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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분할통치에 찬성한다!

작성자
보스코프스키
작성일
2021-09-19 06:20
조회
270
 

오눌 폭로문서는 노동당의 미래에서 온 편지의 오 찬호 저서의 ‘우리는 차별에 찬성합니다.’에 대한 서평 기사문으로 무엇보다 기관지의 제목에도 포함한 미래 정확히 노동계급과 무산자, 민중 등의 기층의 미래를 발견할 수 없는 문서인데 비록 청년의 모습에 대한 성찰의 자세를 촉구했지만 분명한 변혁의 자세를 지니지 않았고 무엇보다 청년의 작금의 모습에 있어서의 분할 통치의 결과인 점 또한 분명하게 폭로, 피력하지 않은 문서입니다. 실제 지난 20세기 말 이후로 한층 강화한 분할통치의 결과는 청년들에게 상당한 억압과 분할이었고 이는 이전 세대들에게도 행한 것과 동일한 성격이지만 동시에 강화한 지점을 지닌 것으로 무엇보다 이의 역전을 요하는 성격을 확인할 수 있는데 문서가 일단 단결, 연대를 모색하는 점은 당연히 환영할 점이지만 무엇보다 이의 목적의 모호한 성격은 재차 각성을 요하는 상황으로 문서는 이러한 분할을 요하는 체제로서의 현존체제 자본주의조차 폭로하지 않았습니다. 이는 우리들의 상황을 위시한 상당한 상황에서 더욱 적나라하게 노정한 성격이긴 하지만 이미 현존체제 자본주의로 운영한 국가, 지역들에서 발견할 수 있는 현상으로 소위 인종 역시도 현존체제 자본주의 하에서 생성하고 강화한 사실은 이의 최극단을 노정하는 현상임에도 문서에서는 이를 찾을 수 없습니다. 또한 종주국 내지는 식민모국이나 이에 무관한 국가들에 비해 식민국가, 지역들에서는 더욱 극명했던 현상으로 당연하게 저항의 무력화를 위해서도 이를 실시했는데 이전 강 준만 교수의 폭로대상 저서들에서 폭로했던 철거민들의 분할이주의 다소 추상적인 판본으로 이의 분할 역시도 성격은 동일하고 무엇보다 아동 ~ 청소년기간의 각종의 경쟁의 상황과 이의 내면화의 영향을 확인할 수 있음에도 문서는 이를 명확하게 규정, 폭로하지 않았습니다. 물론 도서가 현실보다 더 심각한 상황을 반영했을 수 는 있지만 동시에 분할의 문제의 극복의 방안으로 사상, 주의를 천명한 후임에도 이를 제시하지 않은 점은 더욱 결정적인 문제로 접근할 지점을 확보하지 못한 실기마저 확인할 수 있습니다.
문서는 도서를 일독하던 중의 한 대화를 제시하면서 시작해 기억에 남은 내용으로 도서 내용보다 대화인 사실을 기술했고 이상하고 괴상한 사회의 위로로서의 전환은 불가하지만 불안정한 취업 준비생 취준생 신분임에도 생산적인 역할에서 도태 상태의 무의식적 불안감과 압박감을 감지하고 있음에도 한 동지(박 수영)의 언사의 큰 조력인 상황을 기술했습니다. 이 지점은 일단의 현존체제 자본주의의 내면의 상황을 확인할 수 있는 지표로 이전의 도서들 중 ‘나태/게으름’의 죄악으로서의 내면을 취급한 한 도서(정확하지는 않을 수 있습니다.)를 연상할 만큼의 상황인 점을 기술했고 여기에 대해서도 당연하게 의심, 의문을 필요로 한 구간임에도 불구하고 이를 제기하지 않았습니다. 이는 사상, 주의의 선언에 한참 미달하는 측면마저 지닌 상황인데 문서에서는 거의 언급, 기술하지 않았고 당연히 필요한 현존체제 자본주의 극복의 언사조차도 기술하지 않았습니다. 이는 구 진보신당 강령에서도 이 정도는 기술했던 조항임에도 포함하지 않은 것입니다. 문서는 본문으로 도입하면서 전항에서 기술한대로 상호 단결과 연대를 고민했고 도서를 일독하기 전의 내용 예측을 한 점을 기술한 후 일독 후의 사회의 모습의 상당한 문제적인 측면들을 고백했고 도서에 등장하는 청년들이 상호 급을 분할하고 또한 필연적으로 상호 적대하는 측면들을 폭로했습니다. 