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자유게시판 성격에 맞지 않는 글은 관리자 임의로 통보 없이 삭제합니다. 제목 * 옵션 비밀글 작성자 * 비밀번호 * 내용 비주얼 텍스트 <p>오늘 폭로문서들은 ‘노동의 종말’ 그리고 ‘노동 없는 미래’의 모습에 대한 도서들과 이들 도서들 및 주제를 취급한 2제의 서한문으로 이들 모두에서 일부 마극사/마르크스를 기술했지만 현존 체제의 종말을 전제하지 않은 도서들과 문서들입니다. 이들의 일단의 조류를 개괄하면 기계문명의 또 한 번의 발전으로 그 만큼 노동의 필요성을 경감하면서 동시에 노동의 소멸에 대한 상상과 전망을 제시했는데 일단 이 점은 작금의 (과잉) 노동에 시달리는 상황에서 너무나 절실했던 단비와 같은 존재로 볼 수 있습니다. 그러나 도서들과 이의 관련의 서한문들은 현존의 생산양식과 관련한 노동의 존재를 기술하는 대신 현존체제에 대해서는 기술하지 않으면서 일종의 체제내의 운동 내지는 정책의 측면을 강조, 기술한 비 과학이라고 하기에도 너무나 미달인 상황을 노정하고 있습니다. 또 도서 ‘노동 없는 미래’는 ‘기본소득 제’에 대해서도 취급하고 있는데 이의 ‘기본소득’이 밀턴 프리드만의 발명품으로서의 ‘기본소득’과 동일한지는 확인 불가이지만 도서의 다른 부분 어디에서도 다른 체제로의 선 이행을 전제한 부분을 찾을 수 없고 ‘기본소득’의 현실의 작동의 상황을 기술한 점으로 보아 충분한 규정만을 하고 있을 뿐 현존체제의 밀턴 프리드만의 발명품의 적용을 기술한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또한 도서 특히 후자의 ‘노동 없는 세상’은 현실 공간에서의 상황들에 대해서 분석을 다수 했는데 이를 이행을 전제한 분석이라고 볼 근거를 찾을 수 는 없었습니다. 물론 마극사/마르크스와 은격사/엥겔스 역시도 현실 즉 현존체제에서의 분석(특히 자본(론))을 상당부분 했지만 이의 분석은 현존체제의 철폐를 목적으로 한 것인데 반해서 폭로 도서 ‘노동 없는 세상’에서의 분석은 이를 전제하지 않았습니다. 즉 이를 현존 체제에 적용해 일종의 변형을 기획하는 것으로 볼 수 있고 무엇보다 가장 인간답지 못하게 한 장치 생산양식을 폭로하지 않았습니다. 물론 제목은 과학 변혁에 있어서의 비로소 시작한 문명으로의 이행과 같은 감성을 주지만 내용은 동떨어졌다고 볼 수 있습니다. 첫 번째 서한문은 ‘노동의 종말’을 제기하면서 노동이 없는 미래의 준비에 대해서 질의하면서 시작해 존 밀턴(1608 ~ 74)의 실낙원을 인용한 서두를 경과하고 노동과의 결별의 가능성을 기술했습니다. 실낙원의 인용부분은 인간들이 에덴동산에서 축출 당하는 과정에서 이의 징벌로서 발생한 ‘노동’을 기술하고 있는데 일단 이의 비과학성, 몰 과학성은 차치하고라도 ‘노동’이 (바로 생산수단, 시설의 편제로 탄생한) 멍에적인 존재임은 확실합니다. 서한문은 본문으로 도입하면서 다수의 ‘종말’연속물로 유명한 제레미 리프킨(1945 ~ )의 ‘노동의 종말’을 두 구절을 원용했고 이미 1/4세기 전(25년 전입니다만 정확히 1994년)에 자동화한 기계로 인한 인간 노동의 소외의 현실을 기술한 상황을 제시했습니다. 그리고 이의 실례로 중국에서의 인공지능 의사와 같은 예를 제시했는데 자동화로 인한 문제를 제시한 점은 일단 일말의 긍정성으로 볼 수 있습니다. 그러면서 ‘노동의 종말’을 또 한 번 인용했습니다. 문서는 단락을 전환하면서 비로소 마극사/마르크스의 노동에 있어서의 인간 소외 문제의 기원을 기술했고 ‘경제학 철학 초고’의 다수 부분들을 기술했습니다. 서한문은 연속해서 역사의 역행 방향으로 소급해 성 베네딕트(480 ? ~ 543)에게까지 소급했고 여기에서는 ‘서양 중세사’와 ‘노동의 종말’을 연속으로 원용하면서 독립적인 소규모 공동체로서의 수도원 유형을 제시했습니다. 