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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정을 상실한 길을 잃은 그대에게

작성자
보스코프스키
작성일
2019-09-09 06:17
조회
1669
오늘 소개도서는 ‘현대 중국의 사상적 곤경’이고 폭로문서들은 한겨레와 부속 지 이코노미 21의 이 도서에 대한 서평 등의 문서인데 일단의 노정의 상실은 너무나 재앙적인 상황이었고 이로 인해 발생, 전파한 수정주의의 폐해는 작금에도 지속중인 상황입니다. 일단 이전에 소개 및 폭로한대로 투쟁을 통한 인식의 발생과 지평의 확장의 성과는 획득했지만 겨우 현존상황에 대한 역전의 단초에만 도달한 것으로 더욱 궁극적인 사상, 주의의 부흥에 도달해야 하는 과제를 더욱 확실하게 확인한 것으로 사상, 주의의 상실의 상황을 폭로한 도서는 이 점에서 큰 의의를 지니고 있습니다. 일련의 사상, 주의적 퇴보는 지난 20세기 중, 후반 경을 거치면서 발아해 마침내 20세기를 벗어나기도 전에 혁명 투쟁의 성과를 거두어 갔는데 중국에서의 이와 같은 퇴보는 현 시기의 강렬하고 강력한 문제로 대두한 지 제법 시간을 경과한 상황이기까지 합니다. 후자 이코노미 21의 서평 기사문의 표현대로 다소 오래 전 부터야 소시민적 철학 사조, 조류의 한 전파자(이데올로그)로 전락했지만 한 시기에는 과학적인 주의자로 활동했던 알랑 바디우와 같은 사람들도 탄생한 바 있었습니다. 이러한 인사가 문제적인 인사로 퇴락하는 데에도 역시나 사상, 주의적인 후퇴의 현상을 발견할 수 있고 만 30년 전에서부터 시작한 자신에게 닥친 사건과 얼마 지나지 않아서부터 시작한 동구권의 붕괴로 인한 결정적인 후퇴의 국면으로 이를 고착화했는데 현 시기에 겨우 반격의 단초를 발견한 상황에서 너무나 많은 투쟁 대상들과 마주하고 있어 이 소개도서 ‘현대 중국의 사상적 곤경’은 더욱 의미 깊은 도서라고 할 수 있습니다. 우리들에 있어서는 상당한 시간을 경과하긴 했습니다만 장기간동안 특정의 학문, 예술의 자유의 영역에서도 금지 시기가 존재했는데 한국 현대사에 있어서는 1950년대 초반의 전쟁에서 바로 1960년 419혁명으로 이동하면서 1950년대 전후(정확히 휴전)의 상황을 생략한 바 있었고 중국에 대해서는 전항에서 기술한 전쟁 시기에 수교시기로 거의 이동하다시피(이유는 GPCR시기 정도를 연구했으므로) 했었는데 이로 인한 몇 몇 가지 이유 이상으로 중국의 사상적, 정신적 사조, 조류에 대한 연구의 부족을 폭로했습니다. 이는 더욱 신산한 내용인데 역시 기사문의 문두의 감정으로 인한 문제적인 전제로 인해서 더 ‘곤경’에 처한 바도 존재했습니다. 이코노미 21의 서평 기사문은 한 시기 중국의 사상, 정신사적 지위를 기술하면서 시작해 현 시기에 추락한 인상을 폭로하면서 시작했고 이 부분에서 전항에서 선 기술했던 바디우 등의 한 시기 등을 기술했고 현 시기의 추락한 모습을 폭로했습니다. 문서는 본문으로 도입하면서 문단을 교체해 전반적인 윤리적, 사상적 위기에 도입한 사실을 기술, 폭로했고 재파 문단을 교체해 하 조전/허자오톈의 분석 사실을 기술했습니다. 이 분석은 중국 사회 현실의 당사자인 개인들의 경험과 역사적인 맥락을 종합해 중국 당국과 지식계가 이 위기를 돌파하려고 제시한 여러 담론들을 비판, 분석한 점을 기술했고 현 위기를 타계할 자원으로서의 사상, 주의의 실천의 역사를 재조명하고 중국 지식계의 외래 사조, 조류의 수용의 자세와 중국이 세계를 조우하는 자세를 성찰하는 지점을 기술했습니다. 