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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주받은 이유

작성자
보스코프스키
작성일
2019-05-15 06:37
조회
458
오늘 폭로도서는 제격몽 포만/지그문트 바우만의 ‘왜 우리는 계속 가난한가?’이고 폭로연속물은 이 도서를 포함한 제격몽 포만/지그문트 바우만의 이전 폭로도서 2제를 포함한 이 도서의 해당 연속물로 2제의 도서들은 로쟈의 서한문등을 통해서 폭로한 바 있고 ‘고독을 잃어버린 시간’은 이전에도 발행한 바 있는 도서를 재간한 도서이고 다른 도서 ‘왜 우리는 불평등을 감수하는 가?’는 연속물을 시작하면서 발행한 도서입니다. 소위 탈 근대주의 저자의 연속물은 이것만이 아니고 이러한 연속물을 발행하는 점은 일종의 체제의 허용으로도 볼 수 있는데 바로 과학에까지는 도달하지 않은 아니 혁명 일반에도 도달하지 않은 도서라는 성격으로 인한 것으로 볼 수 있습니다. 도서의 부제는 ‘실업에서 잉여로, 새로운 빈곤층의 탄생’인데 마극사/마르크스의 자본론을 의거하면 일종의 과잉노동자와 같은 류 의 과잉의 인원을 의미하는 것으로 볼 수 있습니다. 이러한 과잉은 기술발전 등등의 다수 요인으로 형성하는데 발전의 주도권의 소재는 가장 중요한 요소임에도 불구하고 포만/바우만에게서는 이것을 찾을 수 없고 당연하게 무산자들 특히 포만/바우만 자신도 지적한 이러한 신 빈곤층의 무산자들의 행동을 사고할 수 없는 점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생산 사회에서 소비 사회로의 규정 역시도 일면 이하라고 할 수 있는데 이는 현존체제 자본주의의 성격의 변화라는 측면을 포착한 점이라면 유효하지만 이에 내재한 성격의 포착에서는 문제를 노정하고 있고 신자유주의의 급속한 세 확장의 이유를 탐색하는 점이라면 유효할지 몰라도 생산양식의 측면에서 현존체제 자본주의의 탈출을 모색하는 점에서는 무효할 뿐만 아니라 문제적인 상황인데 출판사 제공의 도서소개는 소위 ‘선택’을 소비와 함께 제시하지만 이는 누구의 가능한 ‘선택’인지를 확인할 수 없고 무엇보다 상품화 한 사회 일반의 특징에서 하품 미만마저 구입해야 하는 처지에 대해서는 고의 고려하지 않았습니다. 이 도서는 첫 번째 저술을 지난 20세기 최 말기의 98년에 했고 21세기 초인 04년에 수정을 했는데 바로 20세기 혁명은 후퇴한 상황이라는 한계에서 저작한 도서입니다. 도서의 소개는 작금의 가장 열렬한 사회문제들로 ‘불평등’과 ‘빈곤’을 제기하는 현실을 기술하면서 시작해 해결해야 할 열렬한 문제이기도 한 점을 기술했고 노벨상을 받은 석학 약필부 사체격리자/조지프 스티글리츠(1943. 2. 9 ~ )와 불란서/프랑스의 경제학자 탕마사 피극제/토마 피케티(1971. 5. 7 ~)가 불평등을 경제학의 관점에서 풀었을 때 포만/바우만은 사회학자의 입장에서 불평등의 문제를 천착했다고 기술했습니다. 문서는 문단을 교체해 지난 98년에 이 도서를 출간하면서 빈곤의 문제를 지속적으로 취급했다고 기술했는데 이 연도는 우리들에 있어서도 영화 ‘국가부도사태’의 본격적인 시작연도였는데 바로 평등의 문제를 제기할 수 있는 기반의 소멸 즉 거대한 후퇴 등의 후과였습니다. 도서의 출판사 제공 소개에서 더 자세하게 기술, 폭로했지만 포만/바우만은 1980년대부터의 복지국가 합의의 붕괴에서 출발한다고 기술했고 신자유주의의 급속한 세적 확장의 원인을 찾았다고 기술했는데 이는 사상, 주의 차원을 포함한 노동자, 무산자 역량의 후퇴와 관련을 두고 있음에도 포만/바우만은 이 부분까지는 기술, 폭로하지 않았고 선택 역시도 누구의 선택인지를 규명하고 있지 않습니다. 문서는 결론으로 우리들도 일상에서 경험하는 부익부 빈익빈과 경제력의 하락 차원이 아닌 정규직과 신 빈곤층 문제를 정면으로 취급한 점을 기술했습니다. 일단의 층위를 취급한 점은 기존의 사고를 넘는 점을 발견할 수 있지만 이는 그럼에도 마극사/마르크스의 과학을 기반으로 한 것이 아닌 궤적 정도만을 취한 것으로 문제적이라고 할 수 있는데 잉여라는 명칭으로 과잉을 취급한 점은 또한 반가운 점이지만 이 역시도 과학을 전면적으로 반영한 것이 아닌 일부의 잔영과 모순을 발견할 수 있는데 살아생전의 저자의 모순을 반영한다고 볼 수 있습니다. 도서의 출판사 소개는 바로 폭로대상의 연속물 전체의 서평을 기술하면서 시작했는데 용어의 일치와 오역 어를 바로잡은 점 등등을 기술, 강조했습니다. 이 점은 번역 문화의 형성 문제와도 결부할 수 있고 무엇보다 과학을 도입, 형성하고 부흥하기 위해서도 우리들에게도 시급한 문제입니다. 이는 과거 1980년대의 상황에서도 다소간의 추억을 확인할 수 있을 수 있습니다. 문서는 문단과 주제를 교체해 소개의 언사를 반복한 후 포만/바우만이 소비자들의 사회로 접어든 점을 포착하고 소비주의를 연구하는 데 천착한 사실을 기술했는데 ‘소비주의’는 콜린 켐벨이 막스 베버의 ‘프로테스탄티즘의 윤리와 자본주의 정신’를 풍자한 저서 ‘낭만주의 윤리와 근대 소비주의 정신’을 연상하는 측면도 지니고 있습니다. 문서는 재차 문단을 교체해 상에서 선 기술했던 내용들을 기술했고 1980년대 이후의 복지국가 합의의 급속한 붕괴와 신자유주의의 급속한 세의 확장의 원인과 소위 주역을 명시하지 않은 ‘선택’의 문제 등등을 기술했습니다. 문서의 말미의 주제는 빈곤층의 미래의 여부를 질의하면서 시작해 현 상황을 탈출할 수단으로 시민 수당제와 기본소득을 제시했는데 대안에서 더욱 명확하게 비 과학을 노정했습니다. 이는 저자 자신의 모순을 너무나 명백하게 반영한 것으로 바로 신자유주의로 귀결한 그리고 이 귀결은 필연적이었던 현존체제 자본주의의 탈출을 위해서 참고, 검토하는 차원으로 사용할 수 는 있어도 과학을 수립해야 하는 근본임무를 재차 확인할 수 있는 중요한 증거들입니다. 이후 문서는 ‘노동 윤리’의 ‘제작 윤리’로의 교체 등을 피력, 주장했지만 역시나 현존체제 자본주의의 문제는 질의하지 않았고 겨우 ‘제작 윤리’의 기능에서만 이를 언급하고 ‘자발’ 등등을 강조한 지점에서 종결했습니다.
분명하게 도서 연속물들도 진단, 천착한대로 문제적인 상황인 것은 분명하지만 이 문제는 무엇보다 과학의 부재 내지는 (과) 부족으로 인해서 발생했고 더욱 강화한 문제입니다. 포만/바우만의 처방에서 더욱 이를 찾을 수는 없는데 오히려 질서의 강화마저 가능한 아니 질서의 작용을 대안으로 제시한 점은 진단, 천착 자 자신의 문제를 노정한 상황으로 볼 수 있습니다. 무엇보다 1960년대 후반의 또 한 번의 봉기에도 불구하고 이는 거대한 붕괴로의 노정으로 기여했는데 배반을 탈출할 과학 역시도 이러한 배반의 탄생과 확대의 규명과 폭로에서 발견해야 합니다.
제격몽 포만/지그문트 바우만의 연속물 중 하나인 ‘왜 우리는 계속 가난한 가?’의 도서 면의 주소는 제시 주소와 같습니다.

