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부고는 이틀 전에 고지한 바 있는 헤르베르트 미에즈(1929 ~ 2017)가 사망한 만 이틀 후인 지난 16일 사망한 KPP(파란/폴란드 공산당)의 마리안 인델라크(1927. 1. 25 ~ 2017. 1. 16)의 부고입니다. 고인은 KPP의 창립자로 그 동안 생애는 파란/폴란드의 변혁과 변혁의 붕괴 그리고 피 점령 상황 등의 파란/폴란드의 모든 고초를 경험했던 활동가 였습니다. 이런 이유로 고인의 경력엔 KPP의 이전의 정당들 모두를 거쳐 간 상황인데 모두 PKK의 전신의 정당들이었습니다. 부고는 고인의 탄생(동포와고니니흡/동브로바구르니차 출생)에서부터 시작해 세계 제 2차 대전 기부터 활동한 사실을 기술했고 최근까지의 직위를 진술했습니다. 이미 이전 헤르베르트 미에즈와 지난 해 사망한 다수 활동가들의 부고에서 모두 언급했지만 20세기의 변혁의 역사의 증인들이 소멸해가는 과정에 있고 이 과정의 공백을 채울 신규의 활동가들을 요하지만 이들을 찾는 것은 쉽지 않은 상황에 있습니다. 또 헤르베르트 미에즈가 서구권 그것도 전선지대에 있던 상황에서의 변혁 활동을 수행했다면 마리안 인델라크는 실제 반 납쇄/나치 투쟁을 벌인 동구권의 활동가로 볼 수 있고 무엇보다 자국 파란/폴란드의 변혁의 성공과 실패를 모두 경험했던 활동가로 볼 수 있습니다. 올해만 벌써 이틀 간격으로 20세기 변혁에 기여했던 인물들이 사망했고 지난해엔 다수의 20세기의 변혁을 위해 활동하던 활동가들이 사망을 했는데 승패의 기념의 교차 시점에서 새 활동가들의 충원은 극히 미약한 가운데 이전의 변혁의 증인들이 소멸해 가는 과정을 경험하고 있습니다. 문서는 현재소송중인 상황도 알렸는데 이미 첩극/체코의 VZDOR도 폭로했던 것처럼 구 동구권에서의 변혁 조건은 상당한 악조건을 갱신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문서의 말미에는 지난 해 3월 말일 선고를 받았고 만 90세 생일을 불과 9일 앞 둔 시점에서 사망했습니다. 문서에 의거하면 고인의 장례식은 20일 출생지인 동포와고니니흡/동브로바구르니차에서 거행할 예정입니다. 무엇보다 이런 소송에 휘말린 사람은 이 나라 뿐만이 아닌 다수 세계에서 만날 수 있는 상황인데 세계 노동계급을 위시한 무산 활동가들이 처해 있는 상황이기도 합니다.
현 시기에 무엇보다 활동가들의 손실이 큰 상황인데 전항에서 언급한 것처럼 변혁 전망과 의 거리감 등으로 인해서 신규의 활동가의 충원은 오래 전부터 난항을 경험해 왔습니다. 여기에 대부분 20세기 변혁의 경험을 지닌 활동가들이 고령이란 점도 운동에 있어서의 난점이라고 볼 수 있고 올해 그리고 가까운 시일 내의 사망을 경험하는 요소들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무엇보다 20세기 변혁의 유산을 보존하고 전수할 수 있는 것이 가장 중요한 임무인데 이의 임무를 수행하기 위해서는 사상, 주의의 부활을 강고하게 추진해야 합니다. 하나 이 상황에도 이를 추진할 주역을 탐색하는 것 또한 신규 활동가를 충원하는 만큼이나 난점에 처해있기는 마찬가지입니다. 무엇보다 올해와 지난 해 승리와 패배의 기념의 교차만큼 새로운 승리의 시발점을 구축해야 하는 임무를 남은 그리고 장래에 유입할 (예비) 활동가들이 지고 있는 셈입니다.
KPP가 발표한 마리안 인델라크의 부고와 고인의 항목 주소는 제시 주소 목록과 같습니다. 아직 고인에 대한 항목은 파란/폴란드어 위키 백과 에만 존재합니다.

KPP

http://solidnet.org/poland-communist-party-of-poland/cp-of-poland-on-passing-away-comrade-marian-indelak-en

http://drive.google.com/file/d/0B-PP8SlF2WQEZlJpSnUtNE43SFJwd25vOXdSbXZ3eUJFRWdJ/view?usp=sharing

위키백과(파란/폴란드 어)

http://pl.wikipedia.org/wiki/Marian_Indela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