흐루쇼프가 거짓말했다(20)

그로버 퍼(Grover Furr)

번역: 편집부

부록

─ 1차 자료들과 다른 자료들로부터의 인용들

2. 레닌의 “유언”

흐루쇼프:

“1922년 12월, 당 대회에 보내는 편지에서, 레닌은 다음과 같이 썼다: “서기장의 직위를 맡은 후에, 스딸린 동지는 거대한 권력을 자신의 손 안에 움켜쥐게 되었다. 그리고 나는 그가 이 권력을 언제나 충분히 조심스럽게 사용할 수 있을지를 확신할 수 없다.”

이 편지― 당의 역사에서 레닌의 “유언”이라고 알려진 정치적으로 무척이나 중요한 ―는 제 20차 당 대회의 대의원들에게 배포되었다. 여러분들은 이것을 읽었고, 틀림없이 한 번 이상 다시 그것을 읽을 것이다. 여러분들은 레닌의 분명한 말들에 대해 심사숙고할 것이다. 그 표현 속에는 당과 인민과 국가와 향후 당의 정책방향에 대한 레닌의 염려가 담겨 있다.

레닌은 말했다:

“스딸린은 극도로 거칠고(rude), 이러한 결함은 우리끼리 그리고 우리 공산주의자들 사이의 관계에서는 기꺼이 용인될 수 있다. 그러나 서기장 지위를 가지고 있는 사람으로서는 용인될 수 없는 결함이 된다. 이러한 이유로, 나는 동지들이 스딸린을 그 지위에서 면직시키고 다른 사람을 뽑을 것을 제안한다. 그 사람은 다른 무엇보다도 오직 하나의 특성에서 스딸린과 다른 사람, 말하자면 동지들에게 더 관용적이고 더 충실하고 더 친절하고 더 사려 깊은 태도를 가지고 덜 변덕스러운 기질을 가진 사람이었으면 한다.”

레닌의 이 글은 제 13차 당 대회의 대의원들에게 알려졌고, 그들은 스딸린을 서기장의 직위에서 이직시키는 문제에 대해 토론했다. 레닌의 비판적 언급에 주의하고, 레닌이 심각하게 걱정했던 그 결함을 극복할 수 있기를 바라면서, 대의원들은 스딸린이 그 직위를 유지하는 것에 찬성했다.

동지들! 당 대회는 두 개의 새로운 문서에 대해 알아야 한다. 이 문서들은 레닌이 “유언”에서 이미 개괄했던 것과 같은 스딸린의 성격을 확인해 준다. 하나는 크루쁘스까야가 당시에 정치국 수장이었던 (Leo B.) 까메네프에게 보내는 편지이고, 다른 하나는 레닌이 개인적으로 스딸린에게 보내는 편지이다.

나는 지금 이 편지들을 읽겠다:

“레프 보리쏘비치!(LEV BORISOVICH)

의사의 허가를 받고 레닌이 나에게 구술했던 말들을 썼던 짧은 편지 때문에, 어제 스딸린이 나에게 대단히 거친 언동을 했습니다. 나는 신입 당원이 아닙니다. 지난 30년 동안 나는 어떤 당원에게도 한 마디의 무례한 말도 결코 들은 적이 없습니다. 스딸린에게 만큼이나 나에게도 당 사업과 레닌의 문제는 소중합니다. 나는 지금 최대의 자제력이 필요합니다. 레닌과 토론할 수 있는 것과 없는 것을 나는 어떤 의사보다도 잘 압니다. 왜냐하면 무엇이 그를 불안하게 하고, 무엇이 그렇게 하지 않는지를 알기 때문입니다. 여하튼 나는 스딸린보다 더 잘 압니다. 나는 레닌과 훨씬 더 친밀한 동지들인 당신과 지노비에프에게 간청하고 있습니다. 사생활에 대한 무례한 간섭과 지독한 욕설과 위협으로부터 나를 보호해주시길 바랍니다. 나는 통제위원회가 만장일치로 어떤 결정을 내릴 것인지에 대해 확신합니다. 그것을 가지고 스딸린은 나를 위협할 것입니다: 하지만 나는 이 어리석은 싸움에 허비할 힘도 시간도 없습니다. 그리고 나는 살아 있는 사람이고, 나의 신경은 극도로 긴장되어 있습니다.