이미 만 1세기 전인 1919년 중국이 54혁명을 경과하면서 마극사/마르크스주의를 중국화한 점을 이전의 발행도서를 소개하면서 기술한 바 있었는데 현 상황에서도 여전하게 이와 유사한 과정을 진행하고 있는 상황으로 문제적인 사조, 조류에도 적용하는 문제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기사문은 문단을 교체해 저자 하 조전/허자오톈이 강조하는 내용으로 사상, 주의의 실천의 재평가를 기술했고 서구에서 형성, 승안한 중국 분석의 오도의 전망의 이유를 분석한 점을 기술했는데 이는 과거 한 도서에서 소련을 분석한 서구 마극사/마르크스주의에도 적용할 수 있는 지점도 포함하고 있습니다. 기사문은 문단을 교체하면서 일단의 현 시기의 지배적인 정당 CPC(중국공산당)만을 지칭해 우려를 기술했는데 도서에서도 MCPC(모/마오주의 공산당)와 같은 변혁, 혁명 정당을 출원하지 않은 점은 일말의 한계로 볼 수 있습니다. 한겨레의 서평 기사문은 중국의 현 상황을 폭로, 기술하면서 시작해 본문으로 도입해서는 지금과는 달리 중국이 끊임없는 사상 논쟁으로 자신을 단련해 온 사실을 기술했고 1920년대의 소위 ‘신문화운동’을 그 출발점으로 기술했습니다. 이 점은 역시 현 시기의 모습과는 너무나도 다른 상황으로 일단의 정세역전을 요하는 지점인데 현 시기에 역시 고무적인 분위기의 주요 수혜 층으로서의 (사회) 대중주의(포퓰리즘) 진영에서 이를 한시바삐 이전 해 와야 하는 과제로 볼 수 있습니다. 기사문은 연속해서 도서의 부제인 ‘당대 중국의 사상 무의식’을 기술했고 하 조전/허자오톈의 중국사회과학원 문화연구소 연구원 지위 까지 기술했습니다. 기사문은 연결해서 주류 담론에서 논하지 않았던 다수 사상 논쟁의 핵심으로 도입한 점을 기술했고 현대 중국의 정신사적 궤적을 노정하는 데 집중한 점을 기술했습니다. 기사문은 이의 예로 1980년대 초반 이의 예로서의 ‘판샤오’ 논쟁을 기술했고 이의 시발로 1980년 만 2/5세기(40년)여전 잡지사 ‘중국청년’에서 ‘판샤오’라는 필명을 사용하는 한 23세 청년의 편지를 소개하면서 논쟁을 일으킨 사실을 기술했습니다. 이후 기사문은 이 논쟁의 전개 상황을 기술했고 이는 80후/바링허우 세대를 출원한 시기의 사상, 주의적인 상황을 일단 노정한 의의를 볼 수 있습니다. 기사문은 저자의 이 논쟁의 성격의 폭로의 실패를 기술했고 관념론으로 추락한 현실을 폭로했는데 무엇보다 현 시기의 문제를 이러한 추락의 시기의 문제임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후에도 기사문은 저자가 다른 논쟁 등등을 모두 분석, 폭로한 사례들을 기술하면서 종결했습니다.
기사문들은 현 시기에 다소 충격적이고 신산한 내용들을 도서와 함께 소개, 제시했지만 당연하게 매체의 성격 상 과학적이지 않은 성격들을 노정했고 무엇보다 과학의 차원에서 도서를 위시한 이들 문서들을 논의해야 하는 점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현 시기로의 진행의 단초는 이미 만 2/5세기(40년)전에 존재했다는 점은 더욱 신산하고 충격적인 점인데 이 택후/리쩌허우를 폭로한 지점 역시 감정 등에만 치우친 다수의 이유 등으로 이와 같은 사조, 조류적인 측면을 확인하지 않으려는 경향에는 확실하게 정곡을 찔렀습니다. 이전의 거대한 후퇴는 사상, 주의의 총체적인 차원 모두에서 진행했는데 도서를 통해서 이의 중국적 실상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도서 ‘현대 중국의 사상적 곤경’에 대한 두 매체의 서평 문서의 주소들은 제시 주소목록과 같습니다.

한겨레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3&oid=028&aid=0002437632

이코노미 21

http://www.economy21.co.kr/news/articleView.html?idxno=10067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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