서한문은 최 말미에 도달해서는 제레미 러프킨의 또 다른 ‘종말’ 연속물 ‘소유의 종말’까지 소개, 제시했고 이 도서에서 소위 ‘공유 경제’를 제시한 점을 기술한 것으로 볼 때 역시 현존체제의 철폐를 사고한 흔적을 찾을 수 없는 점은 확실한 것으로 볼 수 있습니다. 물론 이 점은 서한문도 동일한데 최 말미의 인용문의 출처가 ‘이코노믹 인사이트’인 점을 보면 더욱 확실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두 번째 서한문은 현 정부의 일자리 대책에서의 누락을 지적한 문서인데 성경 정확하게 신약성경 데살로니가 3장 10절(개역개정)의 구절을 인용하면서 도입했습니다. 문서는 이들을 제기하면서 사도 바울과 그분의 ‘노동 없는 미래’라는 도서에 대한 가정을 기술했습니다. 그리고 서한문은 문단을 전환해 ‘노동 없는 미래’의 도달 불가능한 이상향으로의 설정을 기술했고 다시 선을 교체해 인공지능 기술의 발전으로 로봇에게 일자리를 내어주고 원하지 않은 이상향으로의 도달을 걱정하고 있습니다. 또한 이의 미래를 비록 ‘이상향’으로 적었으면서도 ‘암흑 향’적으로 상상했는데 다소는 사고협착을 목도할 수 있습니다. 이후 서한문은 우리가 맞이할 미래에 대해서 기술했고 노동에 대한 관점으로 주제를 이동했습니다. 그리고 이의 관점에 대한 주제로 도입하면서 고대와 오늘날의 노동에 대한 관점차를 강조, 기술했고 마극사/마르크스 에까지 도달했습니다. 여기에는 다소 현존 체제에서의 문제점들을 기술, 폭로했고 주제를 기본소득 방면으로 이동했습니다. 기본소득에 대해서는 이미 상에서도 비판을 했고 동시에 많은 비판들이 나와 있는 상황이지만 문서는 기본소득에 대한 장점(?)을 기술하면서 간략하게 종결했습니다. 문서는 말미로 오면서 우리들이 살고 싶은 미래에 대해 기술했는데 바로 ‘탈 노동’의 미래를 제시했습니다. 다만 이것이 현존체제의 철폐를 전제로 한 것인지는 알 수 없고 만약 이행을 전제로 한다면 경로에 대해서 역시 알 수 없습니다.<br />분명 도서들의 (부)제목들은 과학변혁의 주제를 (재)연상한 측면들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이는 ‘인간’으로 기술한 부분조차도 해당하는 데 작금의 시기가 ‘노동’과 ‘무산’의 주도권 기임을 고려하더라도 맞는 내용입니다. 그럼에도 이들의 실제 내용들에서는 한 번에 폐지하는 현존체제에 대한 내용을 찾을 수 없어 비 과학이라는 칭호조차도 부족한 내용으로 볼 수 있습니다. 물론 ‘공유경제’는 결정적인 문제를 목도한 핵심입니다.<br />‘노동의 종말’과 ‘노동 없는 미래’의 주제들을 취급한 서한문 2제의 주소들은 제시 주소 목록들과 같습니다.</p><p>노동의 종말</p><p> </p><p><a href="http://blog.aladin.co.kr/winter_tiger/9976516">http://blog.aladin.co.kr/winter_tiger/9976516</a></p><p> </p><p>노동 없는 미래</p><p> </p><p><a href="http://blog.bandinlunis.com/bandi_blog/blog/blogMain.do?iframe=viewPost.do&artNo=45951813">http://blog.bandinlunis.com/bandi_blog/blog/blogMain.do?iframe=viewPost.do&artNo=45951813</a></p> 사진 KBoard 미디어 추가 썸네일 file11 통합검색 제목과 내용 검색허용 제목만 검색허용 (비밀글) 통합검색 제외 돌아가기 저장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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