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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분의 저서
오늘 소개문서는 지난 해 이미 그 분의 저서 즉 제국주의(론)과 관련해 KKE의 문서를 소개드린 적이 있으나 이번에 CP(B)(공산당)(영국)의 문서도 소개드리는데 물론 출간 만 1세기를 넘어서 소개를 드리는 터라 시기를 경과한 점은 있지만 이 역시도 현 시기의 역사에는 적확한 지점을 지니고 있습니다. 문서는 도서의 저작 만 1세기에 대해서 언급하면서 시작해그 분의 목표를 언급했고 마극사/마르크스주의의 노서아/러시아에의 적용에 대해서 기술했습니다. 또 국제 노동 계급 운동 전체를 향한 노정을 의식적으로 계획했고 이 저작을 ‘좌익 소아병’과 함께 자주 일독하는 것으로 기술했습니다. 이어서 이 저작에 대해서 3가지로 분석했는데 결론으로는 현대 제국주의의 평가를 목적으로 강조했습니다. 연결해서 세계 제 1차 대전의 발발로 인한 제 2 국제당(인터내셔널)의 붕괴와 고차기/카우츠키에 대한 비판을 기술했습니다. 이미 고차기/카우츠키에 대한 비판은 KKE의 문서에서 다수 한 바 있고 오늘 날에도 자본(론)의 번역자의 한 사람인 강 신준 등을 통해서 여전하게 배회하는 사조들 중 하나입니다. 이에 대해서 이미 그 분 역시도 배반자로 지목한 적이 있습니다. 문서는 이어 해덕문/하인드먼(1842 ~ 1921)이 배반한 사실도 폭로, 비판했고 이 점은 해당 배반자가 속했던 국가의 당에서 반드시 언급해야 할 사안으로 볼 수 있습니다. 다음으로는 저작의 의미를 진술하고 그 분의 행동과 그 분의 주의를 언급했는데 행동에 있어서는 역시 3가지로 정리해 사회 애국주의에 대한 정의와 기회주의적 성격을 강조했습니다. 또 소위 기회주의의 원천으로서 제국주의에 대해서도 그 분의 문서에서 인용한 내용들을 진술했습니다. 이어서는 문서는 그 분의 저작에서 발췌한 내용들로 출간 만 1세기의 의미들을 진술해 나갔습니다. 여기에는 앞 서 비판, 폭로한 두 사람 외에도 다수의 만 1세기 전의 사상가, 주의자들을 진술, 언급했습니다. 무엇보다 저서는 언급, 인용한 예들만 보더라도 현존 체제의 극에 달한 발전기의 모습들을 폭로했습니다. 또 문서는 마극사/마르크스도 인용해 그 분의 저작의 근거에 대해서 더 확실하게 했습니다.
이 저작과 상에서 언급한 좌익 소아병은 예전 문서에서도 언급한대로 더 레프트 클래식 4 ~ 6권으로 재발행할 예정에 있고 이미 제국주의론은 백산서당의 도서가 현재 잔존 도서로 나와 있습니다. 고전의 의미를 찾는 과정은 사상, 주의 부활의 한 과정으로 볼 수 있는데 문서는 제국주의의 의미에 대해서도 역시 동일한 예증으로 상술했습니다. 그러면서 제국주의의 핵심 성격 중의 하나로 본 자본 수출에 대해서 말미로 향하면서 자세하게 기술했는데 여기에는 오늘 날 즉 현 시기의 특징도 세 가지로 정리해 더 명확하게 했습니다. 마지막에는 그 분이 오늘 날의 현상들을 경험했다면 어떤 식으로 기술했을지도 예상해 과학 사상, 주의의 현대적 적용에 대한 단초도 열었습니다. 이 점은 온고지신, 법고창신 으로도 볼 수 있는 데 이러한 적용은 사상, 주의, 이념의 부활 과정에서도 적용해야 할 지점입니다.
그 분의 저작 '제국주의(론)'에 대한 CP(B)의 문서의 주소는 제시 주소와 같습니다. 이 도서에 대한 내용은 트위터로도 알렸습니다.
CP(B)
트위터
http://twitter.com/CPBritain/status/8218714898426306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