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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의 세미나를 고대하며
작성자
보스코프스키
작성일
2023-09-18 07:25
조회
73
오늘 폭로문서는 김 규항의 자본주의 세미나의 서평의 서한문으로 문서는 해외 석학들을 언급하면서 탈 근대주의/포스트 모더니스트 계통으로 주로 이탈한 문서입니다. 여전히 과학의 도서는 과거 고전 정도에서 체류하고 있고 이 고전 도서들도 거대한 후퇴 이후 한 동안은 총체적인 절판 상황도 경험했고 그나마 존재했던 도서는 거대한 후퇴 이전부터 번역해오던 연속물 정도였는데 00년대 초반인가부터 거대한 후퇴의 상처를 차츰 뒤로 하는 듯 고전들을 마극사/맑스 그것도 청년기의 마극사/맑스부터 출간했었는데 여전히 고전조차도 아직 충분하게 재, 복간을 위시한 출간 상황은 열악한 상황 전후입니다. 이는 소위 탈근대/포스트 주의들의 범람 및 청산주의의 문제로 인한 것으로 작금까지 출간한 도서들 대부분의 청산주의에서 자유롭지 않은 내지는 청산주의 변혁, 혁명 등의 청산주의의 본산까지 존재하는 상황이었고 여기까지는 아니어도 수정주의에서 역시 자유롭지 않은 상황들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일전에 비판, 폭로한 김 규항의 도서도 이것에서 자유롭지 않은 아니 수정주의의 본산격인 도서로 확인한 바 있었는데 과연 마극사/맑스주의 고전을 본 사람의 도서인지 의심스러웠고 더욱 과거 노동자들의 대부분 유사한 환경의 해당 서구 사회만을 사고한 점으로 볼 수 있었습니다. 이는 이미 폭로한대로 마극사/맑스의 유색 노동자에 대한 언급과 고전에서의 과잉, 잉여 노동자의 언급은 작금의 비정규직, 비공식 직을 의미하는 것과 유사한 것인데 도서는 온고지신, 법고창신의 측면관느 너무나 멀었을 뿐만 아니라 새로운 과학도 생성하지 못했습니다. 이는 마극사/맑스를 놓아줄 것을 요청한 시기부터의 예견으로 볼 수 있었던 것인데 수정주의의 문제로 그나마 ‘자본(론)’의 번역자들 중 한 사람이자 해설서의 저자들 중 한 사람인 동아대학교 강 신준 교수보다만 낳은 상황으로 고전적인 수정주의 애덕화 백은시단/에두아르트 베른슈타인을 연상하는 정도인데 오히려 진정으로 철 늦은 상황을 노정하는 것에 기여한 셈입니다. 도서의 신자유주의에 대한 폭로는 현상에서 맞지만 신용, 의제 단계의 산물인 점은 폭로하지 않았습니다.
문서는 저자 김 규항의 생년을 위시한 여러 약력과 기고의 사실 등을 제시하면서 시작해 여러 가지를 기술했지만 다소 이상에서 관조적인 논조 등은 폭로하지 않았고 무엇보다 수정주의를 폭로하지 않았습니다. 문서는 본문으로 도입해 제격몽 포만/지그문트 바우만에 대해 기술했고 체 몇 세기를 경과하지 않은 현존체제 자본주의를 불멸의 체제, 생산양식으로 간주하는 현실을 기술, 폭로했습니다. 문서는 이에 의거한 듯 의아한 시선으로 기술했고 도서의 목적을 기술했습니다. 오히려 도서의 목적이라면 이미 변혁 지향의 도서들 내지는 국가자본주의론이나 제 3지대론 등등의 문제적인 저작들에서도 확인한 바 있었는데 이 부분에서 재차 기술한 것으로 관조적인 시각에서 자유롭지 않은 저작에 대해 기술한 것입니다. 