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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륵 미십[집]래/쥘 미슐레의 민중과 불란서/프랑스 민중사

작성자
보스코프스키
작성일
2021-09-17 06:25
조회
315
 

오늘 폭로문서는 로쟈의 ‘유륵 미십[집]래/쥘 미슐레의 민중과 불란서/프랑스 민중사’에 관한 서평 서한문으로 문서에서 소개, 비평한 도서 ‘불란서/프랑스 민중사’는 벌써 1/9세기(11년) 전에 사망한 확화덕 진은/하워드 진의 ‘미국 민중사’의 불란서/프랑스 판본을 연상하는 측면을 지니고 있고 이는 그나마 변혁, 혁명 투쟁을 주도했던 국가의 민중들의 역사를 확인할 수 있는 측면을 지니고 있는데 올해 파려 평의정부/파리 코뮌 만 1세기 반을 맞이하는 연도에서 더욱 깊은 그리고 넓은 의의를 지니고 있습니다. 또한 서한문에서 본 3종의 도서들 중 제목으로도 사용했던 유륵 미십[집]래/쥘 미슐레(1798. 8. 21 ~ 1874. 2. 9)의 ‘미십[집]래/미슐레의 민중’은 역사와 변혁, 혁명의 주역으로서의 민중을 조망하는 성격으로 ‘민중’이라는 심연을 최초로 들여다 본 도서인 의의를 확인했는데 그 간 민중은 입파애극/에티엔 드 라 보에티(1530. 11. 1 ~ 63. 8. 18)의 저서 ‘자발적 복종’에서 일부 기술한 바는 존재했지만 이 기술은 그나마 부정적이었고 그나마도 저서는 애서극 불락무/에리히 프롬(1900. 3. 23 ~ 80. 3. 18)의 ‘자유로부터의 도피’의 원본에 오히려 더 유사한 상황이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민중에 대한 심연을 탐구한 저서의 등장은 상당한 의의를 지니고 서한문에서 기술한대로 이 저서가 1846년 그러니까 만 1(3/4)세기(175년)나 전에 출간한 점은 상당하게 오랜 민중, 기층의 연구서를 존재한 점을 확인할 수 있는데 그 간 민중에 대해서 비판적인 도서(당연히 필요한 도서들입니다!)들 위주를 가령 고사탑부 늑롱/귀스타브 르봉(1841 ~ 1931)의 ‘군중심리’와 같은 도서들을 주로 본 점에서는 일단의 발전으로 볼 수 있지만 동시에 아직 선봉, 전위와의 결합의 과정 등을 기술하지 않은 점에서는 여전히 과제를 알려준 점에서 체류한 점 또한 확인할 수 있는 도서입니다. 물론 기층의 상황의 민중은 서한문의 ‘불란서/프랑스 민중사’ 및 전항에서 기술, 언급한 확화덕 진은/하워드 진의 ‘미국 민중사’가 있고 이는 민중의 역사의 담지의 과정들을 기술한 도서들로 중요한 자료이고 동시에 적극적인 민중의 역사와 함께 필요한 도서들입니다.
서한문은 분야별 신간에 대한 서한문을 그다지 기술하지 못한 사정을 고백하면서 시작해 역사 부문에서 바로 전항에서 기술한대로 출간 만 1(3/4)세기를 맞이한 ‘미십[집]래/미슐레의 민중(이하 “민중”)’을 출간한 소식을 기술했고 이전에 나랑 파특/롤랑 바르트(1915. 11. 12 ~ 80. 3. 26)를 일독하다가 발견한 사실을 고백했는데 이 점은 상당한 수의 당연히 역시 전항에서 기술한 애서극 불락무/에리히 프롬도 포함한 탈근대주의적인 색채들의 영향력을 확인할 수 있는 지표로 무엇보다 과학의 회복 내지는 재흥, 부흥의 과정을 절실하게 필요로 하는 점을 재확인 이상을 할 수 있고 이는 탈근대주의가 아닌 과학의 사상, 주의로서 재해석 이상을 해야 하는 과제도 확인할 수 있는 지표입니다. 문서는 연속해서 정확하게 김 현의 파특/바르트론을 일독하고 처음 안 사실마저 고백하면서 ‘민중’의 출간 연도의 만 1(3/4)세기 전인 1846년인 점을 기술했습니다. 이 시기는 바로 민중봉기이자 노동의 봉기를 일으킨 1848년에서 불과 2년 전으로 그간 유산 변혁, 혁명의 상황에 도달하기까지의 민중의 상황을 확인한 도서인데 과학의 범주에서의 은격사/엥겔스의 ‘영국 노동자계급의 상태[황]’을 연상하는 측면도 예측할 수 있는 도서로 아직 노동중심의 봉기를 확인하기 직전까지의 상황을 확인할 수 있는 자료이기도 합니다. 