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사회과학연구소

자유게시판

자유게시판 성격에 맞지 않는 글은 관리자 임의로 통보 없이 삭제합니다.

화물노동자에게 내려진 계엄령, 윤석열 정부는 즉각 철회하라!!

작성자
사회민주노동당
작성일
2022-12-01 21:22
조회
86
화물노동자에게 내려진 계엄령, 윤석열 정부는 즉각 철회하라!

화물노동자는 산업전쟁에 쓰다가 버리는 소모품이 아니다

화물노동자에게 가해지는 업무개시명령은 강제노동을 강요하는 반노동법이며 위헌적 행정초치다. 강제노동은 민주주의 사회에서 위헌이다. 불법운운하는 것은 독점세력의 정권의 낡아빠진 사유화음모이고 독점자본가를 위해 목숨을 도로에 뿌리라는 계엄포고령이다. 우리는 청춘을 바쳐온 도로위에서 금융과두제와 신자유주의를 위해 산화해가는 산업전사를 받아들일 수 없다. 낙엽도 밟히면 소리나듯이 우리는 명운을 걸고 항쟁의 소리를 높여갈 것이다. 살아있는 자들이여 민주주의와 노동해방을 위해 붉은 깃발아래 단결하라!! 높아만 가는 독점의 성에서 언제 쫓겨날 지 모르는 조바심을 안고 적도 없이 제국주의자들의 사적 욕심을 위해 청춘을 허비할 수 없다. 인간답게 살아보자는 붉은 단심으로 도로를 내달리는 우리는 자본에게 천국을 갖다바치는 수레꾼으로 전락할 수 없다. 우리가 물류는 멈추는 이유는 인간다운 노동과 죽지않고 일할 자유를 쟁취하기 위해서다. 헌법에도 없는 강요된 노동을 위하여 업무개시명령으로 우리의 청춘을 옥죄이는 자본의 공격앞에서 단결의 깃발을 휘날리며 인간해방 선언을 외치노라!! 화물노동자에게 인간답게 살 수 있는 권리는 안전운임제의 지속에 놓여있다. 우리의 슬로건은 안전운임제의 지속적 유지와 해방권력의 쟁취이다. 우리는 오늘도 압제의 그늘에서 일어서서 자본의 수레바퀴를 거부하며 당당히 자랑스런 역사의 주인으로 태어나길 바란다. 생산의 주역으로 청춘을 바쳤다면 도로의 주인으로 인간답게 일하고 떳떳한 민주시민으로서 정권의 간섭과 자본의 착취에서 벗어나 활활 타오르는 반도의 활화산이 되고자 한다. 우리에게 멍에을 다시 지우고 노동의 노예로 되돌리려는 수구세력과 전쟁세력에 맞서서 해방전쟁을 선포하라!! 우리는 더이상 자본의 노예로 살지 않겠다. 생산의 주인으로 거듭나게 파업에 대한 모략과 악선동을 중단하고 헌법파괴적인 위헌 소집 명령을 해제하라!!

[우리의 요구와 주장]

문재인의 자유공적 시한부 자유민주주의 안전운임제를 화물노동자에게 되돌려달라!!

정부와 국회는 안전운임제를 법제화하고 전업종 전품목 화물차종으로 확대하라!!

노동자공동투쟁위원회

전체 0

연구소 일정

2월

3월 2024

4월
25
26
27
28
29
1
2
3월 일정

1

일정이 없습니다
3월 일정

2

일정이 없습니다
3
4
5
6
7
8
9
3월 일정

3

일정이 없습니다
3월 일정

4

일정이 없습니다
3월 일정

5

일정이 없습니다
3월 일정

6

일정이 없습니다
3월 일정

7

일정이 없습니다
3월 일정

8

일정이 없습니다
3월 일정

9

일정이 없습니다
10
11
12
13
14
15
16
3월 일정

10

일정이 없습니다
3월 일정

11

일정이 없습니다
3월 일정

12

일정이 없습니다
3월 일정

13

일정이 없습니다
3월 일정

14

일정이 없습니다
3월 일정

15

일정이 없습니다
3월 일정

16

일정이 없습니다
17
18
19
20
21
22
23
3월 일정

17

일정이 없습니다
3월 일정

18

일정이 없습니다
3월 일정

19

일정이 없습니다
3월 일정

20

일정이 없습니다
3월 일정

21

일정이 없습니다
3월 일정

22

일정이 없습니다
3월 일정

23

일정이 없습니다
24
25
26
27
28
29
30
3월 일정

24

일정이 없습니다
3월 일정

25

일정이 없습니다
3월 일정

26

일정이 없습니다
3월 일정

27

일정이 없습니다
3월 일정

28

일정이 없습니다
3월 일정

29

일정이 없습니다
3월 일정

30

일정이 없습니다
31
1
2
3
4
5
6
3월 일정

31

일정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