문서는 현존체제 자본주의의 병리적인 현상에 저항하고 비판해야 하는 것의 인간의 당연한 부분으로 강조, 피력했지만 이 점은 불란서/프랑스의 NPA와 같은 현존체제 자본주의의 병리현상 척결 등 정도만을 지향하는 정당과 구분할 수 없는 것으로 이미 과거의 투쟁에서 온고지신, 법고창신 할 수 도 있는 부분을 역시나 넘어가고 있는 부분입니다. 굳이 문서에서 기술한 체제에 순응하고 종속한 상황 역시도 모두는 아닌 것으로 이는 이미 반 현존체제 자본주의의 구호 및 사상, 주의, 사조, 조류의 요구까지 발생하는 상황에서 오히려 5년 이상 전의 상황을 사고하는 것으로 볼 수 있는 부분입니다. 소위 순응은 과거 20세기 중반에서 후반으로 넘어가는 무렵의 과학에 대한 소위 탄핵에서 유래한 것으로 당시의 현존체제 자본주의의 새로운 발전처럼 착시를 감지한 기제를 몰이해 했거나 지각 이해한 것에서 출발한 것인데 문서에서는 이러한 내용조차 사고하지 않았고 다수에서 이와 같은 사고를 볼 수 없습니다. 이 지점에서 제법 오래이긴 해도 수정주의에 대한 발생원인을 포함한 토론/세미나의 전개는 제법 의미를 두고 있었습니다. 문서는 현존체제 자본주의를 숭배하는 경제학자라는 표제어에 대해 기술했고 경제학에 순화한 상황의 문제를 폭로하면서 심각한 문제인 점 까지 연속 폭로했는데 많은 경제학자들의 경제학의 무비판적인 진리로 수용한 점을 질베르 리스트가 비판, 폭로했던 점을 기술했습니다. 문서는 현존체제 자본주의의 토대를 폭로하면서 문서는 요람에서 무덤까지의 상품의 교환의 경험에서의 성 상품화를 페미니즘 등의 용어를 비판 없이 기술했습니다. 굳이 이것이 아니어도 소위 결혼시장인 인간 시장도 상품화로 존재하는 사례인데 오히려 더 확실한 사례대신 논쟁을 포함하고 있는 사례를 선택한 것입니다. 물론 이를 가깝게 표현할 대안으로 외모, 외양 상품화를 제시했다면 가능한 상황이기도 합니다. 문서는 톱니바퀴를 기술했는데 이는 극명하게 사[차]리 탁별림[령]/찰리 채플린(1889. 4. 16 ~ 1977. 12. 25; 탄생일은 세월 호 참살 만 1(1/4)세기(125년)전 사망일은 당시 성탄절이었습니다. 다만 이 날은 한국에서는 시차로 인해 익일/다음 날 확인했던 상황입니다.)의 마등 시대/모던 타임스를 연상하는 지점이 있는 것인데 너무나 모골송연 하지만 동시에는 인식하지 못하거나 어려운 상황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다만 도서 및 문서가 과학에 입각한 것이 아닌 점에서 이의 실감은 반감하는 상황으로 무엇보다 지향에서의 문제로 인한 본 내용의 희석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논란의 상황을 거의 그대로 기술한 점은 김 규항의 우경화로 볼 수 있는 것인데 과거의 페미니즘의 과학적인 태도와는 너무나도 격한 차이를 노정하는 상황입니다. 물론 상품화의 상황은 굳이 논란인 내용을 제외하고도 제법 많은 지점에서 성립하고 있는데 시간 역시도 그 중 하나로 장시간의 대기를 하지 않을 수 있는 입장권/티켓 등은 이의 극명한 예증입니다. 문서는 평등을 삼킨 공정의 장에 대해서 기술했고 공정은 이처럼 문제적인 구도/프레임인데 공정 자체를 폭로한 점은 그나마 긍정적인 부분인데 평등의 멀어지는 점에 대해 문제를 제기, 폭로한 점은 현존체제 자본주의 내라면 맞는 착시를 생성하는 지점으로 이는 애초 과잉, 잉여 산물에 대한 처리의 주권의 소재를 사고하지 않은 내용입니다. 