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2주기, 다시 대중투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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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세≫ <“노동운동의 정치적ㆍ이념적 발전”을 위해 흔들림 없이 나아갑시다>는 지난 3월 26일 열린, 본 연구소 제12차 총회에서 행한 소장 인사말이다.

<노동자ㆍ민중 총단결로 박근혜독재 타도하자!>는 3월 23일 부산에서 열린 ‘2016 총선승리 부산지역 유권자 총궐기대회’에 배포된 유인물이다. 본 연구소 부산지회의 동지들이 작성했다.

<4.13 총선과 노동자계급의 정치>에서는 “4.13 총선”을 맞이하여, 부르주아 선거의 본질을 살펴보고, 정세전반을 조망한다. 노동자계급이 선거가 아니라 투쟁으로 지금의 난국을 돌파할 것을 주문한다.

<세월호 2주기, 다시 정치투쟁 전선으로 싸우러 나가자!>에서는 현재 국회 특조위는 “학살자들과 함께 세월호 진상규명”은 불가능하다는 것을 증명했고, “세월호 2주기를 앞두고 다시 세월호 진상규명과 책임자 처벌을 위한 대대적인 전 민중적인 투쟁전선을 복원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이론≫<세계관과 변증법적 유물론(14)>은 “부르주아적, 소부르주아적 철학사조에 대한 비판”으로 프로이트, 아도르노, 호르크하이머에 대한 비판이 진행된다. 파시즘과 사회주의 사이에서 자본주의를 변호하려는 아도르노의 요설이 궁색해 보인다.

<인공지능? 그것은 자본주의의 저승사자다>는 “알파고ㆍ이세돌 바둑 대결을 계기로 지식인들이 토해낸 담론”을 비판한다.

“저 목청 높은 논객ㆍ지식인들은 ‘인공지능 마법’에 걸려 있는 것이” 아니라 “자본주의 마법에 걸려 있”어서 “청맹과니가 되고 치매에 걸려 저들은, ‘인공지능’의 발달, 나아가 과학기술 혁명 일반의 비약적 발전이, 자본의 숙명적인 경쟁력 추구가 비약적으로 발전시키고 있는 고도의 노동생산력이 사실은, ‘기계 대 인간’ 혹은 ‘인간 대 기계’의 문제가 아니라, 자본주의ㆍ부르주아지의 운명(殞命)이 임박했음을 의미한다는 것, 즉 ‘인공지능’(의 발전) 그것은 자본주의ㆍ부르주아지의 저승사자라는 사실을 눈을 번히 뜨고도 보지 못한 채 시종 헛다리를 짚고 있”다고 주장한다.

≪번역≫에는 <흐루쇼프가 거짓말했다(27)>가 이어진다.

≪회원마당≫ <“알바충(蟲)”, “알바천국(賤國)”>에서는 “알파고로 대표되는 고도의 과학기술 문명시대에, 수많은 노동자들이 제각각 장시간 노동, 고강도 노동, 불안정 노동 등에 강제되고 있는 이 모순! 탐욕 그 자체인 자본을 끌어내리지 않는다면 문명의 과실을 맛보기는커녕 자본의 노예, 인간노동의 결과물의 노예에서 결코 벗어날 수 없을 것”이라고 주장한다.

<“정세와 노동” 읽기 모임 후기> 3월 후기를, 토론내용에 필자의 의견을 첨가하여 매끄럽게 처리했다.

 

세월호 2주기가 다가온다. 세월호 특조위는 2016년 6월말로 활동이 종료된다. 차라리 잘 된 일인지도 모른다. 대중투쟁을 잠재우고 진실을 은폐ㆍ조작하는 역할만을 하였기 때문이다. 학살자들이 진실을 파헤칠 수 없다. 오직 대중투쟁만이 진실에 다가가는 유일한 방법이다.

 

 

2016.4.7.

소장 권정기

노사과연

노동운동의 정치적ㆍ이념적 발전을 위한 노동사회과학연구소

Apr 15th, 2016 | By | Category: 편집자의 글 | 조회수: 27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