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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회주의 세미나

작성자
보스코프스키
작성일
2023-09-17 07:08
조회
62
오늘 폭로도서는 김 규항의 저서 ‘자본주의 세미나’로 이 도서는 일종의 ‘자본(론)’의 해설서에 현대의 현존체제 자본주의의 내용도 포함한 점을 기술하고 있는 특장을 제시했는데 도서의 출판사 서평을 참고하면 계급 간 격차보다 노동자 계급 내 계층 간 격차를 더 큰 점으로 기술했고 이는 자칫 문제적인 소위 임금연대 사회 연대 전략 등의 자양분에서부터 유산 진영의 공세에 이용할 가능성이 높은 도서입니다. 본 도서 ‘자본주의 세미나’도 ‘자본(론)’의 해설서라고 하니 다른 ‘자본(론)’ 해설서들과 비교의 차원도 필요한 상황으로 본 도서는 다른 도서들이 마극사/맑스주의에 충실하거나 되도록 성격, 본질을 맞추려는 상황에 비해서는 오히려 이탈하고 있는 상황인데 마극사/맑스의 발원의 사상, 주의, 사조, 조류로는 현대 현존체제 자본주의를 설명할 수 없는 것으로 전제를 두고 있습니다. 이미 김 규항은 예전 폭로대상문서에서 마극사/맑스를 그만 놓아줄 것을 주장, 피력한 바 있는데 이는 이탈로 현대 수정주의 내지 신 수정주의의 모습을 강하게 노정하고 있습니다. 김 규항이 상대적으로 현대 내지 신 수정주의를 상징한다면 사회변혁 노동자당 변혁 당과 통합한 노동당은 구 수정주의의 상징이고 상대적 우파 및 중앙 파를 담당하고 이외 사회주의 정당 건설연대(구 해방연대)는 좌파를 상징하는 점 등으로 볼 수 있습니다. 도서는 현존체제 자본주의의 쇠퇴에서 종말로의 변이, 전이의 상황에서 저술한 것임에도 이 과정을 누락했는데 종장/마지막 장은 노쇠한 현존체제 자본주의로만 기술해 여전히 쇠퇴, 쇠락의 상황에서만 존재하는 것으로 기술했습니다. 즉 종말은 아직 시작조차 하지 않은 것으로 이는 그 토록이나 마극사/맑스의 고전을 현대에는 채 설명할 수 없는 내용들의 존재로 기술한 것과 비교, 대조적인 상황인데 도서의 출판사 서평에서는 현존체제 자본주의의 문제적인 성격을 폭로하고도 아직 종말의 기미는 시작조차 하지 않은 것으로 기술한 것입니다. ‘자본(론)’ 해설서 붐을 보더라도 일단 후발인데 바로 이 후발을 과학 고전의 효용성의 상실 내지는 부분 상실 등으로 제기한 것으로 문제를 지니고 있는 것입니다.