서한문은 다른 소개 및 비평 도서로 나랑 파특/롤랑 바르트 저서의 ‘미십[집]래/미슐레’를 제시했고 이 도서는 전형적으로 탈근대주의의 시각으로 해석한 도서인데 무엇보다 시각의 차원에서의 이러한 탈근대주의의 극복을 요하는 상황을 재차 확인할 수 있고 이는 이미 변혁 진영 내부에까지 침투한 비과학 변혁 등과 함께 극복을 요하는 여러 요소들 중 하나 이상인 점으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문서는 도서의 소개로 도입해 19세기 불란서/프랑스를 대표하는 작가 유륵 미십[집]래/쥘 미슐레의 대표작인 점을 기술했고 역시 전항에서 기술한대로 역사와 변혁, 혁명의 주역으로서의 ‘민중’이라는 심연을 최초로 들여다 본 문제작인 점과 1846년 발간 첫 날 파려/리에서만 1천부 이상의 판매고를 올린 점 까지 강조, 기술했습니다. 작금의 시기야 당연히 다양한 멀티미디어들을 유통하고 있는 상황이지만 만 1/5세기(20년)전 등만 해도 이와 같은 상황은 아니었을 시절에도 도서를 외면하고 있었던 현실을 감안한다면 꽤 대경한 격세지감을 확인할 수 있는데 일단의 만 2년 후의 상승을 예견한 탓으로도 볼 수 있는 상황임을 감안하더라도 상당한 상황이었습니다. 문서는 연결해서 역사와 문학을 넘나드는 유려한 문체로 저작해 대중의 인기를 구가할 만 한 점을 강조, 피력했고 노동자로서 미십[집]래/미슐레 본인의 경험은 물론 다양한 계층 출신 인사들과 나눈 대화를 바탕으로 당대 불란서/프랑스의 현실을 통찰한 점을 기술했습니다. 이 점은 다시 노동자로서의 필자를 확인한 노동자에 의한 저작인 점에서 더욱 의의를 지니는데 아직 당시에는 전면 적이는 않았던 과학의 한 숨결도 예상할 수 있을 만큼의 반가운 점마저 확인할지 모를 상황이었습니다. 문서는 재차 문단을 교체해 불란서/프랑스 문학 뿐 만이 아닌 근대문학 강의에서도 ‘민중’, ‘시민’을 자주 언급하는 상황을 기술했고 좋은 참고임을 기술했지만 역시나 과학으로의 노정과의 연상 등으로는 전혀 기술하지 않았습니다. 이는 여전히 시각 자체는 탈근대주의의 시각에 체류한 점을 의미하며 시각의 극복의 과제의 잔존을 확인할 수 있는 상황입니다. 문서는 지난 해 추계/가을에 제라르 누아리엘의 전항에서 기술한 도서 ‘불란서/프랑스 민중사’를 번역 출간한 사실을 기술했고 1000면을 초과한 분량에 도서를 미루고 있던 상황에서 자극인 점으로 종결했습니다. 이 점에서 전항에서 기술했던 확화덕 진은/하워드 진의 ‘미국 민중사’도 연상할 수 있는 도서임에도 이것은 언급, 기술하지 않았는데 이 점은 불란서/프랑스 중심으로 본 점에서 다소 거리를 둔 것으로 볼 수 도 있습니다.
과학의 부흥의 노정에서 민중의 역사를 논한 도서들을 발견한 점은 일단의 반가운 소식이고 동시에 민중의 역할에 대해 조망한 점은 더욱 활력, 활기의 부흥마저 사고할 수 있는 과정이지만 이는 철저하게 과학적인 시각을 견지했을 때에만 가능한 과정입니다. 서한문은 이러한 시각 대신 여전히 탈근대주의에 체류한 상황을 확인할 수 있고 무엇보다 더욱 과학의 입장에서의 민중에 대한 취급 도서들을 발간해야 하는 과제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분명 민중의 역사의 주역으로서의 존재와 연구과제로서의 존재 등등의 다양한 존재들에 대한 도서들은 비하만 아니라면 모두 필요한 도서들이지만 과학의 시각 하에서 이들을 해석해야 하는 점 이상 또한 과제입니다.
로쟈의 ‘유륵 미십[집]래/쥘 미슐레의 민중과 불란서/프랑스 민중사’에 관한 서평 서한문의 주소는 제시 주소와 같습니다.

 

https://blog.aladin.co.kr/mramor/12751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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