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사과연
“우리는 민족의 분단과 가혹한 정치적 억압, 극단적인 빈부격차 등 제반의 불행을 떨쳐버리기 위해, 그러한 불행의 근원을 파헤치지 않으면 안 되는 것입니다. 이 같은 근원을 가장 직접적으로, 가장 적나라하게 드러내고 설명해주는 것이 바로 현재 살아 있는 민족성원의 지나온 발자취에 해당하는 현대사입니다. … 현대사의 진실을 밝힘으로 모든 불행의 원천을 드러낼 뿐만 아니라, 그 같은 불행을 강요한 자들의 씻을 수 없는 범죄행위들을 역사의 심판대 위에 올려놓아야겠습니다.” (박세길 서문, ‘왜 한국 현대사를 다시 쓰는가’ 중에서)
세미나는 한국 현대사에 관심 있는 사람 모두에게 열려 있습니다.
교재 : <다시 쓰는 한국현대사 1, 2, 3권>
저자: 박세길, 2015년 7월 20일 신판 초판 1쇄, 돌베게 출판사
학습방법: 세미나(발제와 토론)
기간: 2017.4.17~2017.7.24. (총14회)
시간: 매주 월요일 오후 7시 30분 ~ 9시 30분
장소: 노동사회과학연구소 사무실
팀장: 권정기(노동사회과학연구소 소장)
참가비: 3만원
문의/신청: 전화 02-790-1917
이메일 wissk@lodong.org
노동사회과학연구소는 9호선 노들역에서 도보 2분, 1호선 노량진역에서 버스로 한 정거장 거리에 있습니다.
자유게시판의 저의 1786번 게시물을 참조해 주세요… 박세길 님의 저서와 함께 김승호 칼럼에서 언급한 도서(이완범 교수 저서)는 꼭 봐야 하는 도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