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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과학 주의란 무엇인가

작성자
보스코프스키
작성일
2019-09-27 06:17
조회
1429
오늘 폭로도서는 지난 만 10년 전에 사망한 크리스 하먼(1942. 11. 8 ~ 2009. 11. 7; 생일을 하루 앞두고!)의 저서 ‘마극사/마르크스주의란 무엇인가?’로 이의 저서명은 과거 발행했던 저서와 동일 제목의 명칭으로 과거와는 일단의 격세지감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또한 저자 크리스 하먼은 한 거대 계급주의 단체 성향의 인물로 한국에서는 노동자 연대의 소속 국제경향인 IST(국제 사회주의 경향)의 SWP(사회주의노동자당)의 당원이기도 한 인물이었는데 이미 IST경향의 문제를 사고할 때 이 도서는 마극사/마르크스의 명칭을 내건 점 이외에는 전혀 이의 주의를 대표한다고 볼 수 없는 도서입니다. 물론 일단의 안내서(가이드북)의 역할을 한다고는 해도 IST 및 SWP를 포함한 이들의 소속단체들의 소위 비판적지지 등등의 행동들로 인해서 이론과 실천의 괴리를 감안할 때 더욱 접하고 싶지 않은 도서인데 실제의 내용도 현실과는 어느 정도의 괴리를 두고 있습니다. 또한 작금에 크리스 하먼의 저서들을 다수 출간한 상황으로 위키백과나 지식백과를 보면 몇 몇 권 이상의 번역서들의 목록들까지 볼 수 있고 번역을 거치지 않은 도서의 종류는 그다지 많지 않은 상황인데 일단의 이 점은 이들 IST경향의 대중추수와 소위 ‘국가자본주의론’ 등등의 이유 등으로 인한 점으로 인해서 정서적인 측면에서 어느 정도 부합할 수 있는 장점으로 인한 것으로 볼 수 있습니다. 원 저작 도서의 최초 출간연도는 1989년으로 이 연도는 하반기의 끝 무렵에서는 이미 동구권 붕괴를 시작한 연도이고 중반기는 중국에서의 사건을 경험한 그야말로 붕괴를 시작한 연도로 일단의 배경을 의심할 수 있고 고전적인 전통으로 포장한 일단의 회피로 볼 수 있는데 다른 몇 몇의 마극사/마르크스주의(연하는) 학자들을 폭로한 지점은 있어도 이는 고스란히 20세기 혁명 전통을 파괴하는 속성을 지녔고 무엇보다 아직도 20세기 혁명의 보위의 세가 낮은 상황에 기여하는 도서라고 할 수 있습니다. 도서의 소개는 ‘민중의 세계사’의 저자이자 만 10년 전에 사망(폭로 자 추가)한 크리스 하먼의 저서인 점을 기술하면서 시작해 마극사/마르크스주의에 대한 편견에 맞서는 저자의 언사를 기술했고 연속해서 몇 몇의 혁명가들을 기술했습니다. 일단 편견에 맞서는 부분은 맞지만 연속한 혁명가의 목록은 문제로 역시나 문제적인 행동을 한 인물과 단절하지 않은 점을 노정하고 있습니다. 물론 당연히 이 경향들은 더욱 제국주의의 맹우를 하기 위해 말미에 제시한 문제적인 인물보다도 더욱 수정을 가한 상황으로 현 시기에 가까워지면서는 현 시기의 주의와 이전의 주의는 다르다고 주장하기까지 했습니다. 이는 당연히 문제의 원본에도 미달하는 특성을 노정한 것으로 무엇보다 이러한 주의의 기반에서의 주의의 안내서를 저작한 문제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문서는 연결해서 마극사/마르크스주의를 알기 쉽게 소개하는 도서라고 기술했지만 실상은 이의 왜곡도 포함한 도서로 볼 수 있습니다. 문서는 문단을 교체해 13개조의 주제로 마극사/마르크스주의를 처음 조우하는 독자들을 위한 도서임을 기술했는데 일단의 왜곡을 주의해야 할 가능성을 농후하게 포함하고 있습니다. 출판사 제공 서평은 소개의 문서와 마찬가지로 쉽게 저작한 안내서임을 기술했고 전항에서 기술한대로 만 30년 전에 처음 출간한 사실과 이후 재출간을 경유해 현 시기에 3출간한 사실 등을 기술했습니다. 