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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서가/멕시코에서의 신년 벽두의 투쟁

작성자
보스코프스키
작성일
2017-01-09 09:10
조회
347

오늘 소개소식은 묵서가/멕시코에서의 신년 벽두의 투쟁 소식으로 동력자원(에너지) 사유화(민영화)후 유가인상에 반발한 전국적인 약탈과 투쟁, 봉기 발생소식입니다. 텔레수르에 의거하면 이 봉기로 1명이 사망하고 250명을 체포했다고 규명하고 있고 지난 2014년에도 이 국가 묵서가/멕시코에서는 다수의 청년 대학생들이 사망하는 학살극을 벌인 바 있습니다. 물론 이 해에는 한국에서도 이와 같은 사건이 육지가 아닌 바다에서 벌어졌고 토이기/터키 역시 소마 광산 학살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그런데 만 2년을 경과해 또 한 명이 사망하는 사건이 발생했고 수도 묵서가도시/멕시코시티에서만 23개의 와사/가스 판매소를 탈취했고 27개의 바리케이드를 설치했다고 언급했습니다. 이와 같은 봉기는 올해 시작일인 지난 1일부터 지속했고 현재도 이 봉기를 지속하는 운송 노동자, 노동조합, 농민, 대학생 등등의 사회단체들은 이미 부정 선거로 오른 대통령 패니아 날특/페냐 니에토의 퇴진을 촉구하고 있습니다. 현재 지지율은 약 1/4.5(23%)의 지지율을 보이고 있습니다. 묵서가/멕시코 당국은 올해부터 유가를 1/5(정확히 20.1 %)을 인상했는데 이에 반발한 투쟁으로 일부 빈민 단체들이 주유소를 점거하고 무상 분배 또는 저가 판매를 하고 있습니다. 당초에 정부는 이미 다수의 청년들이 학살당하던 지난 2014년 세기의 7/10(70년)을 국영기업이었던 동력자원 기업 페멕스를 사유화(민영화)하고 애초에 언어도단인 유가 하락을 약속했고 이것의 당연한 결과로 새로운 투쟁을 유발한 것으로 볼 수 있습니다. 현재 프리미엄 가솔린 1리터의 인상 가격은 18페소(1,010원)으로 일일 최저 급의 1/4에 육박한다고 합니다. 무엇보다 소위 사유화(민영화)의 폐해를 생생하게 체험한 셈인데 이것과 동반해서 부정 선거로 오른 정권답게 학살을 지속하는 중입니다. 그리고 새해 벽두의 권리마저 약탈당했고 이를 보더라도 지난 1/4세기의 구간의 역전을 절실하게 요하는 상황인데 현재 묵서가/멕시코 현지에서 변혁 정당들이 투쟁중이지만 아직 대중 봉기와의 접점에까지는 미 도달상황으로 볼 수 있습니다.
현 시기의 급선무는 무엇보다 패니아 날특/페냐 니에토를 퇴진하고 유가 등을 안정화 하는 것은 물론 변혁 동력을 현실화 하는 것인데 세계의 다수가 이렇듯이 변혁파와 투쟁 대중들과의 접점을 찾는 일은 최우선의 급선무입니다. 그리고 묵서가/멕시코의 경우 점거 역시도 현실화 한 만큼(이와 유사한 상황은 주유소 습격사건 2 라는 한국영화를 통해서도 유추 가능하겠습니다.) 변혁 정당들이 전면에 나서는 것이지만 이 역시도 다른 대다수의 세계들이 이렇듯이 묵서가/멕시코도 여의치는 않은 상황입니다. 그리고 이 나라가 소식을 취급한 문서에서도 언급한대로 산유국이지만 동시에 초강대국, 극 강대국과 국경을 맞대고 있는 나쁜 지정학마저도 존재하는 상황입니다. 그리고 이미 이전에 ‘긴축’이라는 제목의 소위 ‘긴축’정책(의 역사)을/를 폭로한 도서를 소개하면서도 여전하게 대안은 피케티 류의 ‘과세’와 같은 비 과학에 체류하고 있는 점을 폭로했는데 무엇보다 과학 변혁 주의의 부재의 문제는 투쟁 이후 상황의 부재를 생성하고 있습니다. 이로 인해서 저와 같은 패니아 날특/페냐 니에토 지지율을 일정정도 설명할 수 있는 지점을 두고 있는데 무엇보다 너무나 극복해야 할 급선무의 환경이 아닐 수 없습니다.
참세상이 묵서가/멕시코에서의 신년 벽두의 투쟁을 소개한 문서의 주소는 제시 주소와 같습니다. 무엇보다 참세상의 언급 역시도 정부의 발표를 기술하느라 적의 시각을 담은 흔적이 있습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oid=152&aid=0001957487&sid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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