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

현대자동차는 유성기업 노조파괴공작에 어떻게 개입하였나

 김차곤 | 법률사무소 새날 변호사, ≪자본론≫ 쎄미나, 맑스-엥겔스 쎄미나 팀원 유성기업 노동자들은 현대자동차 본사 앞에서 무기한 농성에 돌입하였다 금속노조 유성지회(아산지회 및 영동지회)와 유성기업범시민대책위원회는 한광호 열사가 자결한 지 62일째 되는 날인 5월 17일부터 양재동 현대자동차 본사 앞에서 무기한 농성에 돌입하였다. 유성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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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본의 공세에 맞서 죽음의 행진을 끝내자! ― 건설노조 공안탄압에 부쳐

  김도균 | 회원, 건설노조 경기중서부건설지부 조직차장     구의역에서 스크린도어를 수리하던 19세 노동자가 죽었다. 사람들은 그 죽음의 원인으로 다단계 하도급의 착취구조를 지적하고 있다. 원청업체에서 하청업체로 일이 넘겨지는 과정에서 공사대금은 줄어들게 되고, 하청업체는 적은 공사대금으로 자신들의 이윤까지 남겨야 하다 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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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부문 노동자, 대반격의 시기가 도래했다! ― 2016년, 노예연봉제ㆍ상시 해고제에 맞선 투쟁

      김형균 | 회원, 철도 노동자 1. “떡 하나 주면 안 잡아먹지~” 하더니 이제는 목숨을 내놓으란다 자본의 위기가 깊어 가고 있다. 박근혜 정부는 자본의 공황구제를 위해 ‘노동자 죽이기’ 공세를 지속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공무원 연금개악을 밀어붙였다. 이어 “공공부문 정상화”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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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풍산 마이크로텍(현 피에스엠씨) 노동자들의 투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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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연옥 | 부산지회 회원   정리해고를 막아내고 생존권을 사수하기 위해 2011년부터 6년째, 1,600일이 넘도록 거리에서 투쟁하는 노동자들이 있다. 금속노조 부산양산지부 풍산마이크로텍지회 조합원들이다. 이 노동자들의 피눈물의 기록을, 1,600일의 여정을 어찌 이 짧은 글로 다 담을 수 있으랴마는 전국의 투쟁하는 노동자들이 부산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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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대를 통해 투쟁의 주체로 서다 -전교조 조합원들과 떠난 4박 5일간의 장기투쟁농성장 연대방문기

    송송이 | 전교조 조합원, 회원     나는 왜 이 여정을 함께 하고 싶었을까?   4년 전에 임용고사에 합격하여 공립학교 교사가 되었고 3~4개월 고민을 하다가 전교조에 가입을 했다. 가입을 한 후에 보니, 나의 첫 번째 발령지에서는 교장, 교감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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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명 버스 노동자들의 인간다운 삶 쟁취기

박상길 | 공공운수노조 서울경기강원지역버스지부 지부장       민주노총 산하 공공운수노조 서울ㆍ경기ㆍ강원지역버스지부 평창운수지회는 “2015년 임금협약 갱신”을 위한 단체교섭을 작년 8월부터 진행해 왔습니다. 지회는 사 측의 성실교섭을 기대하며 7차에 이르는 교섭을 진행했습니다. 요구안은 시급 14% 인상, 상여금 50% 인상, 하계휴가 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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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의 의미

    김도균 | 건설노조 활동가     당신은 어떤 집에 살고 있나요? 이런 질문에 많은 사람들은 집의 크기나 형태, 위치와 수익률을 얘기해준다. 하지만 정작 그 집이 누구에 의해 어떻게 만들어졌는지 알고 있는 사람은 많지 않다. 이 사회의 모든 상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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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투쟁과 검경압박을 중심에 둔 갑을오토텍 노조파괴 분쇄투쟁

김상은 | 변호사   갑을오토텍(주)는 전직 경찰, 특전사출신을 신입사원으로 채용하여 민주노조파괴를 시도하는 신종 노조파괴 전략을 추진했다. 하지만 갑을노동자들은 현장투쟁과 검경압박을 통해 이 신종 노조파괴 전략을 성공적으로 저지할 수 있었다. 이 글에서는 갑을오토텍(주)의 노조파괴 전략의 배경 및 노조의 대응전략의 주요한 지점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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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스, 한국의 민낯