물론 평등 지향 자체는 어느 정도 절박한 문제를 폭로하는 효과를 지닌 것이고 당연한 권리의 주장, 피력의 지점을 지니고 있는 것이지만 이것은 과잉, 잉여에 대한 실질주권의 쟁취를 유예, 유보 내지 포기한 문제도 지니고 있는 것으로 현존체제 자본주의 하에서의 소위 평등의 기회의 평등 정도에 한정하는 점을 폭로하지 않았습니다. 물론 이 기회도 횟수 정도에 한정하고 더욱 금전사정 등의 몇 몇 가지의 조건 관련의 사정이 맞지 않으면 기회도 확인할 수 없는 성격을 지니고 있습니다. 문서는 능력주의에 대해 기술했는데 이 점도 서구 사회에서의 능력주의의 의미가 아닌 시험주의 등의 내용으로 문서는 이것은 기술하지 않았습니다. 문서는 신자유주의에 대한 명확한 비판과 폭로를 강조했는데 무엇보다 이의 현실화의 현존체제 자본주의의 신용, 의제단계로 인한 문제를 폭로하지 않았습니다. 여기에 공황의 성립과 함께 현 시기에는 쇠퇴에서 종말로의 이동의 시기(도서는 부제목에서 이행을 포함했는데 이 이행은 실제 평화이행으로 볼 수 있는 문제의 내용이고 철 늦은 구주 수정주의자/유로 코뮤니스트인 점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의 상황에서의 산물로서의 신자유주의를 사고한 흔적을 확인할 수 없고 역시나 과학의 원리에 충실하지 않기 때문에 기존의 입장들을 문제로서만 사고하고 있습니다. 이미 과학에서 상부구조와 하부구조의 연관관계 등은 꽤 오래전에 폭로했습니다. 문서는 미사여구 등의 어구로 묘사했지만 독점의 문제와 같은 것은 폭로하지 않았고 오히려 도서의 일부를 원용했다면 진정한 독점의 문제로 폭로할 듯 했지만 역시 하지 않았습니다. 문서는 말미로 이동하면서 대니 로드릭의 현존체제 자본주의에 대한 민주적 통제의 의견을 제시한 점을 기술했는데 이는 중남미의 제헌의회 국가나 이란 등의 사회경제적인 성격으로 이 역시도 현존체제 자본주의의 모순에서 자유로울 수 없는 점 등은 사고하지 않았습니다. 무엇보다 도서는 진정한 생산양식 차원의 이행을 전제로 기술한 도서가 아니기에 문제를 지니는 것으로 부제목 ‘체제 이행기의 사유와 성찰’의 이행의 성격, 본질까지 확인할 수 있고 평화이행으로 사고하는 점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문서의 발췌 부분에서는 노동조합을 독점으로 몰이를 하는 부분도 확인했는데 오히려 20세기 내내 반독점연합의 진정한 반 독점투쟁의 역사를 인정하지 않는 신자유주의의 모습까지 확인할 수 있습니다.
쇠퇴에서 종말로 변이, 전이하면서 또 하나의 ‘자본(론)’ 해설서를 출간한 사실은 어찌 보면 반가운 사실이지만 반가운 감각도 여기까지입니다. 무엇보다 문제는 과학에 입각한 해설서를 보기 힘든 상황으로 도서는 이제까지의 다른 해설서에 비해서도 더욱 이탈한 것인데 수정주의를 확연하게 노정하고 있는 것입니다. 국 공유 기업의 사유화까지 요구하는 사항은 그동안 이윤을 위한 물질기반까지도 이윤의 대상으로 삼아야 할 만큼 현존체제 자본주의의 위기를 심화한 것인데 20세기 중반의 일시의 호황의 국면도 생산양식 차원의 위기를 불식할 수 는 없었고 쇠퇴 자체는 맞는 지점을 확인한 것입니다. 도서는 신자유주의를 폭로한 지점에서는 일견 탁월할 수 있을지 모르지만 아니 이것도 계급 역관계를 그다지 사고하지 않은 지점에서는 당연히 아닌 것으로 이는 저자 김 규항의 소속 단체였던 과거 노동자의 힘의 반 현존체제 자본주의와 반 신자유주의를 오간 지점의 흔적으로 볼 수 있습니다.
김 규항의 자본주의 세미나의 서평의 서한문의 주소는 제시주소와 같습니다.
