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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동, 이 사람들아
작성자
ㅇ ㅅ ㅎ
작성일
2017-01-13 02:14
조회
354
너무 흥분하지들 마시게나. 노동자의 책이 아직은 공자왈이나 맹자왈로 분류가 되지 않는 현실은 안타까운 측면도 있지만 자유주의와 민주주의는 본질적으로 경쟁 그 자체가 아닌가. 또 책장사 하다가 들어간 사람이 노동운동을 크게 했는가, 변혁운동을 크게 했는가, 혁명운동을 크게 했는가. 그저 자본주의에서 책장사를 하면서 민주주의로 서로 경쟁을 하다가 잡혀갔구만. 아무튼, 너무 흥분하지들 말고 곧 나오기를 바라는 바일세.
어메, 이 사람이 회원으루다 무수한 서적을 읽고서는 무지막지한 언설을 하는구마 이! 어메, 책 내용이 그런 것인가! 어메, 놀래라!
그래 병신새끼야 실컷 놀래라. 맑스는 바로 너희같은 쓰레기들을 노동자 혁명 앞에 벌벌 떨게 만들라고 말했다. 너도 새끼야 놀래서 벌레처럼 벌벌 떨다가 박근혜 황교안 찌끄래기 년놈들하고 같이 쓸려 사라지려므나. 퉤!
이거 미친새끼 아닌가. 노동자책 대표가 무슨 책장사를 했냐 개새끼야. 나도 거기 회원인데 거기는 자발적인 회원들 회비로 운영되고 필요한 사람에 한해서 책을 열람하는 구조다. 책을 가지고 사고파는 데가 아니란 말이다 병신아. 그리고 백번 양보해서 네말대로 노동자책이 책장사를 했다 치자. 그게 구속의 사유가 되냐 이 병신아. 민주주의로 경쟁하다가 잡혀갔다는 말이 도대체 말이냐 막걸리냐 미친놈이 뽕맞고 지껄이는 소리냐 내 하도 어이가 없어서 진짜 욕을 안할 수가 없다.
이 개새끼야 한마디만 하자. 노동자책 대표는 국가보안법으로 구속됐다. 그리고 노동자책 대표는 원래가 노동운동가다. 국가보안법이라는 만고의 악법으로 지금 박근혜따까리 황교활이에 의한 노동탄압, 사상탄압이 이루어지고 있는 거란 말이다. 너 새끼가 뭐하는 새낀지 모르겠지만 끄나풀이거나 국정원 찌끄래기 아니라면 구속된 노동운동가를 모욕하는 이런 천하의 개소리 당장 취소하고 정중히 사과하고 이글 삭제해라 쓰레기 새끼야.
노동자의 책에는 미친새끼, 개새끼, 병신아, 말이냐 말걸리냐, 뽕, 지껄이는, 욕을 안할 수가 없다, 이 개새끼야, 너 새끼, 뭐하는 새낀지, 끄나풀, 찌끄래기, 천하의 개소리, 쓰레기 새끼야라고 하는 말은 없는가 보더라. 또 그 책장에는 자폐인이라는 글도 없는가보더라.
내 이런 병신새끼의 병신같은 댓글이 달릴줄 알았지. 멀쩡한 노동자 잡아다놓고는 거기에 욕한다고 뭐라하는 새끼들이야말로 가장 재수없는 전형적인 부르주아지 똥개들의 어법이다. 야이 쓰레기야 잘들어라. 국가보안법이라는 가장 악독한 법으로 운동가 한사람이 터무니없는 혐의를 뒤집어쓰고 구속됐는데, 거기다 대고 무슨 책장사 하다가 부정이라도 저질러 잡혀간 잡범처럼 모략하는 미친새끼한테 그럼 욕말고 무슨 말을 하랴? 인간의 탈을 쓰고 그러면 안된다. 니넘들이 아무리 양심을 팔아 인터넷 댓글질하는 알바들일지언정(만약 알바도 아닌데 저런 글을 썼다면 그건 진짜 인간성 파탄난 새끼일테고) 진짜 인생 그렇게 살면 안된다. 이 피눈물나는 헬조선에서, 그래도 노동자를 위해 운동하는 사람들한테 고마워는 못할 망정 음해를 하고 왜곡을 하고 중상모략을 하냐? 너같은 새끼들한테는 욕이 무기다. 가진 것 없는 노동자들은 너거들한테 욕을 가지고 싸운다 개쓰레기 새끼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