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시: 2018년 4월 27일(금) 저녁 7시 반
장소: 노사과연 강의실
발표자: 채만수(노사과연 편집위원)
주제: 비트코인은 화폐인가
비트코인은 화폐인가
자본주의 금융과 전자상거래의 새로운 지평을 열 새로운 화폐라는 비트코인 등의 이른바 ‘전자 화폐’, ‘가상 화폐’, ‘암호 화폐’ ― 그것들은 정말 화폐인 것인가?
그것들을 탄생시킨 얼굴 없는 인물 사토시 나카모토의 동기, 문제의식은 과연 무엇이었는가?
그것들이 세계적인 광풍을 일으키고 있는 배경과 조건은 무엇이며, 그 광풍의 끝은 무엇일까?
이들 문제를 자본주의 경제의 현 상태, 현대 부르주아 경제학의 특징, 그리고 비트코인 등 이른바 ‘암호 화폐’ 시장에서 벌어지고 있는 양상들과 함께 파헤쳐 보자. 통쾌하게!
27일(금) 오후 7시 30분 연구소의 토론회에서!
화폐 같기도 한 것이 화폐가 아닌 !!! 과거 19세기의 황금쇄도(골드러쉬)때는 그래도 황금이라는 폐화인지 화폐인지라도 더 확실했는데 이번에는 신기루적인 화폐 즉 파타 모르가나 모르가나의 물신화라는 느낌이 강한 상황입니다. 이들 비트코인, 이더리움 등등으로 인해서 이들을 채굴한다는 미명하에 소위 영상판(그래픽카드)의 가격의 폭등을 초래했는데 바로 이의 문제때문에라도 전 세계적인 봉기도 필요할 듯 합니다!!! 어서빨리 ML(M)주의가 지난해와 올해 등등의 몇 년간의 기념을 통해서라도 현실화 했으면!!!!…(무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