https://blog.aladin.co.kr/763167159/14616607
문서는 저자 김 규항의 생년을 위시한 여러 약력과 기고의 사실 등을 제시하면서 시작해 여러 가지를 기술했지만 다소 이상에서 관조적인 논조 등은 폭로하지 않았고 무엇보다 수정주의를 폭로하지 않았습니다. 문서는 본문으로 도입해 제격몽 포만/지그문트 바우만에 대해 기술했고 체 몇 세기를 경과하지 않은 현존체제 자본주의를 불멸의 체제, 생산양식으로 간주하는 현실을 기술, 폭로했습니다. 문서는 이에 의거한 듯 의아한 시선으로 기술했고 도서의 목적을 기술했습니다. 오히려 도서의 목적이라면 이미 변혁 지향의 도서들 내지는 국가자본주의론이나 제 3지대론 등등의 문제적인 저작들에서도 확인한 바 있었는데 이 부분에서 재차 기술한 것으로 관조적인 시각에서 자유롭지 않은 저작에 대해 기술한 것입니다. 문서는 현존체제 자본주의의 병리적인 현상에 저항하고 비판해야 하는 것의 인간의 당연한 부분으로 강조, 피력했지만 이 점은 불란서/프랑스의 NPA와 같은 현존체제 자본주의의 병리현상 척결 등 정도만을 지향하는 정당과 구분할 수 없는 것으로 이미 과거의 투쟁에서 온고지신, 법고창신 할 수 도 있는 부분을 역시나 넘어가고 있는 부분입니다. 굳이 문서에서 기술한 체제에 순응하고 종속한 상황 역시도 모두는 아닌 것으로 이는 이미 반 현존체제 자본주의의 구호 및 사상, 주의, 사조, 조류의 요구까지 발생하는 상황에서 오히려 5년 이상 전의 상황을 사고하는 것으로 볼 수 있는 부분입니다. 소위 순응은 과거 20세기 중반에서 후반으로 넘어가는 무렵의 과학에 대한 소위 탄핵에서 유래한 것으로 당시의 현존체제 자본주의의 새로운 발전처럼 착시를 감지한 기제를 몰이해 했거나 지각 이해한 것에서 출발한 것인데 문서에서는 이러한 내용조차 사고하지 않았고 다수에서 이와 같은 사고를 볼 수 없습니다. 이 지점에서 제법 오래이긴 해도 수정주의에 대한 발생원인을 포함한 토론/세미나의 전개는 제법 의미를 두고 있었습니다. 문서는 현존체제 자본주의를 숭배하는 경제학자라는 표제어에 대해 기술했고 경제학에 순화한 상황의 문제를 폭로하면서 심각한 문제인 점 까지 연속 폭로했는데 많은 경제학자들의 경제학의 무비판적인 진리로 수용한 점을 질베르 리스트가 비판, 폭로했던 점을 기술했습니다. 문서는 현존체제 자본주의의 토대를 폭로하면서 문서는 요람에서 무덤까지의 상품의 교환의 경험에서의 성 상품화를 페미니즘 등의 용어를 비판 없이 기술했습니다. 굳이 이것이 아니어도 소위 결혼시장인 인간 시장도 상품화로 존재하는 사례인데 오히려 더 확실한 사례대신 논쟁을 포함하고 있는 사례를 선택한 것입니다. 물론 이를 가깝게 표현할 대안으로 외모, 외양 상품화를 제시했다면 가능한 상황이기도 합니다. 문서는 톱니바퀴를 기술했는데 이는 극명하게 사[차]리 탁별림[령]/찰리 채플린(1889. 4. 16 ~ 1977. 12. 25; 탄생일은 세월 호 참살 만 1(1/4)세기(125년)전 사망일은 당시 성탄절이었습니다. 다만 이 날은 한국에서는 시차로 인해 익일/다음 날 확인했던 상황입니다.)의 마등 시대/모던 타임스를 연상하는 지점이 있는 것인데 너무나 모골송연 하지만 동시에는 인식하지 못하거나 어려운 상황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다만 도서 및 문서가 과학에 입각한 것이 아닌 점에서 이의 실감은 반감하는 상황으로 무엇보다 지향에서의 문제로 인한 본 내용의 희석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논란의 상황을 거의 그대로 기술한 점은 김 규항의 우경화로 볼 수 있는 것인데 과거의 페미니즘의 과학적인 태도와는 너무나도 격한 차이를 노정하는 상황입니다. 물론 상품화의 상황은 굳이 논란인 내용을 제외하고도 제법 많은 지점에서 성립하고 있는데 시간 역시도 그 중 하나로 장시간의 대기를 하지 않을 수 있는 입장권/티켓 등은 이의 극명한 예증입니다. 