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사회과학연구소

[정세와 노동] 납본과 관련한 중간보고 및 민중총궐기 이후 상황을 알립니다.

 

 

 

 

안녕하세요. 연구소 총무입니다.

 

1. 기관지 [정세와 노동] 납본 작업과 관련하여 중간보고 드립니다.

그간 여러 회원들께서 지난 과월호를 납본에 협조해주셨기에 거의 모든 과월호가 국립중앙도서관과 국회도서관에 납본되었습니다.

현재 일부 남아 있는 미납본 도서를 정리중인 상황입니다.

 

다만 [정세와 노동] 제 2호(2005년 6월호)가 2부가 필요합니다. 하지만 현재 보관본과 열람용 도서 외에는 추가 도서를 찾지 못한 상황입니다.

 

혹시라도 책의 복본을 가지신 회원들께서는 연구소로 책을 보내주시면 대단히 감사하겠습니다.

 

 

2. 민중총궐기 이후 탄압에 연구소도 자유롭지 못한 상황입니다.

 

1) 자료회원 최성년 동지는 민중총궐기 과정에서 구속되셨습니다. 폭력을 행사하지도 않았는데 적반하장으로 몰아가고 있습니다.  얼마전 1월 6일 서울 지법에서 공판이 있었고 변순영 회원이 방청을 하였습니다. 전언으로는 검사측에서도 자신들이 너무 무리한 일을 하고 있는 것을 인지하고 있는 것 같았다고 합니다. 최성년 동지는 18대 대선 부정에 항의하며 이미 옥고를 치루셨는데 출소하신지 얼마되지도 않아 또 구속되셨습니다. 최성년 동지에게 지지와 격려를 부탁드립니다. 최성년 동지는 서울구치소(수번 1604)에 수감중이십니다.

 

2) 민중총궐기 참여 단체에 대한 탄압이 지속되고 있으며 특히 민주노총에 대한 저들의 탄압이 심각한 상황임은 주지하시고 있을 것입니다. 연구소도 총궐기 투쟁본부 참여단체이기에 수차례의 우편물이 날아왔습니다. 얼마전에는 연구소 권정기 소장 동지에게 동작경찰서의 전화가 걸려왔습니다. 요는 출석을 해달라 그렇지 않으면 수배가 될 수 있다는 내용이었습니다. 이에 권정기 소장님은 출석할 의사가 없다고 짤막하게 대답을 하였습니다. 현재 민중총궐기 투쟁본부에 참여하고 있는 여러 단체들은 출두를 하더라도 묵비하는 방식으로 대응하고 있습니다. 연구소 소장님은 총궐기 투쟁 관련한 조사에 자진출두하지 않겠다는 의사를 밝히셨고 이를 여러 회원들 및 다른 동지들과 함께 공유하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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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운동의 정치적ㆍ이념적 발전을 위한 노동사회과학연구소

1개의 댓글

  • 납본 제도는 소멸해야 하는 제도입니다. (실질적인) 출판 자유권도 일제 시기부터 전투해 왔지만 현재에도 존재하는 제도입니다. 이건 예전에 KBS의 미디어 비평인가 하는 프로그램의 내용을 더듬어 알려 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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