이 점은 바로 소위 청산적인 현실의 종말을 상징하는 것으로 볼 수 있는데 역시 전항에서 기술한대로 도서의 제목에는 마극사/마르크스를 포함하지만 그 간의 투쟁들을 무화하는 도서로 고전으로 들어간 것은 바로 현실에서의 투쟁을 회피하기 위한 것으로 볼 수 있습니다. 문서는 문단을 교체해 본 도서가 지난 2000년의 6판의 완역본임을 기술했고 1990년대 소위 거대한 후퇴의 전후시기부터 이후의 시기의 사건들을 포함한 점을 기술했는데 도서의 말미에 추가의 일독 분을 수록한 사실을 기술했습니다. 그야말로 이들에 의해서 굴절한 과학을 볼 수 있는데 무엇보다 소위 굴절한 변혁, 혁명들을 조우하는 사안은 이제 일상인지 오래로 장기간의 후퇴를 반영한 것으로 볼 수 있습니다. 이는 비록 도서의 제목에서 마극사/마르크스주의를 표방했다고 환영할 수 없는 이유로 고무적인 분위기의 우선 수혜 다음의 차 순위 수혜의 상황을 볼 수 있는 지표인데 일련의 왜곡들이 과학에 앞 서 출현하는 상황입니다. 이들은 일단의 민중 역량의 봉쇄 및 지체를 상징하고 더욱 그 간의 성과들을 파괴한 바 있는데 무엇보다 과학의 분발을 절실하게 요청하는 국면입니다. 물론 이들을 반대하는 다른 진영들의 일각 이상은 이들 경향의 세계 각지에서의 소위 비판적지지 등을 비판, 폭로하는 상황이지만 이들도 제국주의의 맹우를 하는 점은 그다지 다르지 않은 측면을 두고 있거나 이에는 자유롭다고 해도 과학의 사상, 주의를 여전하게 반대하고 있습니다. 이들 중엔 양비론도 당연하게 존재하고 이들의 다행한 측면이 있다면 그간의 과학 투쟁의 성과를 반영하는 지점을 지니고 있습니다. 문서는 연속해서 번역자에 대한 이력 등을 기술했고 현 시기의 병리 현상들에 대해서 기술, 폭로하면서 이들의 이유를 역시 폭로한 점을 기술했습니다. 문서는 이들이 본 소위 시중의 상황들을 기술하면서 소개문서의 마지막에 언급했던 인물에 대해서 기술하면서 자신들의 고전에 대해서 기술했습니다.
마극사, 은격사, 열령/마르크스, 엥겔스, 레닌에 대한 도서들은 현 시기의 고무적인 분위기와 전환의 필요성을 부여잡으면서 지속적으로 출간하고 있지만 고전 도서들을 제외한 도서들에서는 여전하게 유산적인 억압의 내면과 결별하지 못한 상황을 노정하고 있습니다. 이번의 도서부터는 아예 이 정도가 아닌 이 억압진영의 맹우를 과시하기까지 하고 있는 상황인데 이들 중에 그나마 괜찮은 주제들조차도 이들의 오염을 함께 접해야 하는 상황입니다. 물론 이들 IST 경향들이 과거 1980년대의 퇴행을 지지한 사실마저 존재해 이들의 극복대상적인 존재를 재차 확인할 수 있는 상황이기도 합니다.
도서 ‘마극사/마르크스주의란 무엇인가?’에 대한 정보 면들과 저자 크리스 하먼에 대한 항목 면의 주소는 제시 주소 목록과 같습니다. 항목에서는 저서 목록들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네이버

크리스 하먼 저서

https://book.naver.com/bookdb/book_detail.nhn?bid=15370142

구 새날 발행 도서 - 역시 만 30년 전 발행 도서인데 국내 저서입니다.

https://book.naver.com/bookdb/book_detail.nhn?bid=3457444

위키백과

https://ko.wikipedia.org/wiki/%ED%81%AC%EB%A6%AC%EC%8A%A4_%ED%95%98%EB%A8%BC
전체 2

  • 2019-09-29 01:22

    정부가 앞장서서 통일운동을 버리고 돌아선다면 민족자주는 없다. 민족자주는 과거사에 대한 반성이고 분단 역사에 대한 통찰에서 시작된다. 3세 대물림 경영보다 3대 통일이 낫다. 분단이 더 길어지기 전에 통일하자!!


  • 2019-09-29 12:43

    물론 전환을 해야 합니다... 그럼에도 여전히 역량의 상승을 더욱 심화해야 하는 상황에 있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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