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사회과학연구소

[2월 토론회] 박근혜 정권의 성격과 노동자계급의 투쟁 방향 (28일(금) 7시 30)

YT201402

[2월 토론회] 

박근혜 정권의 성격과 노동자계급의 투쟁 방향

 

일시: 2014년 2월 28일 7시 30분

장소: 노사과연 강의실

 

발표

문영찬(노사과연)

백철현(노정협)

김동수(노동해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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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은 박근혜 정권의 민주주의 후퇴, 민중 탄압 등 반동적 흐름에 맞선 노동자, 민중의 투쟁의 시기였습니다. 국정원 선거개입에 대한 규탄, 철도노동자들의 민영화 반대투쟁 등이 가열차게 타올랐습니다. 그러나 박근혜 정권은 반동의 고삐를 늦추지 않고 있습니다. 소위 내란음모 사건에 대한 유죄판결이 내려졌고 이를 기화로 더욱더 반동의 공세를 강화하려 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현 정세를 근본적으로 진단하고 노동자계급의 투쟁방향을 논의하는 것이 절실합니다. 박근혜 정권의 성격에 대한 분석을 기초로 역동적으로 변해나갈 2014년의 정세를 파악하고 대응방안을 논의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박근혜정권의 파쇼적 폭압은 지난 8, 90년대 민중투쟁의 성과물을 거세하고 경제위기 속에서 공고한 반동의 보루를 만들려는 것입니다. 따라서 박근혜 정권의 성격을 과학적으로 분석하는 것을 통해 즉자적 투쟁을 넘어서는 과학적 투쟁의 전망을 마련하고 나아가 현 정세에 맞는 투쟁의 방향을 세워야 합니다.

 

그리하여 3, 4월의 군사훈련, 6월의 지방선거로 이어지는 흐름 속에서 노동자계급의 흔들리지 않는 진로를 개척해야 합니다. 아직은 반동의 흐름이 강하지만 경제위기 속에서 지배계급은 운신의 폭이 좁아지고 있는데 노동자계급과 민중의 투쟁의 고양을 어떻게 이뤄낼 수 있는지 과학적으로 전망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이를 목표로 정세토론회를 개최하고자 하니 많은 동지들의 참여를 바랍니다.

노사과연

노동운동의 정치적ㆍ이념적 발전을 위한 노동사회과학연구소

2개의 댓글

  • 토론내용은 기관지 등재 하나요? 제가 이 토론을 보질 못해서인데 동시에 현시기의 정세 조응을 다수 회 질문한 사람이라 더 궁금합니다. 그리고 토론은 현시기의 조응문제를 취급한 것임에도 불구하고 공지내용등을 확인해 볼 때 조촐한 규모였다는 생각이 드네요.
    즉 다수에서 당건설을 외치지만 현시기의 정세 조응문제는 거의 관심 밖이라는 생각입니다. 토론회 감사 드립니다.

    • 기관지 정세와 노동3월호(99호)에 토론회 발제문과 토론회 내용을 실었고요, 홈페이지에도 똑같이 업데이트 되었습니다.
      -노사과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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