지본주의 세미나의 도서의 소개는 이상향/유토피아는 부재해도 최소한의 사회는 존재하는 것으로 전제하면서 시작해 현존체제 자본주의의 생성, 발전, 쇠퇴 그리고 다음 세계에 대한 사유와 성찰을 기술했고 시민을 위한 ‘자본(론)’ 읽기인 점을 강조, 기술했는데 이 점은 분명 노동계급 이외의 대중들에게도 과학을 전파해야 하는 임무는 존재하지만 아예 시각 자체를 소시민으로 이동한 것으로 문제를 지니고 있는 것인데 전형적으로 정당, 정치세력의 중간계층의 지지를 획득하고자 우경화를 하는 모습과 유사한 상황입니다. 일단 우경화는 그렇게 크게 노정하지는 않지만 전항에서 폭로한대로 과학의 작금의 현대 현존체제 자본주의의 상황에서 적용 가능하지 않은 점을 기술했고 이는 결코 ‘자본(론)’ 등의 진의를 파악한 것이 아닌 것인데 무엇보다 학습의 문제를 의심할 수 있는 상황입니다. 분명 현대의 현존체제 자본주의에서 새로운 현상도 존재할 것은 맞지만 이는 고전으로 전혀 설명 불가능한 것이 아닌 성격을 파악하면 가능한 것인데 당연히 현대의 현상에 대해서는 학습을 요하는 것은 맞는 것이지만 이는 온고지신, 법고창신으로 가능한 지점임에도 일단 의심부터 제기했습니다. 문서는 본문으로 도입해 기업가 정신, 노동자의 상상력과 자율성(매우 68적인 색체를 강하게 지니고 있는 것으로 볼 수 있습니다. 하필 올해는 68만 5/9세기(55주년)이기도 합니다.), 혁신과 소위 공정의 강조, 그리고 인공지닝, 베타버스, 챗 GPT 등등의 과학기술의 발전과 함께 인류의 생산력의 최대로 고양한 착시를 폭로했고 다른 한편에서의 소위 경기 침체, 노동 불안정성, 생태 기후위기의 현존체제 자본주의에 대한 비판과 회의를 증가하는 상황을 기술했는데 이는 이미 현 시기에는 일단 뒷북인 지점을 포함하는 것으로 이미 현존체제 자본주의에 대한 반대는 투쟁구호에서 등장했고 직접 사상, 주의, 사조, 조류를 주장, 피력한 운동들도 해외의 상황에서는 거리에서 확인할 수 있음에도 문서는 이를 확인하지 않았습니다. 이들 친화적으로 해석해도 만 5년 이상 전의 상황으로 볼 수 있는 것인데 준비 원고를 지체한 지의 여부를 궁금할 수 있겠습니다. 문서는 현상만으로 현존체제 자본주의를 옹호하거나 비판하는 단계를 넘을 것을 종용했는데 이미 반 현존체제 자본주의의 구호는 물론 사상, 주의, 사조, 조류의 구호마저 부상한 상황에서 역시나 문제를 확인할 수 있고 한국 등 시기를 놓친 즉 의제 상황을 한참 고양한 현상들의 활개를 치는 곳에서의 상황만을 반영한 것으로 볼 수 있는데 무엇보다 ‘자본(론)’의 해설서라면 더욱 문제이고 ‘자본주의 역사 강의’처럼 현존체제 자본주의의 통찰을 기반으로 제시한 도서라면 역시나 협소한 공간에서만 존재하거나 실기(시기를 놓침)의 문제를 지니고 있는 것입니다. 문서는 현존생산양식 자본주의 체제의 성격, 본질을 직시하고 작동방식을 통찰할 시기로 기술했는데 이 역시도 약 5년 이상의 전의 상황으로 문제를 내포하고 있는 이상입니다. 문서는 문단과 주제를 교체해 ‘야소/예수 전’과 ‘B급 좌파’의 소위 비판적 지식인 김 규항의 귀환을 기술했고 특유의 담백하고 간결한 문체로 현존체제 자본주의의 현 시기의 한 역사속의 한 생산양식으로서 노쇠했다고 규정했는데 이는 쇠퇴, 쇠락 까지만 규정한 것으로 여전히 종말로의 전이, 변이의 시작을 기술하지 않은 점을 간과했습니다. 문서는 연결해서 특장으로 기존의 마극사/맑스주의와 전혀 다른 관점을 제시하는 점을 강조, 기술했고 노동자 계급 내 계층 격차를 중요하게 보는 점을 기술했는데 과거에도 이미 과잉 노동자라는 명칭으로 현 시기의 비정규직, 비 공식직 등의 존재에서 다르지 않은 점 등을 간과했습니다. 도서만 보면 과거는 정규직만 존재한 것의 착시도 가능한 상황입니다. 