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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해 10월의 영화
작성자
보스코프스키
작성일
2019-11-30 06:30
조회
1985
내년은 혁명가 2인의 탄생 만 2세기와 1세기 반을 맞이하는 연도로 해당하는 혁명가는 은격사와 열령/엥겔스와 레닌인데 앞으로도 몇 년 간은 승패의 교차를 기념하는 연도들이고 이전 시기부터 이는 진행해 온 만큼 더욱 역량을 강화해야 할 일인데 이 편은 작금의 시기까지 대중 일각으로부터 과학적 인식의 회복 내지는 인식으로의 각성이라는 소득 정도를 획득했습니다. 대중투쟁의 물결은 일고 있어서 더욱 이 각성의 확산의 확률은 높아질 예상이지만 그럼에도 아직 전면적인 과학의 부흥으로 가는 노정은 너무나 험난한데 과거의 영화를 보면서 당대를 회상할 수 있는 근거도 존재하는 점은 일단의 다행으로 볼 수 있습니다. 물론 내년에 두 혁명가의 영화도 준비 중이지만 그럼에도 이전에 제작한 영화들은 가감 없이 본 모습을 확인할 수 있는 영화들인데 한국의 영화정보에는 이 영화들에 대한 정보를 등재하지 않았고 다른 영화는 등재한 상황이지만 이전을 반영했고 무엇보다 영화의 내용을 반영한 듯 빈약한 정보를 기술했습니다. 무엇보다 이러한 영화들은 전항에서 기술한대로 당대의 상황을 볼 수 있어 반가운 점도 포함하고 있는데 이 영화의 명칭과 동 명칭의 영상 극/드라마나 후대의 영화도 발견할 수 있습니다. 물론 흔히 10월로 호명하지만 이는 구력 기준으로 아직 해당 월을 종결하기 전이었기 때문에 호명하는 것으로 원래는 11월이라는 점은 너무나 유명하고 이후의 승리의 지체(몽골; 1924년)와 20세기 중반 이후 승리 국면을 넘어서는 수정주의의 도래로 말미암은 정신적, 물질적 후퇴를 경험한 바 있습니다. 이러한 국면을 경험한 것 또한 영화에 대한 아련한 향수마저 유발하는 것이지만 무엇보다 회복 내지는 개창해야 하는 것은 변증법적인 사고로 현 시기까지도 비 변증, 반 변증적인 사고를 앞세운 채 당 건설이며 사상, 주의의 기구의 건설 이며 를 주장하는 시점에서 더욱 의미 깊은 작품들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물론 이는 진정한 당 건설의 지체의 이유이며 당연히 이의 이유로 사상, 주의의 전면적 부흥의 지체를 지적해야 했지만 한 당 건설 준비기구의 분석, 폭로문서에서는 이것까지는 본 적이 없습니다. 더욱 올해는 마극사 - 은격사/마르크스 - 엥겔스의 고전 ‘주택문제와 토지국유화’도 다른 이 도서의 서평을 포함하는 도서의 해당 부분과 함께 출간한 상황임에도 지대에 대한 논의까지는 부상하지 못한 국면으로 더욱 이 지대에 대한 압박을 요하는 데 역시 영화의 당대의 승리의 과정은 바로 이 지대를 극복한 지점에서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영화 ‘10월’에서는 토지의 상황을 볼 수 있는데 이는 지적한 문제의식의 정착의 지난한 과정으로 볼 수 있고 무엇보다 ‘경자유전’은 얼마든지 동반으로 이동할 수 있는 주제임 또한 확인할 수 있습니다. 한글 DB를 두지 않은 ‘10월의 열령/레닌’은 열령/레닌의 역할을 기술한 영화라는 점을 영문DB에서도 기술했습니다. 동 제목의 영화 또는 영상 극/드라마의 존재는 20세기 초반의 대전환에 대해서 그 영향력까지 확인할 수 있는 표징으로 볼 수 있습니다.
영화 ‘10월’과 ‘10월의 열령/레닌’의 DB의 주소는 제시 주소 목록과 같습니다. 또한 동제의 이 영화들에 대해서도 목록을 제시합니다.
연결주소 목록은 첨부파일 참조
영화 ‘10월’과 ‘10월의 열령/레닌’의 DB의 주소는 제시 주소 목록과 같습니다. 또한 동제의 이 영화들에 대해서도 목록을 제시합니다.
연결주소 목록은 첨부파일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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