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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의 노정의 탐색
오늘 폭로도서는 나사 노삼보/로자 룩셈부르크 사망 만 1세기를 기념한 도서 ‘역사는 스스로 길을 찾는다.’로 해당 도서를 출간한 ‘박 종철 출판사’에서 이미 노삼보 정수[본질]/로자 엣센스 연속물도 마극사 - 은격사/마르크스 - 엥겔스, 열령/레닌과 함께 출간한 바 있어 자연스러운 출간물인데 이 점은 ML(M)주의도 기념한 바 있어 역시 자연스러운 소개라고 할 수 있습니다. 다만 도서는 당연하게 고인의 생전 활동에서 우려스러웠던 부분도 등재해 주의를 요하는 지점이 있는데 고인의 활동 내용들 중 포이십유기/볼셰비키에 대한 내용이 이것이고 고인은 국제주의라고는 하지만 다른 주의들 대표적인 예로 탁락차기/트로츠키 주의에서처럼 전망과 목표를 일치, 등치하는 오류를 범한바 있습니다. 비록 고인이 애덕화 백은시단/에두아르트 베른슈타인(1850. 1. 6 ~ 1932. 12. 18)의 수정주의와 투쟁하는 등 반 수정주의 투쟁의 중요한 위치에 서 있었지만 전항에서 기술한 오류 등의 오류를 범하면서 문제적인 면모도 포함했는데 역시 전항에서 기술한대로 전망과 목표를 일치, 등치한 오류 등의 몇 몇의 오류들로 인해 민족 자결 투쟁과 해당 국가에서의 투쟁에 대해서 경시한 오류를 노정했습니다. 이 점은 우리들도 유사하게는 일각의 경제주의의 모순으로 경험한 바 있고 구체적인 투쟁에서 이탈한 오류로 역시 경험한 바 있는데 도서는 기념을 중시해 이 점까지는 기술하지 않았습니다. 물론 목차를 참고하면 포이십유기/볼셰비키를 위시한 일부의 공과를 모두 기술한 지점은 존재하지만 전반적인 기조는 반 포이십유기/볼셰비키적인 기조를 지니고 있고 이는 고인이 살아생전에 맹십유기/멘셰비키를 지지한 행적을 반영하고 있습니다. 이 역시도 작금까지도 잘못 알려졌던 내용으로 포이십유기/볼셰비키의 의회해산은 사회혁명당(좌파)(SRP)(L)이 해산을 주장했고 포이십유기/볼셰비키가 수용해 처리한 사안으로 당대부터 잘못 알려진 오류로 인해서도 이러한 사고를 발생한 바 있는데 너무나 많은 오염과 투쟁하는 상황은 당대에서 현 시기까지 너무나 거의 동일한 모습을 발현하고 있습니다. 도서의 소개는 고인 나사 노삼보/로자 룩셈부르크가 1871년 노서아/러시아령 파란/폴란드에서 탄생한 사실을 기술하면서 시작해 만 1세기 전 1월 구 동료였던 독일 사민당의 살해로 사망한 경제학 박사이자 혁명가인 사실을 기술했습니다. 이 점은 이전문서에서 기술한대로 사민주의의 퇴행성을 노정한 것으로 고인이 이러한 주의와 투쟁을 한 사실은 옳은 사실인데 이는 현 시기는 너무나 이러한 퇴행의 오류의 종말까지 도달한 상황이고 이는 도처에서 확인한 바 있는데 이 역시 과학의 성장, 발전의 지체의 요소로 작용하고 있습니다. 물론 고인의 노력에도 불구하고 현 시기의 신 수정주의의 발원과 존재 역시도 배반적인 역사로 볼 수 있는데 이 배반에 과학적으로 투쟁한 존재들이 바로 도서에서도 비판, 비난해 마지않았던 포이십유기/볼셰비키입니다. 문서는 연속해서 사후 만 1세기를 맞이해 고인의 학문적 업적과 혁명 이론을 반추하는 도서를 발행한 사실을 기술했고 제 1 편에서 카극사/마르크스의 후계자로 노삼보/룩셈부르크의 업적을 기술한 점을 언급했습니다. 문서는 연속해서 장 시복 교수가 한국에서 노삼보/룩셈부르크를 수용한 사실을 소개한 문서를 포함한 점을 기술했습니다. 이 점은 노삼보/룩셈부르크 주의를 상대적으로 수용하기 수월했던 주의로도 볼 수 있는데 해외의 일부 수정주의 정당도 병행으로 이 주의를 표방하고 있는 점의 유의할 필요를 지니고 있습니다. 