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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증법과 그 적들

작성자
보스코프스키
작성일
2019-06-12 06:37
조회
1103
오늘 폭로도서는 ‘흑격이/헤겔과 그 적들’외 2제의 도서들이고 폭로문서는 로쟈의 이들 도서들에 대한 서평 서한문으로 이의 2제의 도서들엔 너무나도 유명한 퇴행적 도서인 가이 파보이/칼 포퍼(1902. 7. 28 ~ 94. 9. 17; 올해가 바로 사망 만 1/4세기이네요!!!)의 ‘열린사회와 그 적들’을 포함하고 있는데 이 도서는 몇 몇의 판본들을 번역한 바 있고 여기에 더해 이 도서의 일독을 강조한 다른 서적들도 존재하는 그야말로 합 정서적인 도서입니다. 이 도서에서 이미 마극사/마르크스를 열린사회의 적으로 지목한 것은 기정사실이지만 이외에도 흑격이/헤겔과 백랍도/플라톤도 지목했는데 무엇보다 그 간의 사조, 조류의 발전과정의 종말적인 의미를 지니고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즉 다니엘 벨의 ‘역사의 종언’을 연상하는 듯 한데 너무나도 유명한 발명품 ‘전체주의’를 사용했고 이를 냉전 이상으로 범위를 확대해 흑격이/헤겔과 백랍도/플라톤 에게 까지 적용하고 있습니다. 이 정도면 전항에서 기술했던 사조, 조류의 발전과정을 전체주의화의 과정으로 인지, 인식하는 것인데 역시 전항에 기술했던 ‘종언’ 정도는 너무나 경미한 감각으로 바로 탈 인격적인 목석 화를 의미하는 것으로도 해석할 수 있습니다. 로쟈의 서한문은 이를 ‘파보이/포퍼’만의 견해가 아닌 점을 기술했고 이의 이유로 ‘국가주의 철학자’인 점을 제시했습니다. 이에 ‘흑격이/헤겔과 그 적들’의 저자 남 기호 교수는 서한문에 있는 대로 당대의 철학적 논쟁 상황을 복원해 흑격이/헤겔의 입장이 무엇이었는지를 재검토한 점을 기술했는데 이는 우리들이 마극사/마르크스의 진정한 입장을 복원하는 것과 유사한 과정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는 마극사/마르크스는 말 할 것도 없고 흑격이/헤겔마저도 이후의 현존체제 자본주의의 발전 과정 등의 다수 이유들로 인해서 원의를 왜곡, 이탈한 상황에서 자유롭지 못하기 때문에 진행하는 임무인데 마극사/마르크스의 진정한 의도가 변혁, 혁명을 요하는 시기에 변혁, 혁명을 지도할 사상, 주의를 보유해야 하는 점을 확인한 점은 너무나 큰 성과입니다. 그럼에도 현존체제 자본주의도 마극사/마르크스 당시에 이미 다수 지역으로 식민지를 확대하면서 서구, 제국, 열강 각국의 모순들을 빠르게 희석 이상을 했고 이를 경험하면서도 한 둘 씩 주의자들이 돌아섰는데(이런 상황이야말로 진정한 전향, 변절입니다. 바로 사상가, 주의자로 살면서도 위험을 느끼지 않거나 당도하기 전에 그리고 처단을 결정, 확정받기 전에 돌아섰기 때문입니다.) 바로 이로 인한 왜곡을 전달하고 이로 인해 그 간 현존체제 자본주의의 성숙 이전에 변혁, 혁명이 불가하기 때문에 성숙을 대기한 것과 같은 배반을 정통 주의 등등의 명칭을 사용하면서 생성한 것입니다. 로쟈의 서한문은 흑격이/헤겔 전공자의 흥미로운 도서로 남 기호 교수의 ‘흑격이/헤겔과 그 적들’을 제목에서부터 가이 파보이/포퍼의 저서 ‘열린사회와 그 적들’을 풍자한 점을 기술했고 요지 역시도 흑격이/헤겔에게 가한 오해를 교정하겠다는 의지를 피력한 점을 기술했습니다. 문서는 연결해서 전항에서 기술한대로 가이 파보이/칼 포퍼가 열린사회의 적들로 백랍도/플라톤, 흑격이/헤겔, 마극사/마르크스 등을 제시한 점을 기술했고 이들을 전체주의 사회의 원인 인물들로 본 점을 기술했습니다. 