문서는 19세기 현존체제 자본주의의 대다수 노동자들의 유사한 처지로 기술했는데 분명 마극사/맑스주의 고전에서는 과잉 노동자를 규정하고 있어 더 비참한 존재들도 존재한 점을 인정한 것으로 볼 수 있음에도 문서는 이 또한 인정하지 않았습니다. 익숙하고 당연하게 여긴 사고와 행동에 대한 질의를 제기하는 것은 너무나 당연하지만 동시에 이것은 이미 증험한 고전의 내용을 부정하는 것은 아닌 것으로 무엇보다 그렇다면 더 좋은 증험을 확인해야 하는 것인데 문서 및 도서는 그러하지도 않으면서 달라 보이는 현상으로 부정부터 한 것입니다. 노동의 분할은 현존체제 자본주의를 시작한 지점부터 존재했고 과거 본토와 (구) 식민지가 다른 것(이것도 한 현상적인 사례입니다.)은 현 시기에는 정규, 중규, 비정규, 비공식 등등이 모두 다른 것으로 다른 발현을 한 것입니다. 도서의 출판사 서평은 소개의 내용을 반복하면서 시작해 저자의 노동자 계급의 하나라고 사고하지 않는 점을 강조, 기술했는데 이는 역시나 오류로 당시의 마극사, 은격사/맑스, 엥겔스 등도 노동자 계급을 하나라고 기술한 적이 없고 무엇보다 언사에서 유색 노동자를 언급하면서 이의 압제의 백인 노동자에게도 미구에 도래할 점을 폭로한 지점에서 이미 하나가 아닌 점을 폭로했음에도 문서 및 도서는 이를 사고의 범위에 포함하지 않았습니다. 문서는 19세기의 현존체제 자본주의를 기본 형태로 간주하고 현 시기의 현존체제 자본주의에 대해 속성변화로 기술했는데 역시나 문제를 거듭 노정했고 이는 단계의 이동으로 19세기에 그나마 상승기에 존재하던 것의 세계 제 1차 대전 경험 후 생산력 모순 등의 위기의 국면으로 단계를 이동한 것으로 문서는 이를 결코 사고하지 않았습니다. 무엇보다 이러한 기술 내용들의 객관적인 작용의 모습의 문제를 사고하면 소위 임금연대와 같은 문제의 사고 및 운동들의 자양분 이상으로 작용하는 것으로 비록 김 규항이 이를 주장, 피력하지는 않았지만 이를 일단의 원 속성의 본격화로 기술했고 역시나 과거에도 존재하던 동 성격의 현상은 사고하지 않고 있습니다. ‘자본(론)’의 해설서라면 가장 문제적일 것이고 해설서의 해설서라면 역시 문제인 것인데 무엇보다 이의 도서는 동 생산양식 간의 현격한 단절, 절단을 존재한다고 믿는 오류를 범하고 있습니다. 문서는 이후 소위 유행하는 한 언사의 구조에 맞추어 당신을 위한 현존체제 자본주의는 없다고 주장, 피력했고 현존체제 자본주의의 체제 위기의 은닉의 상황을 폭로했지만 동시에 이 위기의 아무리 은닉해도 쇠퇴에서 종말로 전이, 변이하는 과정은 전혀 사고하지 않았습니다.
도서는 일견 신산한 착시의 ‘자본(론)’의 해설서인지는 모르지만 이미 마극사/맑스의 고전의 증험을 현대의 상황과는 맞지 않는 것으로 단절, 절단을 선언했고 고스란히 문제를 발현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도서의 탈 성장 등을 폭로한 점은 이미 변혁, 과학 단체, 기구에서 폭로한 대로 시의 적절한 것이지만 과학을 제기하지는 않았고 역시나 종합적인 측면에서는 20세기의 변혁운동에 대한 문제적인 사고를 지속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현존체제 자본주의의 위기의 상황에서 더욱 쇠퇴에서 종말로 이동하면서 더욱 많은 ‘자본(론)’ 해설서들을 조우할 수 있지만 현 시기의 해설서들에서는 과학을 지니고 있지 않고 온고지신, 법고창신은 더욱 기대할 수 없는 상황입니다.
김 규항의 저서 ‘자본주의 세미나’의 도서의 정보 면은 제시주소와 같습니다.

https://search.shopping.naver.com/book/catalog/40060516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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