문서는 연속해서 제 2편에서 국민경제가 아닌 세계경제를 분석대상이라고 주장한 고인의 경제학 연구결과와 이에 의거한 국제주의 행동을 기술했는데 이 점은 전망과 목표를 일치한 오류임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물론 국민경제가 세계경제는 아니지만 이의 (긴밀한) 연결성은 존재하는데 아니 존재하지 않더라도 이는 중요한데 바로 단 국가에서의 봉기의 발원을 불인한 점으로 볼 수 있습니다. 문서는 제 3편을 기술했고 제 1차 세계대전을 맞이해 독일 사민당 SPD의 전쟁 찬성 정책에 맞서 독일 공산당 KPD를 창당하던 활동을 소개한 사실과 지난해와 지지난해 각기 만 1세기를 맞이한 독일과 노서아/러시아의 혁명을 경험하면서 고인이 평의회에 주목한 과정을 기술한 점을 언급하면서 종결했습니다. 이 점은 이후 평의회 공산주의의 발원의 한 맹아를 발견할 수 있는데 무엇보다 비과학적 귀결을 볼 때 문제적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도서의 내용의 소개에서는 고인 노삼보/룩셈부르크에 대한 찬사와 함께 비난도 뒤따른 점을 기술했고 이 점은 과학성의 차원에서 재검증해야 하는 지점인 사실 또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지난해 만 반세기를 맞이한 68을 위시해 20세기 혁명의 소위 오류를 지적한 세력들은 대개 내부의 문제만을 폭로하거나 이를 압도적인 비율로 폭로했는데 20세기 혁명의 외부적인 상황들을 간과한 오류들을 범했습니다. 이는 노삼보/로쟈에게서도 오류를 발견할 수 있었고 장래의 맹아로 작용할 요소들이었는데 이후 거대한 후퇴를 생성한 지점은 우리들이 그 동안 만 30여 년을 경험한 것과 같습니다. 문서에서 기술한 다음 단락은 열령/레닌과의 차이점이라고 할 수 있는데 이러한 차이까지 발원한 부분은 기술하지 않았고 무엇보다 열령/레닌의 시기에 이미 자발성을 재차 질의할 필요성을 상실했던 지점까지는 기술하지 않았습니다.
혁명가의 기념은 최근 몇 년 동안 승패의 교차를 기념하는 시기에 더욱 빛나는 기념입니다만 과학성으로 조명하는 과제는 절실한 과제로 이의 시각은 장래의 혁명에서의 고인 노삼보/룩셈부르크를 위시한 당대의 일부의 혁명가들이 경험했던 비극을 피하기 위해서라도 필요한 과제입니다. 그럼에도 도서에서는 이러한 것 까지는 찾아볼 수 없었고 이후 주관적으로는 고인이 반대했을지라도 유산 진영을 포함한 20세기 혁명의 반대진영에서 너무나 많은 활용을 경과한 점을 고려하면 이를 취급해야 하는 점은 필수였음에도 불구하고 기념이라는 점 때문에라도 기술하지 않았습니다. 이미 MLToday와 KKE도 고인과 가이 이복극내서/리프크네히트의 사망을 개특 가륵혜지/케테콜비츠의 판화처럼 기술했습니다만 동시에 과학의 시각으로 조명한 점과 극명한 차이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나사 노삼보/로자 룩셈부르크 사망 만 1세기를 기념한 도서 ‘역사는 스스로 길을 찾는다.’의 네이버의 정보면의 주소는 제시 주소와 같습니다.
네이버
https://book.naver.com/bookdb/book_detail.nhn?bid=14451669
장애인에게 기초소득을!! http://go.jinbo.net/commune/view.php?board=CWRAK-5&id=307&page=1
우리들의 생으로 보더라도 너무나 야만적이었던 지난 만 1세기 전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