문서는 평등을 삼킨 공정의 장에 대해서 기술했고 공정은 이처럼 문제적인 구도/프레임인데 공정 자체를 폭로한 점은 그나마 긍정적인 부분인데 평등의 멀어지는 점에 대해 문제를 제기, 폭로한 점은 현존체제 자본주의 내라면 맞는 착시를 생성하는 지점으로 이는 애초 과잉, 잉여 산물에 대한 처리의 주권의 소재를 사고하지 않은 내용입니다. 물론 평등 지향 자체는 어느 정도 절박한 문제를 폭로하는 효과를 지닌 것이고 당연한 권리의 주장, 피력의 지점을 지니고 있는 것이지만 이것은 과잉, 잉여에 대한 실질주권의 쟁취를 유예, 유보 내지 포기한 문제도 지니고 있는 것으로 현존체제 자본주의 하에서의 소위 평등의 기회의 평등 정도에 한정하는 점을 폭로하지 않았습니다. 물론 이 기회도 횟수 정도에 한정하고 더욱 금전사정 등의 몇 몇 가지의 조건 관련의 사정이 맞지 않으면 기회도 확인할 수 없는 성격을 지니고 있습니다. 문서는 능력주의에 대해 기술했는데 이 점도 서구 사회에서의 능력주의의 의미가 아닌 시험주의 등의 내용으로 문서는 이것은 기술하지 않았습니다. 문서는 신자유주의에 대한 명확한 비판과 폭로를 강조했는데 무엇보다 이의 현실화의 현존체제 자본주의의 신용, 의제단계로 인한 문제를 폭로하지 않았습니다. 여기에 공황의 성립과 함께 현 시기에는 쇠퇴에서 종말로의 이동의 시기(도서는 부제목에서 이행을 포함했는데 이 이행은 실제 평화이행으로 볼 수 있는 문제의 내용이고 철 늦은 구주 수정주의자/유로 코뮤니스트인 점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의 상황에서의 산물로서의 신자유주의를 사고한 흔적을 확인할 수 없고 역시나 과학의 원리에 충실하지 않기 때문에 기존의 입장들을 문제로서만 사고하고 있습니다. 이미 과학에서 상부구조와 하부구조의 연관관계 등은 꽤 오래전에 폭로했습니다. 문서는 미사여구 등의 어구로 묘사했지만 독점의 문제와 같은 것은 폭로하지 않았고 오히려 도서의 일부를 원용했다면 진정한 독점의 문제로 폭로할 듯 했지만 역시 하지 않았습니다. 문서는 말미로 이동하면서 대니 로드릭의 현존체제 자본주의에 대한 민주적 통제의 의견을 제시한 점을 기술했는데 이는 중남미의 제헌의회 국가나 이란 등의 사회경제적인 성격으로 이 역시도 현존체제 자본주의의 모순에서 자유로울 수 없는 점 등은 사고하지 않았습니다. 무엇보다 도서는 진정한 생산양식 차원의 이행을 전제로 기술한 도서가 아니기에 문제를 지니는 것으로 부제목 ‘체제 이행기의 사유와 성찰’의 이행의 성격, 본질까지 확인할 수 있고 평화이행으로 사고하는 점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문서의 발췌 부분에서는 노동조합을 독점으로 몰이를 하는 부분도 확인했는데 오히려 20세기 내내 반독점연합의 진정한 반 독점투쟁의 역사를 인정하지 않는 신자유주의의 모습까지 확인할 수 있습니다.
쇠퇴에서 종말로 변이, 전이하면서 또 하나의 ‘자본(론)’ 해설서를 출간한 사실은 어찌 보면 반가운 사실이지만 반가운 감각도 여기까지입니다. 무엇보다 문제는 과학에 입각한 해설서를 보기 힘든 상황으로 도서는 이제까지의 다른 해설서에 비해서도 더욱 이탈한 것인데 수정주의를 확연하게 노정하고 있는 것입니다. 국 공유 기업의 사유화까지 요구하는 사항은 그동안 이윤을 위한 물질기반까지도 이윤의 대상으로 삼아야 할 만큼 현존체제 자본주의의 위기를 심화한 것인데 20세기 중반의 일시의 호황의 국면도 생산양식 차원의 위기를 불식할 수 는 없었고 쇠퇴 자체는 맞는 지점을 확인한 것입니다. 도서는 신자유주의를 폭로한 지점에서는 일견 탁월할 수 있을지 모르지만 아니 이것도 계급 역관계를 그다지 사고하지 않은 지점에서는 당연히 아닌 것으로 이는 저자 김 규항의 소속 단체였던 과거 노동자의 힘의 반 현존체제 자본주의와 반 신자유주의를 오간 지점의 흔적으로 볼 수 있습니다.
김 규항의 자본주의 세미나의 서평의 서한문의 주소는 제시주소와 같습니다.
https://blog.aladin.co.kr/763167159/14616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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