“N. 크루쁘스까야”

 

크루쁘스까야는 이 편지를 1922년 12월 23일에 썼다. 두 달 반 후인 1923년 3월에 레닌은 스딸린에게 다음과 같은 편지를 썼다:

“스딸린 동지에게:

“까메네프와 지노비에프에게 보내는 복사본들”

“친애하는 스딸린 동지!

“당신은 나의 처를 전화로 무례하게 호출하여, 거칠게 질책했습니다. 들은 것을 잊어버리는 것에 동의한다고 그녀가 당신에게 말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지노비에프와 까메네프는 그것을 그녀에게서 들었습니다. 나에게 적대하여 행해지고 있는 것을 나는 그렇게 쉽게 잊어버릴 의사가 없습니다; 나의 처에게 적대하여 행해지고 있는 것을, 나에게 적대하는 것으로 여긴다는 것을 여기서 강조할 필요가 없습니다. 그래서 당신에게, 당신이 했던 말을 다시 생각해보고 사과하는 데 동의할 것인지, 혹은 우리 사이의 관계를 단절하는 것을 선택할 것인지, 신중하게 고려할 것을 요구합니다.

“충심으로: 레닌

“1923년 3월 5일”

 

(장내 동요)

동지들! 나는 이러한 글들에 대해 해설하지 않겠다. 이 글들은 웅변적으로 스스로를 주장한다. 스딸린이 레닌의 생전에 이러한 방식으로 행동할 수 있었기 때문에, 크루쁘스까야― 당은 그녀를 잘 알고 있고, 레닌의 충실한 친구로서 그리고 창당 이래 그 대의를 위해 열정적으로 싸운 사람으로서 높게 평가 한다 ―에게 그렇게 행동할 수 있었기 때문에, 우리는 스딸린이 다른 사람들을 어떻게 대했는지 쉽게 상상할 수 있다. 이러한 부정적인 성격은 지속적으로 발달했고, 말년 동안에는 정말로 견딜 수 없을 정도로 나타났다.”

1925년에 트로츠끼는 레닌이 “유언”을 썼다는 것을 부정한다

“자신의 책의 여러 곳에서, 이스트만(Eastman)은 레닌이 말년에 쓴 지극히 중요한 많은 문서들을 중앙위원회가 당에 공개하지 않고 감추었다고 말한다(이것은 국가적인 문제에 관한 편지, 소위 말하는 “유서”나 기타 다른 것에 관한 문제이다); 이것은 우리 당의 중앙위원회에 적대하는 중상모략이다. 이스트만의 언급으로부터, 레닌이 그러한 편지들을 시도했고, 그 편지는 내부조직에 관한 충고의 성격을 가졌고, 공개를 의도했다는 추론이 가능하다. 실제로는, 그것은 전혀 진실이 아니다. … 그러한 모든 편지들과 제안들은 … 제 12차, 13차 당 대회에서 대의원들에게 전달되었고, 물론 항상 당의 결정에 합당한 영향을 주었다는 것은, 말할 필요도 없다; 그리고 그러한 편지들이 모두 공표되지 않았다면, 그것은 그 저자가 공표하는 것을 의도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레닌은 어떠한 “유서”도 남기지 않았고, 당의 성격뿐만 아니라 당에 대한 레닌의 태도의 성격은 그러한 “유서”의 어떠한 가능성도 배제한다. 망명자나 외국의 부르주아나 멘쉐비크 출판물에서 (의미를 알아 볼 수 없이 혼란스럽게) 보통 “유서”로 언급되는 것은 조직문제들에 관한 충고를 포함하는 레닌의 편지들 중의 하나이다. 제 13차 당 대회는, 다른 편지들에 대해 그러했던 것처럼, 그 편지에 최대의 주의를 기울였고, 당시의 조건과 환경에 합당한 결론들을 도출해 내었다. “유서”를 감추었다거나 모독했다고 말하는 모든 것은 악의적인 날조이고, 레닌의 실제 소망과 그가 창건했던 당의 이해에 대해 완전히 적대하는 것이다.”