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187941584
전체 2

  • 2019-05-18 13:15

    기후변화 생성원인들 많긴 하지요... 자동차와 석유는 너무나 잘 알려진 사실이지만 해수 용해의 석회도 이 기후변화의 원인인데 이는 지난 20세기의 냉전 측면에서의 개발로 인해서도 발생한 사실입니다. 석회의 해수 용해시에 용해열을 발생하는 데 이것은 열을 직접 생성하는 상황이기도 합니다.


  • 2019-05-16 08:20

    < 내연기관 자동차 공장을 당장 폐쇄하라!!?|>지구의 기후변동이 심각해지고 있다. 씨오투를 배출하는 엔진자동차때문에 석유제국주의가 득세하고 중동에서 전운이 감돈다. 이라크를 패망시킨 남한 제국주의자들이 드디어 석유를 쟁탈하고자 호메이니가 주도했던 이란을 깨뜨리고 석유를 독점하고자 한다. 이란에 대한 봉쇄는 남한 제국주의자들과 이색렬 제국주의자들의 공동음모에서 비롯되었다. 우리는 중동전쟁에 반대한다. 석유를 통한 경제위기의 회생에도 결코 반대한다. 석유때문에 지구 평균기온이 0.75도씨 상승하였고 그 여파는 가히 폭발적이다. 생물이 100?여종이상 멸종하였고 기후변화로 흉작이 들어 쌀소출이 1/5급감하였다고 한다. 남아시아에서는 주민들이 한여름철에 더이상 숨을 쉬며 살 수 없고 땀이 땀이 체온을 떨어뜨려 저온의 신진대사로 살아가는 인체의 자연피서 문제도 해결되지 않는다고 한다. 이제 기후위기는 식량위기를 부르고 있다. 저개발국에서는 가뭄과 홍수로 인하여 밭을 개간할 수 없다고 한다. 문제는 농업에서 그치지 않고 수산업과 해양업에도 미친다. 석유가 만든 고분자 화합물은 전세계 해양을 plastic 폐기장으로 만들고 이 폐기물이 바다로 흘러나가면서 해양동식물을 위협하고 미세플라스틱을 어류에게 치명타를 가하는 동시에 어류와 패류를 멸종시키고 있다고 한다. 우리는 이러한 전지구적 재난에 맞서 자동차 공장을 폐쇄시켜야 한다. 더이상 석유를 캐내지 말고 모든 오일과 합성고분자 물질을 지구상에서 추방해야하고 퇴출해야 한다. 또한 대흉작으로 쌀이 줄어들면 아사자가 생길 수 있다. 이 전대미문의 기후파괴 대재앙에 맞서 그 누가 지구촌의 위기와 농민의 위기를 지구촌 식량생산자 절멸에서 구출해 낼 것인가? 노동자의 단결만이 이러한 기후 대변동을 막아낼 수 있다. 자동차 반대 깃발아래 단결하라!! 내연기관 생산공장 전면폐쇄로 이 지구적 위기를 극복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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