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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로운 그 PC적인!

작성자
보스코프스키
작성일
2023-03-20 06:38
조회
103
오늘 폭로문서는 녹색당의 경기도의 동력/에너지 자립의 원년의 소원을 기원한 문서로 동력/에너지의 자립의 측면을 보자면 환영할 수 있는 나아가 소개, 추천의 문서여야 하지만 문서는 기후정의 등의 생산양식에 대한 사고를 아예 제외한 문서입니다. 문서는 대안에 대한 충분한 검토도 하지 않은 채 탈핵과 탈 석탄을 주장, 피력했고 이는 노동의 사고가 아닌 소시민의 그것도 PC적인 위선의 문화로 착하게 살기를 대안으로 제기하고 있습니다. 물론 착하게 살기는 영화 ‘바르게 살자!’도 연상할 만큼 일종의 권장사항의 착시를 확인할 수 있지만 이는 생산양식의 문제는 도통 사고하지 않은 것에 더해 핵과 화석연료의 환경파괴의 주범인 사실인 것은 맞지만 이에 대한 당장의 대체 가능의 상황을 거의 사고하지 않은 것으로 작금의 풍력, 조력, 파력 등의 상황의 민영/사유화의 문제 등도 사고하지 않은 문서입니다. 부문주의나 단일주제 정당들의 문제에는 그 활동의 이윤을 포함한 유산 진영 이익에의 복무의 문제도 존재하는데 문서는 이러한 내용들에 대해 거의 사고하지 않았고 이들의 현존체제 자본주의 하에서의 특정 문제들의 해결에의 체류의 상황의 목표들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는 이들의 현존체제 자본주의 하에서 개별모순들만 해결하면 생활 자체는 가능한 특성으로 인한 것으로 볼 수 있는데 이러한 이유로 생산양식 차원 즉 현존 생산양식 자본주의에서 유산 적으로 운영하는 차원에서 발생하는 문제들을 사고하고 있지 않은 상황입니다. 분명 탄소중립을 한 것도 PC적인 문제를 지니고 있지만 동시에 탄소중립 자체를 그다지 사고를 하지 않은 점을 확인할 수 있는데 이미 환경, 생태와 같은 주제를 통해서 화폐조차도 기간한정의 효력을 지닌 화폐의 가능성까지 운위하는 상황에서 너무나 무비판적으로 탄소중립 등을 정의로 규정했습니다. 이들은 아무리 탈핵과 탈 석탄의 근본목표에는 부합하는 것의 현 시기의 상황에서 현실성의 문제들을 사고하지 않았는데 분명 정책들은 문제일지라도 현실적으로 전력의 공급의 부족 시의 기대 수명 등의 하락 등의 문제를 사고하지 않은 것으로 정책의 반대에만 치우친 문서입니다.
문서는 신년의 경기도의 동력/에너지 자립의 원년의 소원을 기원하면서 시작해 경기도의 다 동력/에너지 소비의 상황에서 동력/에너지 자립 원년의 선포의 소식을 소원했고 가능한 점을 기술하면서 노동자를 언급했습니다. 문서는 왜 모두가 동력/에너지의 생산자가 되어야 하는 지에 대한 굳은 결심을 발휘할 것을 기술했는데 이 정도라면 생산양식 차원의 변천을 경유해야 하는 상황으로 어쩌면 아니 확실하게 녹색당의 간판을 내려야 할 사안일 수 있습니다. 문서는 이의 각 과정의 개인의 실천이 아닌 정부와 지자체의 정책으로 우선하길 기대했는데 역시나 독자성에서도 퇴보하는 상황입니다. 이는 전항의 언사는 분명 생산양식 자체를 초월하는 사고이지만 후자는 현존 생산양식 자본주의를 인정하는 상황에서 지적, 폭로한대로 독자성을 상실하는 과정으로 무엇보다 이들이 과학을 지니지 않은 점을 금새, 금방 노정하는 과정이기도 합니다. 이미 마극사/맑스 저작 등의 고전들을 통해서 환경, 생태 관련의 문제들의 과학적인 사고도 확인한 바 있음에도 부문주의들의 존재상황의 지속을 경험하고 있는데 이는 격년제/코뮤날레 등의 용인 등에서도 발생하는 상황으로 격년제/코뮤날레가 마극사/맑스를 표방하지만 실제로는 격하하고 있는 활동에서 유래하는 지점마저 확인할 수 있습니다. 문서는 세 가지의 소원을 축원하는 점을 기술하면서 3제로 탈핵, 탈 석탄, 신규 송전탑 건설 중단 등을 제기했는데 모두 현존체제 자본주의 하에서의 생산양식 차원의 기원은 사고조차 하지 않았습니다. 