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사회과학연구소

자유게시판

자유게시판 성격에 맞지 않는 글은 관리자 임의로 통보 없이 삭제합니다.

전체 문제를 보아야 하는 임무 과학은 있는가?

작성자
보스코프스키
작성일
2023-03-24 06:34
조회
115
오늘 폭로문서는 노동당의 지난 1월 11일의 부대표 유세 공유의 문서로 문서는 각자의 투쟁영역을 넘어 전체를 보아야 한다고 주장, 피력했지만 여기에 필요한 과학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은 문서이고 또한 전체를 보려 하지 않은 이유로 단위사업장 투쟁의 패배 정도만을 본 지엽말단의 시각에 체류하고 있는 문서입니다. 분명 저 패배들 당연히 이유를 두고 있고 무엇보다 거대한 후퇴의 후과라고 할 수 있는 상황에서 아직 제국의 철군은 1년 반 여를 향해 달리고 있는 상황으로 만 30년에 비해 1년 반은 1/20에 해당하는 수준에서 반 현존체제 자본주의의 과학의 부흥, 재흥은 시기상조일 수 있지만 무엇보다 정당의 활동가의 차원에서 이를 제기하지 않는 것은 문제로 단위사업장들의 패배들도 이의 연장선상이라고 할 수 있음에도 문서는 전혀 이를 지적, 폭로하지 않았습니다. 이는 노동당의 공히 양 세력 그리고 이전 경유 세력들 모두 거대한 후퇴의 충격으로 인한 청산주의의 좌 우파를 하고 있기 때문으로 이로 인한 문제로서 부문주의와의 대등 결합과 같은 문제들 즉 조합주의의 문제들도 발현한 것인데 현재의 이들조차도 여기에서는 결코 자유롭지 않은 상황입니다. 투쟁의 단위사업장에서 체류하는 문제 역시도 투쟁의 자신감 문제인데 국제적인 차원에서 제국의 후퇴를 시작한 시점은 일천한 상황인데 비해서 재건해야 할 사고의 문제는 산더미 그 이상이기 때문입니다. 문서는 바로 이를 파악하지 못했고 무엇보다 과학에서 이탈한 자들의 모습을 확인할 수 있는 것과 동시에 사고의 부흥을 주장하지 않는 자들의 모습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또한 사고의 개념을 문제적으로 교체한 진영의 후과를 확인할 수 있는데 향후 3년간의 현존체제 자본주의에서의 문제적 후과의 모습들을 예상하고서도 역습 하나를 주장, 피력하지 않는 모습마저 확인할 수 있습니다. 당연히 전체 문제를 보아야 하는 것은 맞지만 이 언사만은 도주, 도피에도 노정을 개설할 수 도 있는 내용으로 이를 봉쇄하기 위해서는 바로 과학을 요하는 것이고 구체적인 현상의 전체 문제와의 긴밀한 연결을 취해야 하는 것이지만 이들에게 과학을 기대할 수는 없습니다.
문서는 지난 1월 11일의 부대표 유세 공유의 문서임을 고지하면서 시작해 울산에서의 유세에서의 이미 전 대 유산일정 후보 경선 참가자 등을 위시한 10여 명의 당원들이 참가한 사실을 기술했고 정책 의제에 대한 많은 관심과 제안, 질문을 준 사실을 기술했고 이중 보육/돌봄 노동과 대중교통 공영화 등에 관심을 둔 사실을 기술했습니다. 전자는 꽤 많이 논의하고 있지만 대부분 현존체제 자본주의를 사고하지 않은 내용들이 다수였음에도 문서는 이에 대해서 특별한 사고를 지니지 않았고 후자의 대중교통 공영화는 한 시기 완전공영화도 주장, 피력한 바 있었는데 그 만큼 이동의 문제에 민감한 점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문서는 문단을 교체해 가장 예리한 질의를 한 사실을 기술했고 이의 노동당과 사회변혁노동자당 변혁 당의 통합 효과에 대한 질의를 제시했는데 전자의 당은 사고의 당을 선언하고도 여전히 이 선언을 기초로 한 당의 개변, 변개를 하고 있지 않은 상황이고 후자의 당은 문제적인 이론을 지니고 있으면서 아직도 반성하고 있지 않은 상황입니다. 이런 상황의 통합은 문제로 통합 역시 소위 시너지 효과를 발생하려면 과학적이어야 하는 결론에 도달할 수 있는데 두 당은 과학은 고사하고 아직 사상, 주의, 사조, 조류에 맞는 개념조차 정립하지 못한 상황입니다. 문서는 그 감각을 기술했고 통합을 했음에도 3이나 5는 고사하고 2조차도 제대로 발현하지 못하는 현실을 고백했고 부문과 의제기구들의 통합을 완료하지 못한 사실까지 고백했습니다. 이는 심각하게 문제를 노정하고 있는 것으로 완벽설계는 당연히 할 수 없다고 해도 통합의 설계 자체는 존재했을 것이라고 보는 기대를 완전히 붕괴한 상황인데 즉 일정에 떠밀린 통합과 같은 감각입니다. 문서는 소략한 결론으로 소위 시너지 효과를 발현하고 있지 않다고 고백했는데 당연한 귀결로 무엇보다 사상, 주의, 사조, 조류의 선언에도 불구하고 이에 맞춘 당의 개변, 변개를 전혀 하지 않았고 문제적으로 교체한 이론상의 개념의 복원, 복구 역시도 당연한 상황입니다. 애초에 통합을 위한 사고의 (재) 수립 작업을 완료까지는 촉박한 시일을 두고 있었다 해도 병행 과정으로라도 추구, 추진할 수 있었을 텐데 이조차도 하지 않은 채 유산 일정에 종속해 성립한 결과로 볼 수 있는데 문서는 이에 대해서는 전혀 한 마디도 기술하지 않았습니다. 문서는 이내 주제를 교체해 울산에서의 기억들을 기술했고 적조에 대해서 회고했습니다. 문서는 구체적으로 이제는 거의 만 30여 년이나 전인 1994년의 울산의 적조에 대해 기술했고 1980년대의 일본의 한 어촌에서의 사례를 중첩 기술했습니다. 문서는 이후 푸르른 뒷산의 황폐한 상황과 바다 황폐화의 원인으로 숲의 파괴를 지목했는데 이후 마을 사람들이 숲을 부흥한 사실을 기술했습니다. 문서는 여기에 추가해 바다의 생명력의 회복의 상황을 기술했습니다. 숲을 과학으로 본다면 당연히 과학을 부흥해야 하는 것은 맞는 목표인데 문서는 이의 언사는 기술하지 않았고 이는 좋게 보더라도 응용도 하지 않은 셈이고 나쁘게 보면 다른 사건으로 도피한 상황인데 역시나 전체를 볼 수 는 없는 상황을 내포하고 있습니다. 이미 생태의 문제도 당연히 과학 고전에 존재하지만 이들에게는 이를 파악, 확인할 시각을 탐색할 수 없습니다. 문서는 말미로 이동하면서 단위사업장 투쟁의 패배의 절망으로 지 세운 사실을 기술했는데 이 사실은 극히 건조한 이상으로 전항에서 지적, 폭로한 거대한 후퇴로 인한 근본적인 사실까지는 폭로하지 못했습니다. 문서는 여기에서 바다의 적조만을 바라 본 어민들의 상황인 점으로 기술했는데 역시 근본 이유로서의 거대한 후퇴는 지적, 폭로하지 못했고 이는 이들의 청산주의 본성을 투과하고 있는 부분입니다. 문서는 연결해서 현존체제 자본주의의 상황을 폭로하면서 후과를 적나라하게 노정할 예정을 폭로했지만 역시 전항에서 지적, 폭로한대로 역습하나 주장, 피력하지 않았습니다. 문서는 최 말미에 도달해 각자의 투쟁영역을 넘어선 전체문제를 보아야 한다고 주장, 피력했지만 각자의 투쟁영역의 체류의 원인으로서의 생존의 급박한 투쟁을 전개하고 있는 사실조차도 폭로하지 않았습니다. 과학의 필요에 대한 것은 언감생심입니다.
지난 만 2년 여 전의 제국의 아부한사단/아프가니스탄 철군 사건은 일종의 전환점으로 분명 문서의 예고대로 현존 생산양식 자본주의의 후과를 예상할 수 있지만 동시에 이는 역습을 통해서 승리할 때 희생을 최소화 할 수 있습니다. 문서는 이와 같은 내용들조차도 기술하지 않았고 이는 사상, 주의, 사조, 조류의 선언에 한참 미달한 것으로 선언하고도 여전히 이전의 타성 및 기회적인 면모들을 노정하고 있습니다. 무엇보다 전체 문제를 볼 과학을 준비하고 있지 않다면 조직 노동과 그의 12.5배의 불안정 노동이 함께 투쟁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할 수 없습니다.
노동당의 지난 1월 11일의 부대표 유세 공유의 문서의 주소는 제시주소와 같습니다.

