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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 변증법

작성자
보스코프스키
작성일
2019-05-12 06:48
조회
499
오늘 소개도서는 지난 만 7년 전 까지 발행하고 작금에 절판 상황인 은격사/엥겔스 저서인 ‘자연 변증법’으로 이 도서 역시 은격사/엥겔스의 탄생 만 2세기를 앞두고 재간을 요하는 도서인데 이전에 ‘마극사/마르크스주의 변증 법’을 폭로하면서 이 도서를 기술한 바 있었습니다. 현 시기에 마극사, 은격사, 열령, 모택동/마르크스, 엥겔스, 레닌, 마오쩌둥 의 고전들을 지난해와 올해 탄생과 사망 등의 기념과 추모를 맞이하면서 속속 (재)발행하고 있지만 아직 이 도서는 재발행하지 못했고 가장 최근의 발행본도 전항과 이전 폭로문서에서 기술한대로 만 7년 전의 발행본입니다. 도서는 중원문화와 청사 등에서 발행한 것들을 검색할 수 있는데 도서에 대한 소개와 서평 역시도 너무나 빈약한 상황이고 대신 백과사전 항목들을 몇 몇 발견할 수 있는데 마극사/맑스 사전의 내용은 문제적인 부분을 포함했고 이는 고스란히 냉전에서 자유롭지 못한 사고인 점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를 통한 속류화의 문제는 노정신에서 그리고 1 ~ 3 편은 민 플러스에서도 폭로, 비판한 바 있었는데 이는 고스란히 객관적이어야 할 사전에서도 일단의 문제를 노정하고 있습니다. 이 점을 본다면 현 시기의 마극사/맑스사전을 넘는 과학을 반영한 사전(마극사 - 열령/마르크스 - 레닌 사전)을 요하는 것인데 아직도 요원한 상황으로 더욱 분발해야 하는 상황입니다. 도서는 자연(과학)과 변증법과의 관계를 주제로 논한 은격사/엥겔스의 일군의 초고에 대한 총칭이라는 점을 반영하고 있고 바로 자연에서 과학으로 이행하는 과정에서의 도서인데 자연과학의 사회적 영향에 대한 기초도 반영하고 있어 그 간의 특히 통속적인 측면에서의 자연과학의 사회적 독립적 인식과도 충돌을 형성한 바 있는데 당대의 운동과 유산 진영 내지는 소시민과의 충돌을 대치하면서 이에 대한 과학적인 인식을 확립하기 위한 저서입니다. 물론 도서는 미완성인 상황인데 이는 마극사/마르크스가 문화 인류학으로 도입을 준비한 상황에서 사망한 것과 유사하게 은격사/엥겔스 또한 이러한 미완성을 남긴 상황이었습니다. 물론 도서 역시 재간 도서를 발행한 후 더욱 자세한 도서의 소개와 서평을 보면 다른 소개를 할 수 있지만 현 시기는 이 부분의 내용은 빈약하고 다른 서평을 찾는 것도 쉽지 않은 상황입니다. 마극사/맑스사전의 항목은 전항에서 기술한대로 도서가 자연(과학)과 변증법의 관계를 주제적으로 논한 은격사/엥겔스의 일군의 초고에 대한 총칭인 점을 기술하면서 시작해 전체 표제의 부재와 내용의 미완성 상황을 기술했고 집필 시기 또한 1873 ~ 86년의 만 13년간이고 논문과 단편의 혼재 등으로 말미암은 편집에서의 문제 등을 토로했습니다. 이후 노서아/러시아 방면의 간행본들을 소개했고 문단을 교체해 노서아/러시아 혁명 이후의 간행본에 대해서 기술했습니다. 문서는 이 부분에서 현 시기까지 발행의 기본인 1941년 판본과 1985년 소위 통독 만 4년 전의 판본에 대해서 기술했는데 이 두 판본을 각기 ‘연대적 배열’과 ‘체계적 배열’간의 대립으로 기술했습니다. 