─ 트로츠끼: ‘이스트만의 책 ≪레닌 사후(Since Lenin Died≫에 대하여’, ≪볼쉐비크≫,16; 1925.9.1.; p. 68. 나의 해석; 강조는 그로버 퍼. 다음과 비교하라. 트로츠끼의 글, “‘트로츠끼가 쓴’ 두 개의 성명서”, ≪좌익 반대파의 도전(1923-25)(The Challenge of the Left Opposition)≫, p. 310.

1922년 12월 중앙위원회 총회에서, 레닌을 격리시키는 책임을 스딸린에게 맡기는 결정이 내려진다:

러시아 공산당(볼쉐비크) 중앙위원회 총회 결정

1922년 12월 18일

대외무역 문제에 대한 총회 결정에 관한 레닌의 요청과 관련하여, 의사들과 스딸린의 동의하에, 결의안과 위원회의 구성 모두 만장일치로 받아들여졌다는 것과 함께 결의안 원문을 레닌에게 전달하는 것.

어떠한 경우에도 (레닌에게) 야로슬라프스끼(Yaroslavsky)의 보고서를 전달하지 않고, 의사들이 허락을 하고 스딸린 동지가 동의하는 경우에 그것을 전달하기 위해 보유하고 있는 것.

노동자들과의 개인적 접촉과 서신 모두와 관련하여, 레닌을 격리하는 개인적 책임을 스딸린 동지에게 맡기는 것.

─ Izvestiia TsK KPSS No.12,1989, p. 191.

http://www.hrono.ru/libris/stalin/16-62.html에도 있다.

볼꼬고노프(Volkogonov)에 (그리고 다른 사람들에) 따르면,

“(1922년) 12월 24일 아침에 스딸린, 까메네프, 부하린이 상황에 대해 토론을 했다. 그들은, 지도자(레닌)에게 침묵을 강요할 권리가 자신들에게 없다고, 결정을 했다. 그러나 보호, 예방, 가능한 최대한의 안정이 필수적이었다. 그들은 다음과 같은 결정을 했다:

‘1. 블라디미르 일리치는 매일 5-10분간 구술할 권리를 가진다. 그러나 서신을 교환할 수는 없다. 블라디미르 일리치는 이러한 기록에 대한 답변을 기대해서는 안 된다. 회합은 금지된다.

2. 그를 고민하게 하거나 흥분시키지 않도록 하기 위하여, 친구들이나 가족들은 블라디미르 일리치에게 정치적인 어떠한 것도 전달해서는 안 된다.

─ 볼꼬고노프. ≪스딸린≫, Vol. I. M., 1922, Ch.2, par.156; http://militera.lib.ru/bio/volkogonov_dv/02.html에서 인용.

크루쁘스까야와 관련하여, 레닌에게 보낸 스딸린의 답변

레닌 동지!

약 5주전 나는 N. 꼰스뜨[나탈리아 꼰스딴띠노바―크루쁘스까야의 이름과 성]와 대화를 하였고, 나는 그녀를 당신의 부인으로서만이 아니라, 나의 오랜 동지로 생각했습니다. 나는 대략적으로 다음과 같이 (전화로) 말했습니다:

‘의사들은 우리가 일리치에게 정치적 정보를 주는 것을 금지했고, 이러한 요양법을 그를 치료하는 가장 중요한 방법으로 생각한다. 그런데 당신 N.K.는, 밝혀진 것처럼, 이러한 요양법을 침해하고 있다. 우리는 일리치의 생명을 소홀하게 다루어서는 안 된다’, 등등.