http://www.laborparty.kr/?pageid=1&page_id=13928&mod=document&uid=1603

 

 
전체 0

연구소 일정

3월

4월 2024

5월
31
1
2
3
4
5
6
4월 일정

1

일정이 없습니다
4월 일정

2

일정이 없습니다
4월 일정

3

일정이 없습니다
4월 일정

4

일정이 없습니다
4월 일정

5

일정이 없습니다
4월 일정

6

일정이 없습니다
7
8
9
10
11
12
13
4월 일정

7

일정이 없습니다
4월 일정

8

일정이 없습니다
4월 일정

9

일정이 없습니다
4월 일정

10

일정이 없습니다
4월 일정

11

일정이 없습니다
4월 일정

12

일정이 없습니다
4월 일정

13

일정이 없습니다
14
15
16
17
18
19
20
4월 일정

14

일정이 없습니다
4월 일정

15

일정이 없습니다
4월 일정

16

일정이 없습니다
4월 일정

17

일정이 없습니다
4월 일정

18

일정이 없습니다
4월 일정

19

일정이 없습니다
4월 일정

20

일정이 없습니다
21
22
23
24
25
26
27
4월 일정

21

일정이 없습니다
4월 일정

22

일정이 없습니다
4월 일정

23

일정이 없습니다
4월 일정

24

일정이 없습니다
4월 일정

25

일정이 없습니다
4월 일정

26

일정이 없습니다
4월 일정

27

일정이 없습니다
28
29
30
1
2
3
4
4월 일정

28

일정이 없습니다
4월 일정

29

일정이 없습니다
4월 일정

30

일정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