이 정도면 거대한 왜곡이라고 할 수 있는데 마극사/마르크스주의의 현실화 한정으로는 무엇보다 이러한 견해는 가이 파보이/칼 포퍼와 같은 인사들뿐만 아니라 좌파 그것도 변혁, 혁명 진영 내부에까지 존재하는 상황입니다. 이는 순진하게 해석하면 일종의 유산 사조, 조류를 채 떨쳐내지 못한 것으로 역시 전항에서 기술한 식민화의 확대 등의 폭압적인 역사 앞에서 항복한 것이기 때문입니다. 이 시기에는 예비검속 등등도 일반적이었는데 상 요륵사/장 조레스의 사망 역시도 이를 증험했고 이를 경험했던 사회 민주 정당들은 이 사망을 얼마 지나지 않았던 만 1세기하고 5년 전 8월 4일 일방적 항복 선언을 한 바 있었습니다. 서한문은 문단을 교체해 역시 전항에서 기술했던 대로 이의 견해가 가이 파보이/칼 포퍼만의 견해만은 아닌 점을 기술했고 이의 이유로 보로서/프로이센(1701 ~ 1918; 지난 해 종말 만 1세기를 맞이한 바 있습니다.)의 ‘국가주의 철학자’의 인상으로 인한 점임을 기술했습니다. ‘국가주의’는 굳이 아나키즘만이 아닌 과학의 사조, 조류에서도 부정적인 데 국가(물론 국가에는 변혁, 혁명 이후의 국가도 존재는 하지만 이 주의의 규정에는 이전까지의 국가만을 지칭합니다.)의 소유자의 보위기구로서의 성격으로 인한 것입니다. 서한문은 전항에서 기술한대로 흑격이/헤겔 당대의 철학적 논쟁 상황을 복원해 흑격이/헤겔의 입장을 검토하는 지점을 기술했고 주요하게 흑격이/헤겔의 ‘법철학 비판’을 중심으로 한 논쟁임을 기술했습니다. 서한문은 재차 문단을 교체해 도서가 흑격이/헤겔 철학의 한 국면을 자세하게 취급한 도서여서 곧장 일독하기에는 난점이 존재한다고 기술했는데 이전에 자자가 번역했던 ‘흑격이/헤겔: 생애와 사상’을 참조할 것을 기술했습니다. 또한 로쟈는 흑격이/헤겔과 마극사/마르크스를 백랍도/플라톤과 함께 조준했던 문제의 도서 ‘열린사회와 그 적들’의 제 2권의 상황을 기술하면서 종결했습니다. 이는 일종의 고무적인 분위기의 반 간접적 영향으로도 볼 수 있는데 일단의 반대 도서들의 재간을 주춤케 한 원동력입니다.
지난 19, 20세기의 식민화의 확대는 과학을 위시한 변혁, 혁명의 속도의 진척을 서행한 원인이었는데 이번에는 인구 측면에서의 한계 등과도 맞물리면서 고대와 중세 말기의 상황마저 재연한 상황입니다. 무엇보다 근대 변혁, 혁명부터 고난의 노정을 경과하고 있는 점은 인구의 증가에서도 원인을 찾을 수 있고 또한 더욱 강한 원인은 식민화의 확대로 인한 이 모순들의 은폐, 엄폐로 인해서입니다. 이들은 사조, 조류의 왜곡도 당연하게 초래했는데 흑격이/헤겔마저도 이에서 자유로울 수 없는 그야말로 사조, 조류의 전 발전과정에 변수로 작용한 점을 야만적으로 확인, 경험해 왔습니다.
로쟈의 ‘흑격이/헤겔과 그 적들’ 제목의 서한문의 주소는 제시 주소 목록과 같습니다. 또한 관련항목의 주소들 또한 제시 주소 목록과 같습니다.

로쟈

https://blog.aladin.co.kr/mramor/10877662

가이 파보이/카를 포퍼 - 납쇄주의/나치즘은 물론 석안/시온주의도 반대하고 있습니다.

https://ko.wikipedia.org/wiki/%EC%B9%BC_%ED%8F%AC%ED%8D%BC
전체 2

  • 2019-06-17 18:02

    자연의 종말! 과학의 한계! https://news.v.daum.net/v/20190617151510720?f=p


  • 2019-06-18 14:25

    종말로 한 걸음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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