나와 N.K.는 화해하고, 오해에서 발생한 일일 뿐이라는 것을 확인했습니다. 정말로 그러합니다.

그렇지만, 우리의 “관계”를 위해서, 내가 했던 위의 말들을 반드시 “철회”해야 한다고 당신이 생각한다면, 나는 철회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여기에 어떤 문제가 있는지, 나의 “잘못”이 무엇인지, 나에게 바라는 것이 정확히 무엇인지를, 나는 이해하지 못합니다.”

― ibid, p.193. http://www.hrono.ru/libris/stalin/16-17.html에도 있다.

나는(그로버 퍼: 역자), 1923년 3월 스딸린이 손으로 쓴 편지 원본에 대한 복사본을 만들었다. 그것은 http://chss.montclair.edu/english/furr/research/staltolenin03071923.jpg에 있다.

레닌의 여동생에 따르면, 레닌의 건강이 점점 악화되었기 때문에 스딸린의 편지는 그에게 전달되지 못했다. 그래서 레닌은 쓰딸린이 편지를 썼다는 것을 결코 알지 못했다.

“… 그래서 레닌은 스딸린이 사과했던 그 편지를 결코 알지 못했다”

― M. 울리아노바(Ul’ianova). Izvestiia TsK KPSS No.12,1989, p. 195.

레닌의 임종까지 비서들 중의 하나였던 M. 보로디체바(Volodicheva)에 따르면, 레닌의 편지를 받았을 때 스딸린은 다음과 같이 행동했다:

“나는 직접 그 편지를 그에게 전달했다. 나는 스딸린에게, 즉시 답장을 블라디미르 일리치에게 보내라고 요청했다. 그는 답장을 기다리고 있었고 흥분되어 있었기 때문이었다. 바로 내 앞에서, 스딸린은 일어선 채로 편지를 읽었다. 그의 얼굴은 고요했다. 그는 잠시 침묵했고, 조금 생각하더니, 또박또박 분명하게 다음과 같이 말했다: ‘말하고 있는 것은 레닌이 아니라 그의 병이다. 나는 의사가 아니고, 정치적인 사람이다. 나는 스딸린이다. 만약 나의 처가─ 당원이다 ─행동을 잘못하고 규율이 있다면, 그 문제에 내가 개입하는 것이 올바르다고 생각하지 않을 것이다. 그리고 크루쁘스까야는 당원이다. 그러나 블라디미르 일리치가 고집하기 때문에, 무례함에 대해 크루쁘스까야에게 사과할 준비가 되어 있다.”

─ M. 보로디체바(Volodicheva), Moskovskie Novosti, 1989.4.23.에서 A. Bek이 인용함.

작가 펠릭스 츄에프와의 대화에서, 까가노비치는 스딸린과 레닌의 관계라는 문제를 다루었다:

“글쎄, 레닌시대에 매우 못마땅한 어떤 일들이 있었다. 레닌의 편지와 관련하여 한번은 스딸린이 내게 말했다: ‘그러나 이런 상황에서 나는 어떻게 해야 하지? 정치국은, 레닌에게 부담을 안 주고, 의사들의 지시가 수행되고, 그에게 서류를 주지 않고, 그에게 신문을 주지 않는 것을 확실하게 수행하라고 내게 임무를 부여했다. 그리고 나는 어떻게 해야 하지─정치국의 결정을 위반하는 것? 나는 그렇게 할 수 없었어. 그리고 그들은 나를 공격했어.’ 그는 개인적으로 나에게 이것을 매우 괴로워하며, 매우 괴로워하며 말했다. 절절하게 아프게 이야기 했다.”