분명 문서에서 제기한 내용들 중에는 내부 식민지화를 연상하는 장면도 존재하지만 이는 개선 등의 방법을 사용하는 것으로 문서는 이의 사고는 현상의 폭로에 비해서는 제법 박한 점 등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들이 아무리 노동자를 언급해도 노동계급과 인류의 생에 대한 전반적인 고찰보다는 자신들의 착하게 살기 즉 선량한 생의 우위에 두는 경향을 확인할 수 있는 것인데 이는 소원들을 통해서도 강조, 피력했습니다. 분명 여기에는 사실을 두고 있지만 무엇보다 대안의 탐색 및 현실화의 과학의 활용의 노동친화적인 방향의 가능성 등은 전혀 기술하지 않았습니다. 이는 이들의 다른 측면에서 현존체제 자본주의의 상수의 인식을 하는 것과도 무관하지 않은 것인데 만약 이윤 위주의 현존체제 자본주의의 이후의 사상, 주의, 사조, 조류 하에서는 과학과 산업의 이윤의 탈각으로 인한 과학의 연구의 빠르게 대안을 모색, 탐색하고 현실화 할 상황을 사고할 수 있는데 이들에게는 이러한 사고를 기대할 수 없는 것으로 이의 모순의 간극의 생성물로서의 PC적인 사고들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현 시기의 대안들에서 기존의 핵 및 석탄을 모두 충족할 양을 지니지 않은 상황에서도 기존의 발전들을 고수하는 상황도 존재하는 것인데 문서는 정책의 문제로만 환원한 나머지 생산양식에 대한 몰이해 또한 유감없이 표명했습니다. 또한 현대인의 생활에 엄청난 역할을 하는 전기의 문제도 그다지 사고하지 않았기에 이러한 소원들을 무념 상태로도 발표할 수 있는 것입니다. 또한 당의 발표문서에서 소원이라는 점은 마치 세 가지 소원이라는 음악의 명칭(카를 미하엘 찌러(1843 ~ 1922)의 소가극/오페레타)으로까지 존재하는 한 전문을 연상하는 것이기까지 한 것으로 정당의 역할로서 맞는 지 마저 의심스러운 상황입니다. 이는 지향을 발표한 것과도 다른 것으로 문서에서 폭로한 문제의 내부 식민화 등도 이미 출간한 도서들과 함께 변혁과정에서 이들을 해금(^^), 해방할 방법을 모색, 탐색할 수 있음에도 문서는 이 부분은 아예 사고를 접었습니다.
동력/에너지 자립은 그 자체로 보면 달성해야 할 목표이지만 무엇보다 의존 및 그 심화는 현존체제 자본주의의 기반에서 발생하는 상황으로 문서는 생산양식을 사고하지 않는 것 답게 이를 정책으로만 보고 있습니다. 핵과 석탄 모두는 전항에서도 기술한대로 탈출 자체는 맞는 목표라고 해도 이를 정세와 일치하는 것은 굉장한 재앙을 초래하는 문제인데 이들의 문서에서는 생산양식 차원의 문제로는 제기하지 않는 지점에서 너무나 이들의 필연적인 종착점이자 문제라고 할 수 있습니다. 문서의 말미에는 자신이 사용할 전기의 자신이 생산하는 점 까지 기술했는데 이는 생산양식 자체도 매우 착오를 범하는 것으로 의식 차원의 착오마저 의심할 수 있는 상황입니다. 분명 노력은 절실하겠지만 노력 또한 재능의 일종인 점을 감안할 때 이는 사고의 측면에서 보아야 하는 것임에도 문서는 PC적인 현상의 문제들만 폭로했습니다. 이러한 상황들에서 전면적인 노동의 시각으로 대하는 사상, 주의, 사조, 조류를 요하는 것은 너무도 당연한 사안으로 이러한 시각의 복원을 필요로 합니다.
녹색당의 경기도의 동력/에너지 자립의 원년의 소원을 기원한 문서의 주소는 제시주소와 같습니다.

https://www.kgreens.org/statement/?q=YToyOntzOjEyOiJrZXl3b3JkX3R5cGUiO3M6MzoiYWxsIjtzOjQ6InBhZ2UiO2k6MTt9&bmode=view&idx=13946711&t=boar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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