이는 분할통치의 극명한 효과를 확인할 수 있는 지점으로 더욱 분할통치를 최소 일정정도 이상 극복했던 68변혁, 혁명의 영향조차도 상당한 무풍의 상황이었던 점을 반영했고 문서는 이의 구체적인 그리고 극단을 향한 행태들을 폭로, 고발했고 사례는 정규직과 (중규직과) 비정규직 (그리고 비공식 직), 서울 대와 지방대 당연히 이것이 종말이 아닌 인기학과와 (중간 인기학과와) 비인기학과, 정시와 수시 그리고 수시에서 지역 균형과 기회 균형 등등의 소위 적으로 전화한 이유의 능력주의를 지목한 점을 기술했습니다. 이 부분의 능력주의는 다소 논란을 지닌 부분으로 당연히 문서에서는 전면적인 주제일 수 는 없지만 그럼에도 이 부분엔 능력주의 이상의 시험(만능)주의의 문제를 제기해야 하는 상황임에도 문서는 이 또한 제기하지 않았습니다. 문서는 문단을 교체해 새삼 대경한 사실을 기술했고 상호간의 거리만이 먼 것이 아닌 시선마저 날 선 점을 폭로했지만 이는 그 간 청년들을 위시한 투쟁을 요하는 계급, 계층들의 연대, 연합을 추구하는 정당, 기구의 부재의 장기간의 효과로 문서는 이 부분조차 역시 폭로하지 않았습니다. 문서는 연결해서 전항에서 언급했던 토론에 한 친구를 초대한 사실을 기술했고 사회운동은 접하지 않았고 생에서 열정을 지녔고 열심히 살려고 한 청년인 점을 기술했습니다. 문서는 모임 전 날 이 청년에게서 전화를 받은 사실을 기술하면서 취업 준비를 하 던 이 청년이 취업을 한 이후에도 역시나 도서를 완독할 여유를 상실 내지는 부재한 점을 고백했고 이는 물리적인 여유와 심리적인 여유 모두를 상실, 부재한 상황으로 고백했습니다. 이는 일정정도 이상 소기의 목표를 달성한 후에도 아니 달성으로 인해서 다음 목표들과 줄줄이 대치하는 상황으로 무엇보다 소위 목표의 연속인 점을 확인할 수 있고 빠르게는 70년대 초반 생 이후 지속적인 과정으로 볼 수 있지만 문서는 역시 이 부분을 폭로하지 않았습니다. 문서는 이후 이유를 제기했고 그나마 청년들을 보는 상 세대의 시각의 문제적인 상황을 폭로한 후 소위 이십대의 문제 제기의 문제를 제기하면서 자격의 문제를 연속 제기했고 동시에 청년들의 모습의 이유에 대한 사고를 촉구해 가장 정당한 부분을 기술했습니다. 문서는 말미로 이동하면서 부유/떠돌이의 상황을 고백했고 애완견과 반항하는 엽견/사냥개의 사이를 방황한 자신을 고백했습니다. 문서는 자신이 부유 견/떠돌이 개인 상황을 고백하면서 소위 최 상위 층 3종을 모두 지니고 싶은 심리를 고백하면서 일말의 언사를 남기고 종결했습니다. 문서는 이 부분에서 겨우 현존체제 자본주의를 심리의 이유의 차원에서 한 번 기술했습니다.
도서 역시도 문제적인 심리의 현존체제 자본주의의 출원의 이유를 폭로하지 않았는데 이는 개별모순과 사회변혁의 문제의 분리의 상황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또한 당연하게 문서는 이를 지적, 폭로하지 않았고 이는 사상, 주의의 천명 후에도 하지 않은 점을 확인할 수 있는데 여전히 정체성 정치 및 정치적 올바름 등에서 자유롭지 못한 상황을 반영한 측면도 존재하는 것으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무엇보다 문서의 말미의 결론에서 더욱 현존체제 자본주의의 철폐의 상황을 확인할 수 있고 이는 개별모순의 사회변혁의 문제와의 연결을 통해서 해결 가능함에도 문서는 여기에는 사고를 도달하지 못한 것입니다.
노동당의 미래에서 온 편지의 오 찬호 저서의 ‘우리는 차별에 찬성합니다.’에 대한 서평 기사문의 주소는 제시 주소와 같습니다.

 

http://www.laborparty.kr/?page_id=32&uid=337&mod=document&pageid=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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