 노의영 │ 인도주의실천의사협의회 1. 무능한 정부 금번 중동 호흡기 증후군(MERS)는 왜 이 먼 한국까지 와서 수십 명을 죽이고 수천 명을 격리시키는 결과를 낳았는가? 혹자는 이렇게 주장할 수도 있겠다. ‘맨 처음에 중동에 다녀온 사람이 문제 아니냐.’ 혹은 또 이런 주장을 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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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도노조, 더 이상의 양보교섭은 곧 죽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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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공기관 2단계 정상화’ 공세에  철도노조가 주도적으로 맞서야 한다!   김형균 | 회원, 철도 노동자 ≪조선일보≫가 칭찬해 마지않는 “합리적인 리더쉽”   철도노사는 4월 29일부터 30일까지 밤샘 교섭을 통해 임금 및 단체협약에 대하여 잠정합의를 했다. 2015년 임금은 3.8%(호봉승급분 포함)로 결정했다. 단협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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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행 버스준공영제, 이대로 방치할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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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 서울경기강원지역버스지부 한남운수 해고노동자 이병삼 지회장 인터뷰   취재ㆍ정리 | 배은주(편집위원)   ▲ 한남운수 해고노동자 이병삼 동지 (대학동 한남운수 차고지 농성장에서)   지난 3월 마지막 날, 한남운수 해고노동자 이병삼 지회장을 만나 인터뷰를 청했다. 그는 카페에 들어가면 돈이 든다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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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싸움은 절실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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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속노조 스타케미칼지회 해복투 홍기탁 동지 인터뷰     취재/정리: 배은주(편집위원)                                                 ▲ 홍기탁 동지   스타케미칼(구 한국합섬)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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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중공업노동조합은 판갈이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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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돈희 | 현대중공업 해고자, 울산이주민센터장 “모든 것이 뒤집어지고 있다!” 현대중공업노동조합 2013년 10월 17일 임원선거 이후 2015년 1월까지 일련의 역동적 ‘사건’들을 보는 사람들은 그렇게 이야기 하고 있다. ▲“1987년 노동자대투쟁” 27주년 기념집회 선동자   2015년, 벌써 ‘2015년’이란 말인가? 이 숫자를 쓰고 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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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참사 6주기, 다시 진실 : 기억하고 밝혀야 할 진상규명의 과제

이원호 | 용산참사 진상규명위원회 사무국장   진상규명의 과제 : 무엇을 밝혀야 하나?   용산참사의 본질이자 진상규명의 과제는 크게 두 가지의 축으로 되어 있다. 하나는 “망루 이후”의 진실이고, 다른 하나는 “망루 이전”의 진실이다. “망루 이후”의 진실은, ‘살인진압’으로 표현된 국가권력의 야만적 폭력성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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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도 우리를 대신해 줄 수 없다! 우리도 말 좀 하고 살자!!

김영숙 | 공공운수노조 보육협의회 조합원 말도 많고 탈도 많았던, 그간 묵히고 쌓인 얼개들을 들춰내려니 감히 엄두가 나지 않는다. 보육 시장 안의 구조는 김수영의 시 제목처럼 ‘거대한 뿌리’가 있다. 보육 노동자로 느끼는 부당함, 부조리, 소외감, 그리고 자존감 상실에 대해서 외치고자 갈망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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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함께∙대학문화 성폭력사건, 해방운동의 현주소> 삭제 요청에 대한 반론

—사회주의가 성폭력 문제 앞에 당당하기 위하여 류한수진 | 노동자계급정당추진위 서울대분회 평회원, 관악 여성주의 학회 ‘달’ 《정세와 노동》, 《FOCUS》 등 <다함께∙대학문화 성폭력사건, 해방운동의 현주소>라는 나의 글을 실은 매체들에 최근 들어 삭제 압박이 들어오고 있다. 해당 사건의 가해 조직인 노동자연대(당시 다함께)에서 ‘허위사실이고 명예훼손’이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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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을 어떻게 기억하고 앞으로 어떻게 싸워 나갈 것인가?

—용산참사 6주기에 즈음하여 유가족 이충연·정영신씨 부부 인터뷰    정리: 배은주(편집위원)   이충연 전 용산철거민대책위원장   2009년 1월 20일 새벽. 용산 4구역. 여기 사람이 살고 있다고 외치던 사람들은 주검으로 내려와야 했다. 가난하고 힘없는 철거민들의 이야기를 들어달라던 그들은 테러리스트로 둔갑되었고, 망루에 올라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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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노총 한상균 새 집행부에게 바란다!

백철현 | 전국노동자정치협회       사상 최초로 치러진 민주노총 직선제 선거에서 한상균 후보조가 당선됐다. 이번 민주노총 직선제 선거에 임한 4개 선거 진영은 모두 총파업 투쟁을 기치로 내걸었다. 그러나 투쟁의 상이나 총파업 시기, 강조점들은 저마다 달랐다. 기호 1번 정용건 후보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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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함께∙대학문화 성폭력사건, 해방운동의 현주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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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자주」  2014년 12월 14일 <노동자연대(구 다함께)>에서 노동사회과학연구소 앞으로 공문을 보냈다. 요지는 본 글(2013년 <정세와 노동>제92호 ‘다함께∙대학문화 성폭력사건, 해방운동의 현주소’) 이 ‘허위사실’을 담고 있고 <노동자연대>를 비방하며 명예를 훼손하고 있기에 글을 내려달라는 것이었다. 이에 대해 노동사회과학연구소 편집출판위원회에서는 필자 류한수진 동지와 연락하였고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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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 포기, 식량주권 포기하는 쌀 전면 개방 반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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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여성농민회총연합     들어가며  황금빛으로 물들어가는 들녘은 밤에도 불이 훤합니다. 일손이 부족한 농촌은 밤늦게까지 불을 켜고 나락을 베어야 합니다. 비가 온다는 소식에 마음이 급하기는 같은 농민들 마음이라, 제법 추워진 날씨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땀에 흠뻑 젖습니다. 그렇게 수확한 쌀 가격이 작년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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