강조, 폭로한 것은 이의 이유로 볼 수 있습니다. 물론 후 후기의 체제 또한 투쟁에 있어서는 상당하게 급박한 조건이 아닐 수 없습니다. 무엇보다 만 2년 반 동안 명칭이 부활하는 것은 어느 정도 운동의 상승을 반영하는 일로도 볼 수 있습니다. 이 점은 일단 전진으로 볼 수 있고 이 전진의 유지와 확대, 발전, 강화에 기여하는 일은 너무나 중요한 과제입니다.
PdA의 TKP에 대한 연대사의 주소는 제시 주소들과 같습니다.

SolidNet(영문포함)

http://solidnet.org/austria-party-of-labour-of-austria/party-of-labour-of-austria-solidarity-message-to-the-communist-party-of-turkey-en-de

PdA 홈(독문전용)

http://parteiderarbeit.at/?p=3575

PC/I 와의 연대사(독문전용)

http://parteiderarbeit.at/?p=357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