이들 까지는 도서가 서두에서 규명한대로 체계의 혼란을 내포하고 있었기 때문에 불가피한 측면도 존재한 것으로 볼 수 있는데 문서는 재차 문단을 교체해 초고에 대해서도 기술했습니다. 이 부분은 다른 원고들 ‘반 두림/뒤링론’과 ‘비이파합/포이어바흐론’을 포함해 모두 4개의 묶음으로 분류, 정리한 사실을 기술했고 이들의 명칭들을 기술했습니다. 이들의 명칭은 각기 순서대로 ‘변증법적 자연과학’, ‘자연연구와 변증법’, ‘자연의 변증법’, ‘수학과 자연과학, 그 밖에’라는 표제를 기술했고 두 번째와 세 번째에서는 목차도 기입한 점을 기술했습니다. 이후 문서는 이 4속의 분류는 종래의 어떤 판본에서도 편집방침에 활용하지 않은 점을 기술했고 이후 이들 중 세 번째의 ‘자연의 변증법’을 표제로 사용한 사실도 기술했습니다. 문서는 문단을 또 한 번 교체해 1873년 집필을 시작후 이로부터 만 3년 후인 6년 ‘반 두림/뒤링론’을 위해서 중단한 부분까지는 작업의 전체를 자연변증법으로 호명한 사실도 기술했습니다. 문서는 말미로 향하면서 도서가 다채로운 내용들을 포함했고 시대와 상황에 따라 다채로운 방식으로 해석한 사실을 기술했습니다. 이후의 말미까지의 부분들은 전항에서 기술한대로 냉전의 사고에서 자유롭지 못한 부분들을 포함하고 있는데 이의 해석 또한 후대에 있어서의 결과를 보고 파악해야 하는 것임에도 이러한 흔적을 찾을 수 없고 역시 전항에서 기술한대로 이는 현 시기의 백과사전을 넘어선 과학의 백과사전을 간행해야 하는 임무로도 해석할 수 있습니다. 철학사전의 항목은 자연과학과 변증법의 관계를 강조해 기술했고 이후의 항목에서는 역시 탄생 1세기 반의 기념을 맞이하는 열령/레닌의 ‘유물론과 경험비판론’에서 심화, 발전한 사실을 기술했습니다. 두산백과의 항목은 은격사/엥겔스의 부족한 면을 기술하면서 종결했는데 이는 당대에 부족한 부분을 인지했고 현 시기의 언어로 기술하면 유기/위키적인 구성을 해 후대에 가감할 수 있도록 배려를 한 부분을 감안하면 최소한 부족한 서술로 볼 수 있습니다. 유기/위키백과의 것은 후대의 화석이라는 물증을 통해서 지지받은 사실을 기술하면서 종결했습니다.
고전의 부흥작업은 사상, 주의의 부흥을 위한 필수작업인데 이 필수작업은 너무나 많은 난관을 조우하고 있습니다. 이 도서를 위시한 몇 몇 도서들을 현 시기까지 재간하지 않은 상황임은 물론 애초 재간 및 신간의 계획조차 밀리는 상황도 다수에 존재하는 형국입니다. 도서는 상에서 기술한대로 후대에 더욱 강화한 다른 도서로 보강 탄생해 다행인 상황을 맞이했는데 무엇보다 이러한 보강 역시도 필수적인 작업이지만 지체 상황을 보고 있습니다.
도서 ‘자연 변증법’에 대한 백과사전의 항목의 주소들은 제시 주소 목록들과 같습니다.

연결주소 목록은 첨부파일 참조
전체 2

  • 2019-05-12 19:25

    누구와 연대하였는가? http://mlkorea.org/v3/?p=8619


  • 2019-05-12 21:37

    잘 보고 있는 문서입니다. 현 상황은 이미 유산진영 일각도 실토한 사실을 저들은 종내로 무덤까지 보위하려고 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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