─ 츄에프, Tak govoril Kaganovich. Moscow, 1992, p. 191.

츄에프, Kaganovich, Shepilov. Moscow: OLMA-PRESS, 2001, p.263.

울리아노바(Ul’ianova)의 편지는 Izvestiia TsK KPSS No.12,1989, pp. 195-199.에 발표되었다. 다음을 보라; http://chss.montclair.edu/english/furr/research/ulianova.html

또 다른 레닌의 비서인 리디아 포띠에바(Lidia Fotieva)는 다음과 같이 언급했다:

꼰스딴띠노바는 자신이 수행해야 할 임무를 항상 실행한 것은 아니다. 그녀는 블라디미르 일리치와 이 문제에 대해 토론할 수 있었을 것이다. 그녀는 모든 것을 그와 의논하는 것에 익숙해 있었다. 그리고 그녀가 그렇게 하면 안 되었던 경우들에서도 … 예를 들면, 왜 그녀는, 스딸린이 그녀에게 전화로 무례하게 한 것을 블라디미르 일리치에게 말했을까?

─ Moskovskie Novosti, 1989.4.23.에서 A. Bek이 인용함.

레닌은 스딸린에게, 자신의 요구가 있는 즉시 독약을 줄 것을 요구했다:

3월 17일 토요일 울리아노바 동지(N.K.)

블라디미르 일리치가 스딸린에게 요구하는 것이 매우 은밀하게 내게 전달되었다. 나, 즉 스딸린이 소디움 사이아나이드를 입수해서 블라디미르 일리치에게 주는 의무를 떠맡아야 한다는 것이다. 나와의 그 대화에서, N.K.는 말했다. “블라디미르 일리치는 상상조차 할 수 없을 정도의 통증으로 고생하고 있다” “이렇게 계속 생명을 유지하는 것은 고려할 가치가 없다.” 그녀는 내가 “일리치의 요구를 거절하지 말 것을” 완강하게 주장했다. 그녀의 특별히 강력한 주장과 블라디미르 일리치가 나의 동의를 요구한다는 사실(N.K.와 나와의 이 대화 중에, 일리치는 매우 감정적으로 스딸린의 동의를 요구하며, 두 번 전화를 걸어 N.K.에게 자신을 보러오라고 했다)을 고려하여, 나는 거절하는 것이 불가능하다고 생각하고, 대답했다: “나는, 블라디미르 일리치에게 스스로를 진정시키기를, 필요하다면 나는 망설임 없이 그의 요구를 수행할 것임을 확신하라고 요구한다.” 블라디미르 일리치는 정말로 차분해졌다.

그렇지만, 블라디미르 일리치의 요구를 수행할 힘이 나에게는 없다는 것을 반드시 언급해야 한다. 그리고 아무리 그것이 인도적이고 필요하다고 할지라도, 이러한 임무를 거부할 수밖에는 없다. 나는 중앙위원회 정치국 회의에 그렇게 보고할 것이다.

스딸린

설명: 이 기록은 러시아공산당(볼) 중앙위원회 서기 스딸린의 공문서에 있다. 날짜는 1923년 3월 21일로 되어 있다. 서류의 윗부분에 다음과 같은 사람들의 서명이 있다: 지노비에프, 몰로또프, 부하린, 까메네프, 트로츠끼, 똠스끼. 마지막 사람은 자신의 의견을 표현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생각했다: “읽을 것. 나는 스딸린의 “주저함”이 올바르다고 생각한다. 우리는 이것을 오직 정치국원들끼리만 토론해야 한다. 비서들 없이 [나는 기술적(technical)인 것들을 의미한다].

드미트리 볼꼬고노프, ≪스딸린≫. 러시아어판, 제2권, pp. 384-385. 나는 이 서류들 원본의 복사본을 다음 주소에 두었다:

http://chss.montclair.edu/english/furr/research/stalinleninpoison.pdf. <노사과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