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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도 채 가지 못한 …

작성자
보스코프스키
작성일
2019-12-06 06:30
조회
1640
혁명적 노동자의 목소리가 지난 달 24일 해산 선언문을 발표했습니다. 이 문서에 의거하면 만 1년 8 ~ 9 개월 여 만에 한 해산인데 이번에도 예전 사노위 등을 해산할 시기와 마찬가지로 정치적 이견과 이를 위시한 몇 몇 이유들로 인한 격렬한 논쟁을 촉발한 것을 이유로 삼고 있습니다. 이는 이만큼이나 사상, 주의의 일치 작업을 행하지 않은 것으로 볼 수 있는데 아무리 과학을 취급하지 않더라도 이 정도는 할 수 있을 것임에도 불구하고 이 조차 행하지 않은 것은 문제라고 할 수 있습니다. 물론 작금의 시기에 도도한 탁류의 도래 또한 최소 만 30주년인 상황에서 거대한 후퇴로 인해 사조, 조류의 지형의 문제 상황인 점을 고려하더라도 더욱 문제적으로 지난 만 12년 전 4개 단체를 통합해 사노련을 형성한 후 지금까지 이러한 현상을 부분적으로나마 연속하고 있는 데 바로 시점의 급박한 성격만을 파악해 즉자적으로 통합했기 때문에 발생한 문제들입니다. 이 문제를 현 시기까지 연속하고 있는 것은 최소한의 변혁, 혁명의 조건에만 맞춘 점에도 문제를 찾을 수 있습니다. 즉 이런 방식이라면 각자의 사상, 주의의 이질성을 무시하고 결합하는 것인데 전선 체라고 해도 어느 정도의 일치성은 지니는 상황인데 이에도 너무나 미달한 것으로 볼 수 있습니다. 이전에 해산할 시에도 역시나 이로 인한 문제를 노정한 상황으로 이를 재차 그나마 규모를 축소한 것을 다행으로 반복한 것은 이전의 교훈마저 온전하게 귀속하지 못한 것이 이유인데 이번에도 역시나 반복했습니다. 이들이 이미 제국주의의 맹우로 활동한 것 또한 명약관화한 사실인데 비록 만 2년을 채 가지는 않았어도 일부의 기사문들은 바로 이러한 맹우의 성격을 여실하게 노정하고 있고 이것은 이들에게 상당한 중심으로 점유해 이러한 이합집산의 원인으로도 작용하고 있습니다. 물론 어떤 단체처럼 한 면으로는 반제적인 당연히 이 단체의 활동가의 번역본으로도 열령/레닌의 ‘제국주의(론)’을 재간했지만 또 한 편으로는 맹우적인 활동을 하는 단체는 만 10년 이상의 상당한 시간을 일단 존속은 해 오고 있습니다.
혁명적 노동자의 목소리의 해산 선언문의 주소는 제시 주소와 같습니다.

https://voiceofworkers.org/2019/11/24/%ed%95%b4%ec%82%b0%ec%84%a0%ec%96%b8%eb%ac%b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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